[사회] 다른 브랜드 편의점도 출점 제한 ‘제살깎기 경쟁’ 막는다

[AGUL]

한국일보

출처 :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808151675352135

[reonhart]

이마트는 후발주자니 당연히 입다물고 있겠고, 가장큰 편의점3사는 이미 쫙 깔아놨으니 이마트의 진출을 막아야 하니 점포 출점 제한 걸고 싶겠죠. 여러모로 속내가 보이는 결정.

저거보다 중요한게, 가맹시스템의 개혁일텐데 말이지요.
그냥 문어발식 확장이 아니라, 가맹본부에서 케어해주는것. 그러면 자동으로 문어발 확장도 없어질텐데...

[양말은왼쪽부터]

타브랜드까지 제한하는건 좀 무리수 같기도 한데,,

[Nassim Taleb]

원래 저랬던 간 아닙니다.

94년 편의점 출점제한(자율규약)
2000년 폐지
2012년 편의점 출점제한(권고사항)
2014년 폐지

출점제한이 강제성을 가진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위헌 소지가 있거든요.

[DCat1]

정확히 말하자면 인구대비 편의점수가 일본보다 두배.

[Fantasy Masters]

편의점이 많긴 많죠... 편하기야 한데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많긴합니다. 집 주변이 번화가도 아닌데 집에서 10분 거리안에 있는 편의점이 농담안하고 씨스페이스인가 하는 정말 마이너한 브랜드 제외하고는 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u, gs25, 이마트24, 365플러스... 심지어 다들 서로서로 거리가 5분도 안되는 거리에 2개씩 붙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물흘러가듯이]

교회랑 택시도 이렇게 합시다. 너무너무 많습니다.

[티렉스9]

교회는 한 건물에 두 개씩있어서 짜증나죠.
성당처럼 동네마다 하나씩만 있게 하고 3년에 한번꼴로 순환이동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