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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지영 “주진우, 어려운 삼성도 좋지만 쉬운 자신부터 돌아보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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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대학 시절에 운동권인 척하다가 시에서 소설로 전향해 처녀작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라는 소설을 썼다"면서 "말하자면 운동권과 결별했단 얘긴데, 지금은 진보인 척하며 시대의 양심인양 독자들을 속이고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책으로 독신주의 페미니즘을 팔아먹으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잘못된 결혼관으로 혼란시키다가 정작 자신은 3번이나 결혼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주고, 또 그걸 팔아먹으며 돈을 벌고 있다", "사이비 얼치기 페미나치에다가 위장된 진보일 뿐, 그녀가 이 사회 진짜 민중들에게 도움을 준 적은 없다" 마광수 선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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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주진우 보다 자기 돌아보는게 더 빠르고 쉬운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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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광수 선생은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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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3명이나 갈아치웠을때 그 남편들을 저렇게 들들 볶고 잡았을껄 생각하니... 악몽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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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주진우 보다 자기 돌아보는게 더 빠르고 쉬운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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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 18.07.22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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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은 대학 시절에 운동권인 척하다가 시에서 소설로 전향해 처녀작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라는 소설을 썼다"면서 "말하자면 운동권과 결별했단 얘긴데, 지금은 진보인 척하며 시대의 양심인양 독자들을 속이고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책으로 독신주의 페미니즘을 팔아먹으면서 수많은 여성들을 잘못된 결혼관으로 혼란시키다가 정작 자신은 3번이나 결혼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주고, 또 그걸 팔아먹으며 돈을 벌고 있다", "사이비 얼치기 페미나치에다가 위장된 진보일 뿐, 그녀가 이 사회 진짜 민중들에게 도움을 준 적은 없다" 마광수 선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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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기
역시 마광수 선생은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이었습니다 | 18.07.22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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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번 인정합니다. 진짜 시대를 잘못 만난분이셨죠. 이분의 글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거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18.07.22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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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3명이나 갈아치웠을때 그 남편들을 저렇게 들들 볶고 잡았을껄 생각하니... 악몽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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