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미흡”…유가족 싸움은 계속
최준혁 / 입력 2018.07.19 (21:11) 수정 2018.07.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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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세월호 재판.
(1. 세월호 참사 재판 판결이 선고됐다(19일).
⑴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다.
⑵ 문재인 정부에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배상 해야 한다.
⑴-1 세월호 참사 정부 책임은, 해경 정장 1명이다.⑵-1 소송 유가족 3백 50여 명에게, 723억원의 배상금을 주어야 한다.)
나. 유가족 발언.
장훈/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1. "구조 방기의 핵심 세력들,
그러니까 (정부의) 지휘 라인에 있는 사람들의 책임 소재는 불분명하다는 거죠.
분명히 해야 하고."
김광배/故 김건우 군 아버지
1. "무엇을 잘못했고 어떤 것들이 잘못됐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라든가 이런 정확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기자취재.
1. 세월호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⑴. 다음 달초 부터는, 사회적 참사 특조위에서 조사한다.
2. 박근혜 정부와 그 시기의 해경 책임자는, 처벌받지 않았다.
(3. 유가족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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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무사 문건만 보더라도 세월호는 아직도 밝혀야 할게 많이 남았다는게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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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무사 문건에서 세월호 수장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금수보다도 못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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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무사 문건에서 세월호 수장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금수보다도 못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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