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인은 70㎏ 시신을 산정상까지 어떻게 옮겼을까

[토그에서에게느까지]

코난이 필요함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173701&date=20180625&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xfcly]

1명 이상 조력자가 있었을지도 모름 철저히 수사해라

[Chitose]

살아있는 상태에서 같이간거 아니었어...?
70키로 사람을 들쳐업고 산행은 무리일텐데
공범이라도 있다면 말이되겠지만

[호두맛불알]

의복이야 이해가는데 머리카락은 왜 잘라갔는지 모르겠네요
약품이라도 뿌려서 빨리 부패하도록 유도한건지...
피해자 부모님왔다가 도망가서 자.살할정도로 비겁한 사람이 대담하게도 일을 벌였네요
진상이 밝혀져서 한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셀레본]

여자 체중 70kg면 체격이 어느 정도 됐던 것 같은데, 그걸 제압하고 옷까지 벗겨서 살해했을 정도라면 단독범행이 아니던가 어느 정도까지는 합의 하에 진행됐던건가?

단독범행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꽤 있을 것 같은데.... ■■하는 마당에 유서로라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한건지 한줄 정도 쓸만도 한데 그런 것도 없다는건 공범관계를 밝히기 싫어서 그랬다던가....

아, ㅅㅂ, 적어도 인간이라면 마지막 뒈지기 전에라도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한번쯤 돌아보고, 그것 때문에 고통받을 사람들을 위해서 한줄 정도 기록해 줄 수 있는거 아니냐? 아, 진짜, 버러지만도 못한 색희...

[긴머린]

설마 공범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리라 믿는다...

[AAKHS]

생각해볼 여지가 없진 않네요...
2명 이상이 저질러 놓고 1명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운 뒤 ■■로 위장시켜 죽이고 빠져나오는...
그런 추리소설이나 만화같은 일이 일어날까 싶지만서도...

[武者ALEX]

삼같은거 캐러 가자고 꼬셔서 범행현장으로 유도했을 수도 있음

[양파양파]

시신 발견 지점은 산 정상을 넘어 50m가량 내려와야 하는 곳이고 정상까지는 오르막 경사가 70~80도 정도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다.

산행 수준이 아니고 암벽등반인데... ;;

[시간0]

헐...피해자 여고생이 범인보다 무거울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一目瞭然]

근데 도대체 70kg라니... 현역 한창땐 군장으로 40kg 메고 뛸 수는 있었지만, 70kg나 되는 사람을 들고 산을 올랐다고?;

[一目瞭然]

범인이 그 사체를 들고 올라갔다면 최소 보디빌더나 전직 특수부대 쯤 되야 할거다...

[으아아아앙]

근데 경사가 70도라는데 한명이 더있어도 옮기기 힘들거같은데

[Odentant]

공범 있을듯 단독범행이면 그 단시간에 애엄마 왔다고 창문을 뛰쳐나가서 ■■까진 안감.. 공범자가 같은배 탔다고 까발리면 가족이고 뭐고 다 죽인다고 협박했을 가능성있음
사건이 발생한 즉시 대처나 실행력은 프로급인데 마무리가 ■■인건 물론 우발범죄에 따른 죄책감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아마 공범의 지시대로 따랐고 공범까지 책임(흔적 은폐 등)져야 한다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했을듯
공범은 ■■한 용의자와 매우 친한 사람이지만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음

[Darwin fish]

"일단 경찰은 김씨와 A양이 함께 걸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추정이 맞을듯.

[Vㅔ리-]

근데 저애는 뭔죄냐 왜죽인거야;;

[몬스터.[]

상상력 동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수사 결과나 기다리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