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투 당할까봐 쓰러진 女 외면" 경복궁역 사건 반전

[문라이트-샤도우]

얼마전 경복궁역 사건 관련 반전이 있었다네요.

이게 그 기사입니다.

출처 : http://m.nocutnews.co.kr/news/4989361#_enliple

[아데아]

최초제보자였나 날조였다고 하든데 그걸받아쓴 기레기

[A.R.F]

결론: 기레기들 대가리에 든게 없이 너무 쉽게 기레기가 됨.

[宇都宮しをん]

걍 메갈냔이 낚시한 거

[루리웹-8237545737]

계집레기

[lightlas]

저거 확인않고 기사 올린 기자 중에 남자도 있음 중앙일보 쪽

[잘살아남기]

오보한 언론사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언론 권력 청소가 매우 필요하다

[루리웹-5859773287]

이런 반전이 나왔으면 수소문 해서 신고해준 사람이나 쓰러진 당사자와 인터뷰해야 하는거 아닌지

저것도 사실은 가짜다 이런 식으로 밝혀지면 어쩌려고.....

[Ji7]

첫 글 쓴 사람이 주작 맞다고 자백하고 글삭한 상황이라 추가 반전은 없을 겁니다. 애초에 목격자가 많았던 사건이기도 했고.

[루리웹-5859773287]

개인적으로 기자들의 저런 취재방식을 절대 용납해주면 안된다고 봐요. 설령 주작이라고 밝혀졌어도 기자들은 사실관계 따져보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Ji7]

동감입니다. 불과 몇 년 전에 이것과 비슷한 버스기사 사건이 있었고 이 때 인터넷글만 가지고 취재없이 기사냈다가 결과적으로 오보를 낸 곳으로 중앙일보와 국민일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반성이나 시스템 개선 같은 게 전혀 없었는지 결국 비슷한 상황이 또 터졌네요.

[이도로]

[문라이트-샤도우]

이게 그 글쓴이 글이래요? 지도 잘못써놓고 뭔 개소리래...

[루리웹-5859773287]

한국남자에 대한 증오가 뇌까지 망가트린 케이스네요.

개인은 없고 오직 남자냐 여자냐로 구분함.

[Ji7]

여성을 도와준 사람이 다름아닌 남성인데 여혐 타령하면서 미러링 운운하는게 정말 토나올 정도로 뻔뻔. 이런 괴물들을 키운게 다름아닌 언론 쓰레기들인데 자기들이 키운 괴물에게 밟히고 있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

[페르소나Q2하게해주세요]

이래봐야 자기만 ㅁㅁ으로 보이는데 좋다네 ㅋㅋ

[공허의 둥림]

이래서 페미보고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누가 저 사건으로 한국남자인 자기들이 욕먹었다고 생각한 남자들이 누가있냐? 그냥 페미가 페미했네 그거생각밖에안했지,
그냥 머 말 저래 싸질러놓으면 한남 열받겠지 ㅎㅎ 하면서 썼나본데 그냥 페미 탈출은 여윽시 지능순이다,
라는 생각밖에안들음

[19호]

매가 약인 애들도 있습니다.

[무적 보노]

그냥 도와주지 말고 가서 욕먹는게...
도와줬다가 이상한 애들에게 걸려서 미투 당하고 욕먹는것보다 낫다.
제발좀 그냥가...

[Ji7]

옛날 기자들은 정말 발로 뛰면서 기사 찾아 쓰고 하다보니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도 생기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 기자들은 그냥 마우스 몇 번 누르고 복붙 기사. 돈 들어오면 광고를 기사처럼 써줌. 정도가 전부. 그렇게 하는 건 그냥 블로그질 수준임에도 지식인 행세하며 으시대고 대우는 목숨걸고 기사 쓰던 선배들 수준으로 받으려고 하고 있고.

[루리웹-2544646879]

기레기가 소설을 써도 처벌을 안받으니

[The Min]

클릭수에 미친 기자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이 언젠간 없어질 수 있으려나...

[디제이피트]

아놔 기사보니깐 퍼뜨린여자 존나 웃기네 자기는 억울한상황 나올까봐 뒤에서 사진이나 찰칵찰칵 거리고 남자들은 펜스룰때문에 안도와줬다고 지랄이였네 억울한상황 나올 확률은 남자가 더 많겠고만 도와줘도 미투당할까 무섭고 안도와주면 펜스쳤다고 지랄이고

[누구...]

저딴 글 쓴거나 처음부터 사진만 찍었다는 증언을 보면 애초부터 도와주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안 도와준게 아니라, 남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소재로 이용할 생각만 했을 것 같네요

[Ji7]

1년 전인가... 2년 전인가... '버스에서 아이가 승객에 떠밀려 문 밖으로 나간 직후 문이 닫혀서 엄마가 문 좀 열어달라고 울면서 하소연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정한 버스기사가 그걸 무시하는 바람에 아이가 미아가 될 뻔 했다.' 라는 인터넷 글을 낼름 줏어다 기사를 냈는데 알고보니 아이엄마가 아이에게 소홀한 순간에 아이가 스스로 버스에서 내린 것이었고 엄마가 아이가 내린 걸 알았을 때는 이미 차선변경한 후라 내려줄 수 없던 상황으로 버스기사의 과실은 커녕 아이엄마의 과실이 컸음이 밝혀졌었던 사건 생각나네.

이때 인터넷 글을 그대로 기사화 하면서 남성을 나쁘게 몰아가던 언론사가 바로 국민과 중앙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실수를 그대로 되플이한 걸 보면 결국 전혀 반성이 없었다는 거네.

[냐옹~~~]

미투 관련 뉴스는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넙죽 받아서 기사 싸지르는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