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달수는 진짜 바바리맨인가..'미투' 그후, 다시 읽는 사과문

[다람쥐소녀]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27114111415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27115353633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27114111415

[황정식]

언론에서 조리돌림 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꼬라지도 역겹다
하긴 그래야 우리나라 언론이지

[로맨틱사가]

어떤 이상한 여자의 말 한마디에, 오달수 인생 망가짐. 인생 끝.

[루리웹-9760636672]

김흥국씨처럼 아예 모르는 사람이 그랬으면
오달수씨도 정당하게 대처했겠지만 그게 마음이 있던 상대였으니....
할 말이 없네 어쩌면 나라도 그냥 멍청하게 당했을지도 모르겠다

[타노시~]

요즘 돌아가는거보니 함부로 말 못하겠다.

[하늘색볼펜]

앞으로 디지털증거없는 미투는 지지해선 안될듯

[고기나라]

오달수씨 사건이 진짜 일주일만 늦었어도 이렇게 까진 안됬을텐데 ....아 이렇게 좋은배우하나가 사라지내요

[플랭클린]

가만히 있었던게 ㅂㅅ.

누굴 탓 함.

그 당사 여론도 우호적이였는데 뭘 다 안고 가겠다고 하고 자폭해서 지지하는 사람들 뻘줌하게 해놓고 뭘 바람.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갔어야지 이제와서 무슨.

억울하면 인터뷰 한 대상과 여론 주도한 언론사 고소하면 될 일.

[한글은_찰지다]

여론이 우호적이었던거 없었음.

아니다 맞다로 개판이 됐던적은 있지.

여기만 해도 실명까고 인터뷰했다는걸로 사실인양 밀어붙이던 사람 수두룩 했어.

그리고 끝까지 자기는 아니었다라고 했지 다 인정한다라고 안했지.

[Rozin]

마치 사기친놈보다 당한놈이 ㅄ이라는 논리같네요.

[검은색팬티스타킹]

상대적으로 여론 괜찮은편이었죠.
저도 오달수 대처가 미흡했다고 봅니다.
다 안고 가겠다고 하면 속사정 모르는사람들이 볼때 성희롱 맞나보네 라고 생각하죠.
사실이던 아니던 이미지로 먹고사는게 배우라는 직업인데

[플랭클린]

뭐. 루리웹은 몰라도 네이트는 달랐네요.

[한글은_찰지다]

네이트도 같아요.
맞다 아니다로 그곳역시 개판이었어요

[플랭클린]

그래도 다른 사건과 다르게 갈렸었죠.

최소한 김흥국처럼 사실관계 따졌어야 했다고 봅니다.

권리위에 낮 잠 자는 사람에게 권리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한글은_찰지다]

사건이 터졌을때 나왔던 베플중에 하나가
세상이 더러운 이유가 이런 더러운 남자들이 권력을 잡고있어서라는게
네이트에서 나온 댓글입니다. 물론 베스트까지 갔고.

애초에 정황을 살펴볼 생각은 없이 나오기만 하면 찌르고 죽이던 상황이었죠
지금이야 사람들이 당하다 보니 의심이라는걸 하기 시작했지만
정말 지금 이 사건이 터졌다면 판도는 바뀌었을겁니다.

[플랭클린]

그리고 제 댓글 이미지 보시면 공감수 보이사죠?

[한글은_찰지다]

사실관계요?
20년전 일이라 단 둘만 알고있는 상황이고 기억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뭘 증명을 합니까
김흥국은 녹취록이 라도 있었죠
게다가 시작부터 언론이 죽이고 들어갔는데 대처라고는 글이었어요 글
그런 사람한테 ㅄ이라고 하는게 낮잠자는 사람에게 권리는 보호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할수가있을까요

[한글은_찰지다]

저 댓글 날짜 보니까 오달수씨 칩거 한달후 기사가 나왔을때네요
당시를 가져오셔야죠?

[한글은_찰지다]

공감수 따지자면 뭐 이런거 인정해주실래요?

[플랭클린]

자기방어권 포기한 사람에게 뭘 바라시나요?

반대로 말하면 사회적 고발한 그 분은 증거 있나요?

진흙탕 싸움되어도 내몸에 똥이 묻어도 내 존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하는 겁니다.

그냥 허허~ 그려~ 이러면 호구 당합니다.

억울한 일 당했으면 끝까지 싸워야지.
그런 의지가 없다면 허허실실 살던지.

이게 뭡니까.

제 몸상하면서 오달수씨가 너무 불쌍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한글은_찰지다]

고발한 사람은 증거가 없어도
나 자신이 증거입니다 라고 해준 언론이 있었죠.
언론이 여론을 만들어줬고요.

오달수씨 한테 뭐가 있었는줄 기억하세요?

[플랭클린]

찬반 양론이 팽팽했던 사건이라는걸 증명하는거죠.

억울한일 당했으면 끝까지 싸워야죠.

개 싸움해야 합니다.

[한글은_찰지다]

여론이 팽팽한게 우호적인겁니까

[플랭클린]

오달수씨 여론은 반 반 이였는데요.

변호사 고용해서 싸웠어야죠.

[플랭클린]

그 당시 분위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하는 댓 글 캡쳐해서 올린거구요.

다른 사건과 다르게 오달수씨는 지지하는 여론 분명히 있었습니다.

제 댓글이미지 추천수 보이시죠?

언제까지 억울한일 당한 사람이 숨어야 합니까?

이진욱씨 사건때도 여론 이진욱씨에게 좋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끝까지 싸웠죠.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한글은_찰지다]

저 당시는 오달수씨가 칩거한지 한달이 되는 날입니다.
그 당시가 아니에요. 날짜를 보시라구요 날짜를

[플랭클린]

그 당시 대부분의 고발은 일방적이였죠.

억울하면 싸워야죠.

아무도 지지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끝까지 싸워야죠.

그게 아니면 그냥 잊어야죠.

[한글은_찰지다]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하는거죠

[플랭클린]

그렇죠.

3월 30일 기사인데.

두번째 피해자 나오고 나서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라고 한 날은 3월30일 입니다.

그보다 앞서 댓글 이밎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건 초기에 실명까고 지지한 사람도 있었죠

[컴퓨터고급]

참 ㅋㅋ 사과문 올라오고 나서 여기 댓글 진짜 추악했는데 ㅋㅋㅋ
사건 경위가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았던 상태라 지켜보자는 의견을 냈던 사람들도 문제라면서 까고.
오달수 아주 죽일 것처럼 댓글 달던 놈들 다 어디갔을까?

[ThompsonLove]

증거도 없어, 사건 발생 시기도 무려 20년 전, 언제나 피해자 여성의 증언 뿐...그런데 헌법 대원칙도 무시한채
바로 범죄자로 규정하고 조리돌림...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더라

[컴퓨터고급]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켜보는게 아니라 미투 당했던 순간부터 그냥 존나 깠어야 했다는 댓글.
이거 캡쳐 안한게 진짜 아쉽다.

[한글은_찰지다]

지금도 오달수사건 당시 기사글 댓글만 봐도 뭐 많아요

[불리자드]

언플 그만

[북두펭귄]

전부터 달수형 기사 올라올때마다 사실은 모르는거다 단지 오달수는 물의를 사과한거고 성추행 성폭행에 대한 가쉽은 인정하지 않았다는게 팩트다
라고 댓글달면 지지리모지리들이 까기바빳지 ㅋㅋㅋㅋ
정치적인 문제는 개돼지라 스스로들 손가락질 하기 바쁘면서 실상 지들이 개돼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