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예원 "감금해 강제 촬영" vs 실장 “오히려 촬영 더 잡아달라했다”

[마쎄쎄쎄쎄]

양예원 "감금해 강제 촬영" 주장 vs 스튜디오 실장 “오히려 촬영 더 잡아달라했다” 주장…경찰 본격 수사

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683

[근로자김씨시즌2]

증거만 확실하다면이야.. 둘중 하나는 나락으로 떨어지겠지..

[국민의국민에의한]

근데 계약소가 13회 촬영할 때마다 본인이 사인 한거라서....

감금해 강제 촬영 했다면 13회나 촬영했다는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됌...

[근로자김씨시즌2]

이제와서 저러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

[국민의국민에의한]

이해가 됌..

돈 필요해서 "인터넷유포금지" 로 비싸게 사진 알바해서 돈 잘썼는데

몇년후 그 사진이 돌아다녀서 "ㅍㄹㄴ급 사진 찍는 누드모델" 추급 받기 시작하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사진이 인터넷에 퍼진건 퍼뜨린놈 잘못이긴 한데

저 여자가

"ㅍㄹㄴ급의 야한 사진을 돈을 받고 찍었고 그것도 13회나 찍었다."

는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음.

[TOLKIEN]

됌->됨

[피자에당아자르]

엥...?;
인터넷에 퍼트린놈이 잘못이라고 말씀 하셨으면서
어떻게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시는건지..

일단 이 사건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본av 사기치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인터넷에 풍문은 저도 잘 믿지않아서 정식적으로 결과가 밝혀져야 이 사건을 판단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분명한건. 피해자가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떠나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유포금지를 어긴점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 조사를 두고 봐야겠군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마세요.
그렇게 되면 결과가 나오더라도, 뭔가 있다. 혹은 경찰도 쟤들이 숨어있다 라는 식으로
표현이 될 겁니다. 마치 그분들의 논리들 처럼요.

[국민의국민에의한]

"사진을 찍는 행위" 와 "인터넷에 퍼뜨린 행위" 두개는 엄연히 다른 행위임

후자에 대해선 저 여자는 피해자가 맞음

하지만 전자.. 즉 사진을 찍을때 "피해자로서 찍었다" 라고 하느냐면 매우 큰 의문이 듬.

왜?

그렇게 강제적인 사진 쵤영이었다면 왜 13차례나 자기 손으로 계약서 사인을 했느냐.. 이거임

결국 저 여자는 "외설 스런 사진을 돈맏고 찍었다" 라는 팩트를

저 여자는 인터넷으로 사진이 퍼진것에 대한 피해자라는 사실로 싸잡아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느것임.

왜?

사진 퍼지고 나서

"남자들 앞에서 가랑이 벌리는 야한 사진 찍는 사람" 이라는 소문이 도니까...

1. 저 여자는 사진 유포의 피해자는 맞음

2. 하지만 그런 사진을 돈맏고 찍은 사람이라는것도 맞음..

저여자는 2. 번쨰 항을 피해자 코스프레로 덮으려고 하는것임..

[윤씨]

그럼 사진 퍼뜨린애들을 잡아달라해야지 ㅋㅋ

[국민의국민에의한]

사진 퍼뜨린 애들을 잡아봤자

자신이 그런 사진 찍는 여자라는건 변함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피해자 코스 프레로 덮으려는거임..

"내가 원해서 찍은게 아니다!! 난 피해자다!1(비록 13차례난 돈받고 사진을 찍었지만)"

이게 그 여자가 주장하고 싶어 하는거임

[피자에당아자르]

그건 그 여자의 환경, 행실,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문제고요.
분명한건 '계약서'에도 '유포금지'라고 엄연히 나왔있더군요.

유포금지인데 유포가 되었다는건 분명히 '피해자'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다만 말씀하신대로 그 안에서 추행,압박,감금이 이어졌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조사가 이루어져야하겠지만
유포금지부분에서는 분명 계약서를 위반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문제를 파고 들어가면 논란이 되겠죠.

또한 돈 받고 찍고 말거는 그건 그 여자가 판단할 부분이지
'국민의국민에의한'님께서 도덕적으로 잘잘못을 판달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서 아직도 쌍팔년도 마인드를 가지신 '저 여자가 헤프게 했으니 문제야' 식으로 들이대십니까...

결론은
스튜디오의 계약서위반은 확실.
유포자는 현재 경찰 조사중.
그 안에서 감금,폭행,추행이 이루어졌느냐는 거짓말인지 진실인지도 경찰 조사중

이겁니다.

[피자에당아자르]

전체적으로 경찰이 조사중이지만
유포자는 이미 24명 단위로 좁혀져서 경찰조사중이잖아요 =0=;

[국민의국민에의한]

하지만 그 여자가 "주장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감금,폭행이 있었다"

이거임.. 감금 폭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고

정황상

"자신의 손으로 13회의 촬영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는건

"강압적이지 않았다" 는것의 아주 강력한 증거임.

이 건은 저 여자의 도덕적으로 잘잘못을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건 맞음

하지만 저여자는 "법적인 피해자" 라는걸 내세워서 "도덕적으로 잘못이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는게 문제임

[피자에당아자르]

그러니까 저는 계속 말하잖아요.
감금,폭행이 있었다라는건 아직 모른다고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고요.

그렇지만. 유포시점에서 이미 '피해자'인거라고요.
다만 아직 확실치않은 감금,폭행까지 있었던 피해자인거냐, 유포만 당한 피해자인거냐
이걸 봐야한다는 겁니다. 즉 엄연히 '피해자'라는 사실은 맞아요.

그 여자가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를 하니까 찬,반하는 사람도 하나로 묶어서 선동당해서 생각하시는데
따로 따로 봐야하는겁니다.

묶어서 생각하시는 거 자체가 그 여자의 주장에 동조되시는겁니다.

[국민의국민에의한]

유포시점에서 "법적인 피해자" 는 맞음

하지만 그것이

"남자들한테 야한 사진 찍게하고 돈받은 모델이다" 라는 "도덕적문제" 에 대한 방패가 되는건 아님.

그런 도덕적 문제애 대한 저 여자의 "핑계" 는

"나는 그런 야한 사진 찍는건줄 몰랐다. 강제적 협박에 의한 사진이다"

라고 주장한다는 점임.... 그럼 계약서 13장은?? 이 부분에서 저 여자의 핀트가 앞뒤가 안맞는다는거임.

[피자에당아자르]

.....이해가 안되는데. 아니.
저랑 생각이 다르신거 같은데.

대체 누드로 사진찍은게 왜 죄가 됩니까..
왜 도덕적인 문제가 되나요...?;

그러면 누드모델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돈받고 모델을 서주니까요?

지금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돈받고 야한 사진찍었으니 쟤가 문제다로 되십니까...
그 야한의 기준도 불법, 유무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성인용품 모델들은 전부 그럼 또 죄인이겠네요.

지금 국민의국민에의한 님께서는
그냥 여자가 잘못이다라고 말하고 싶으신 겁니다.
확실히 밝혀진것도 없는데 그냥 저 여자가 잘못이야라고 말씀하고 싶은거예요.

[국민의국민에의한]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몰카의 피해자와

자신의 의지로 돈을 받고 사진을 찍은 사람과는 잣대가 전혀 달라야 합니다.

사회적 통념이라는게 있어요...

사회적 통념에서는 "돈받고 포르ㄴㅗ 잡지에 나올만한 사진을 찍는 여자" 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절대 좋지 못합니다

그것이 법적인 "죄" 의 유무와는 별개로 말이지요.

저 여자의 잘못은

"명백한 법적인 피해자라는 프레임으로 자신의 사회적 평가를 비틀려 한다"

는겁니다.

님 말대로.. 누드로 사진 찍은게 죄가 아니다? 도덕적 문제가 아니다?

그럼 왜 계약서에 "인터넷 유포금지" 조항을 넣었대요?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니까 사진 퍼지는걸 두려워 한거잖아요.

[국민의국민에의한]

성인 용품 모델들 예로 드 셨는데

그 사람들도 "사회적 평가" 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걸 "감수" 하고 그 일을 하는거죠.

저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자는 자신이 그런 "행위" (포르ㄴㅗ 급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 는 행하고

그에 대한 "사회적 평판에 대한 감수" 는 하기 싫어서

자신이 명박한 피해자인 부분을 부곽시켜서 확실하지 않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잖아요..

[Demian]

ㅋㅋㅋ 피해자인건 맞지만 피해자라고 해서 아무말이나 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죠
원래 사건은 사진 무단유출로 인한 계약의무 불이행이라면
이 모델이 미투하면서 주장한 내용은 엄연한 성범죄사건인데 사건 성격이 완전 달라지니까요
더 지켜봐야 확실히 드러날 일이지만 스튜디오 측이 물증까지 내놓으면서 13회나 촬영한건 뭐냐 이렇게 반문하는데
이정도면 꽤 길게 파트너쉽을 이어갔다는 증거이므로 여성측 주장의 골자가 크게 훼손되는 일이긴 합니다.

[피자에당아자르]

그게 그 사람에게 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인터넷 유포금지라는 항목이 떳떳하지 못해 넣은 항목도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직 결과 유무도 안나왔는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온라인에선 성별을 떠나서 뭔 사건만 터지만 전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상황이라...

[피자에당아자르]

그렇죠.
다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해진게 없으니 무조건 저 여자가 잘못했다
스튜디오가 잘못했다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거죠.

요즘 워낙 온라인에서 남여 성별대립이 심해서 말이죠.

[사진찍는 백곰]

사실 난 이제 이런거 보고 진짜 팝콘각으로만 봄....

[요통은이제그만]

진빠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게 무조건 이메일 음성녹음으로 증거 남겨야 해. 진짜 발뺌하고 뒤통수 치는 놈들 많음.

[잔혹동화]

진짜 그런 ㅂㅅ들 많아져서 조심하게됨

[고고행진]

24시간 녹음 시대가 열릴것 같네요. 음성만 포착해서 그부분만 녹음되는 혜자도 나올 것 같고요

[TESTRUN]

핵심은 결국 사진이 퍼졌다는게 문제라는 것 같은데 이걸 좀 더 강화하려고 유튜버라는 사람이 좀 얘기를 부풀린게 문제인 듯.

[피자에당아자르]

일단 계약 위반은 확실한데.
추가로 강금, 추행이 이어진 촬영이냐 아니냐의 문제일듯 싶어요.
경찰 조사 착수에 들어갔으니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페르소나Q2하게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댓글란에서도 싸우고 난리.. 주로 계약서 13장 때문에

[Demian]

역시나 또 이런 패턴으로 가는구나
여성관련 사건들은 당시에 합의되었었지만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다 이런 형태의 사건들이 좀 많던

[Tsugumi Seisiro]

요즘은 해결날때까지 보고 있는게 답인듯

[타카]

결과가 궁금하네 과연 누구 손모가지가 날아갈것인가ㅋㅋㅋㅋ

[식물국가]

피카츄배

[세상의별]

피카츄배는 부드럽다

[아기물티슈]

아이 엠 그루트!

[블랙커피한잔]

첨부터 사진 퍼뜨리는 것에 대해서 피해를 호소해야 하는데 촬영 자체를 강압적으로 찍었다는 걸로 본인은 그런 걸 찍어서 돈 벌려는 여자가 아님을 주장하고 싶었는데 사실과 다르게 본인은 5회 강제촬영, 그러나 계약서는 13회....

[카스케]

어째 최근에 공개적으로 터트리는거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없냐

[큿-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