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캡틴마블은 마블의 기존 오리진 영화 구조를 깰 것이다

[내가젤루기여워]

마블의 프로듀서 네이트무어가 캡틴마블은 기존 오리진 영화의 구조를 깨는 영화가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캡틴마블은 여러분들이 이전에 본적 없던 오리진 영화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색다른 방식을 발견했어요. 

처음에 캐릭터를 만나고 그들이 문제를 겪고. 

힘을 얻고 그 힘에 대해 배운 뒤 비슷한 힘을 가진 악당을 만나 싸우는

전형적인 오리진 영화의 구조가 아닌 다른 방식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

전부 팬메이드 포스터입니다,

출처 : https://www.comicbookmovie.com/captain_marvel/producer-nate-moore-says-captain-marvel-will-break-away-from-the-structure-of-marvels-other-origin-movies-a160654

[카이피르]

콜슨 형님.....존 트라볼타 느낌이다.

[소심한쿨가이]

나도 그생각

[카이피르]

....아, 팬메이드인가? 자세히 보니 걍 펄프 픽션인 것 같네요.

[◎캡틴아메리카◎]

넹 닉퓨리 촬영사진 보면 머리가 있긴 한데 짧아요

[Lincecum]

느낌인게 아니라 진짜 펄프픽션 패러디네ㅋㅋㅋ

[captainnemo]

너무 입 터는 것 같은 게 어째 쫌 불안하다?

[Lincecum]

라그나로크도 뜬금없이 그 무거운 주제로 신나는 영화 될 거라고 입 터니까
불안해 하다가 막상 나와보니까 대박

[레클터]

뭘 입을 턴다는건지.이런 인터뷰도 프로모션 중 하나인데..

[게초밥]

첫번쨰짤은 무슨 펄프픽션같네.

[톰냥이]

저땐 둘다 풍성했네

[트롤링타겟]

펄프픽션 패러디인가부네. 퓨리가 진짜 저런 모습으로 등장한다면 줄창 어머니만 찾을것같아서 영화에 집중이 안될듯...ㅋ

[하늘의경계]

감독도 딱히 기대하게 할만한 필모도 없었고...
파이기가 있으니 적당한 PC가 아니라 범벅으로 나와서 말아먹지는 않겠지

[torresmania]

루소형제도 드라마에서 끄집어온거니까 뭐 항상하던 인재발굴이죠.

[579835]

근데 MCU감독들 대다수가 필모가 짱짱한 분들은 아니었지 않나요? 속편들이야 몰라도 1편은 제작사에서 많이 관리들어갈텐데, 만약 특출나지 못하다해도 평작은 될거 같아요. 물론 판단은 개봉한 뒤 각자의 눈으로 직접보고 하는게 제일 낫다고 보지만요.

[CAPCOMmaniac]

잉글뤼쉬! 머더 퍼커 두유 스핔잇-!

[OhBoy!]

이젠 기존 뭘 깬다 어쩐다 소리 들으면 걱정부터 됨

[난남자다,]

MCU는 저 말들을 다 지켰으니

[루리웹-4964986723]

암만봐도 저 여편네 캐릭터에 부조화스러워...잘못되면 마블역사상 재앙적 영화가 나올지도....ㄷㄷㄷ

[Nurse76]

케빈파이기의 안목과 통찰력 >>>>>>>>>4차의벽>>>>>>>>>>>>>> 님안목

[Quinvirt]

원펀맨?

한 방이면 충분하다.

[Specter_Moon]

아래 그림 처럼 나오면 좋겠지만.

배우 비율이 이미....

[쫌비짱]

여배우가 매우 별로던데 잘 나오면 좋겠네요.

[579835]

제작비가 많이 낮은 편인가 보죠?

[579835]

그렇군요. 근데 스크럴이나 크리종족도 나올 모양인데, 어떻게 비용이 맞춰지나 보네요? 가오갤1도 1억7천쯤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못해도 앤트맨이나 가오갤만큼은 투자해야 우주나 외계 종족 묘사가 잘 나오지 않을지 싶은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FASTER]

요즘 마블기세 치고 생각보다 낮네요; 과연 어떻게 나올지

[슈우박사]

에밀리 블런트 ㅜㅜ

[Artenis]

솔직히 1편은 크게 기대안하는 편이라 가오갤1편,아이언맨1편 급은 아니더래도 홈커밍이나 블팬급으로만 나와줘도 대만족일듯합니다

[Nurse76]

배우의연기력이나 역할소화에는 신뢰가 가는게
영화단역배우로 활동시작한지 벌써 18년째고
수상경력도 아주 화려하네요

[DoNotFeed]

여기사람들은 필모그래피나 연기력으로 평가하는게 아니고 아줌마 같은 외모니까 이러는거

[은밀한오렌지]

거기다 시리즈로 찍으면 편당 기본 3~4년 이상씩 지날텐데 거기다 저쪽 동네는 은근 역변이 심하구
스칼렛처럼 관리나 유지 못하면 다음 2나 3볼때도 몰입감이 많이 떨어지구
가장 간단한 예로 인헐크랑 어벤져스 헐크랑 처음 봤을때 괴리감이 좀 심한것처럼 될수있다는거죠.

[Artenis]

인크레더블 헐크랑 어벤져스 헐크는 애초에 배우가 아예 바뀌었는데 예로 들기에는 전혀 다른 경우인데요....?

[은밀한오렌지]

설명이 좀 부족했네요.
지금 캡틴 마블 배우가 나이가 29인가 그럴껀데 사진을 보면 주름이 좀 있죠.
편수가 늘어나면 캡틴 마블이 캡틴 아주머니가 될텐데 과연 사람들이 그걸 좋아 할까요?
최악의 경우는 배우가 변경 될 수도있다는거죠.
캡틴 마블이 현 코믹스에 비중만봐도 10년 이상 우려먹을 시리즈일텐데
사람들이 원하는게 캡틴 마블을 원하지 캡틴 아주머니를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I'm retroman]

배우가 정작 더룸 에서는 진짜 애기애기하게 나온게 몇년 안된터라 사진이랑은 또 다를거라 생각함

[쨕은꼬츄]

마블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잘 나올거라 믿긴 하지만서도 캡틴마블은 나오기 전부터 너무 입을 털어서 뭔가 좀 불안하기도..

[버틸수가 없다]

이분이 퓨리형 어머니시군요

[레클터]

외모 평론가들 오진다 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