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평균자책점을 보면 마운드의 짜임새를 알 수 있다. 선발(3.76)과 구원(3.78)의 평균자책점에 큰 차이가 없다. 선두 두산은 선발진은 4.59로 4위지만 구원진은 5.80으로 최하위다. 2위 SK 역시 선발(3.40)과 불펜(5.27)의 평균자책점에 차이가 크다. 특히 두산과 SK는 블론세이브 최다 공동 1위(5회)다.
반면 선발과 불펜의 큰 차이가 없는 LG는 올 시즌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13승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다.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는 13승1패로 승리 횟수와 승률(0.929)에서 1위다.
LG의 선발 마운드에는 빈틈이 없다.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15회로 넥센(16회)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QS보다 1이닝이 더 많은 QS+(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는 8회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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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투저 시대임에도 마운드로 승부...
올해는 성적이 좋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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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18.04.27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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