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향:[왜]김기식·드루킹에도 끄떡없는 문 대통령과 여당 지지도

[Adrian Monk]

김기식, 드루킹 논란에도 꾸준히 국정 지지도는 70%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지지율이 두자리씩 출렁거렸을테지만, 최근엔 전통 미디어 영향력이 저하"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31558001&code=910100

[wnsghks]

전통 미디어? 풉

[늘그니까자미오네]

전두환 대X령 미디어

[Walther PPK]

전통찌라시ㅋㅋㅋㅋ

[닉네임.변경.성공적]

짝퉁 미디어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적폐미디어겠지

[공허의하이킥]

기발놈들 안믿어요 꺼져

[평생솔로[페미=정신병]]

그리고 지지율에 변화가 있으려면
민주당과 문대통령이 잘못만 해서는 안됨
자유당포함 야당놈들이 잘해야되는데
잘할 수가 있나??

[호박]

사람들 대부분이 더이상 개돼지가 되기 싫어서 진직에 졸업을 했거든
그러니 통하겠냐?
문통이 대놓고 범법 저지르지 않는한 안통한다 기레기들아.

[시라노gs]

??? : 오호 그럼 범법쪽으로 조작을 시도하겠습니다

[모노]

국정원 댓글, 기무사 댓글, 군사이버사댓글, 경찰 댓글...
세금 받아 처먹는 공기관의 댓글 수천 만개가 드러나도 별 탈없이 넘어갔는데
일개 정치 브로커 댓글 따위가 저기에 비할바도 아니고...
링크 열 몇 개에 댓글 다합쳐봐야 만 개도 안 되고 돈도 500만원 그것도 준 것도 아니고 받은 거고...
지지율이 떨어지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듯.

[낙천곰]

미디어의 영향력이 아니라 신뢰도 저하가 문제지 현실 인식을 이따위로 하니 돈없는 조중동 소리를 듣지

[닭날개건담]

이미 사설로는 여론 조작하는 집단이 수십 수백개는 될텐데 드루킹 혼자 뭘 어쩌겠다고 ㅋㅋ
이슈를 몰려면 국정원 급은 가지고 와야지

[레이팡]

국민들이 지난 9년간 학습 효과의 결과지

[damnedone]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때도 어지간한 큰 사건이나 확실하게 결과 나오지 않는한 지지율에 영향력을 많이 못줬죠

[플랭클린]

BBK 사건 생각하면 되는 듯.
BBK는 당시 민주당 지지세력에게는 큰 이슈 였지만 무당파에게는 관심 없는 이슈였음.

왜냐하면 무당파는 이명박이 집 값 올려줄 것이라는 것 즉, 내 삶은 이익에 더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BBK는 지지 세력간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 쓴것 같음.

지금도 드루킹은 양 진영 지지자간에는 첨예한 이슈이지만,
무당파에게는 매일 이어지는 정치공세 일 뿐이고,

내 삶을 개선해줄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기 때문에 드루킹이 어쩌구 저쩌구는 듣지도 않고 있는 것 같음.

그렇기 때문에 여론조사 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보다 더 높게 나온 것 같기도 함.

그렇다면 무당파에게 정치적 이슈가 안 먹힐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은 국회의원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인거 같음.

2016년 국민신뢰도 조사를 보면 국회의원이 4점 만점에 1.7점으로 꼴찌를 기록하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한마디로 국회의원이 떠드는건 국민들이 안 믿는다는 의미로 지금 자유당을 비롯한 야당이 아무리 문재인 욕해도, 니들이 그럴자격이 있냐?
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마치고, 어떤 합의문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80% 지지율도 가능할지 모름.

[黒ひげ]

노무현 학습효과

[닉네임.변경.성공적]

못 떨어지는거지. 야당들 평창올림픽, 개헌, 남북회담 등에서 깽판만 치는데 지지율이 오를수가 있나?

[경리식당]

조금 미덥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점이 있더라도 지난 9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훨씬 더 잘 하고 있다’는 믿음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전 날카로움 ~ 정확한 분석

[rockhwa]

전통 미디어가 아니라 충기 미디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