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옥자' 쇼크! 넷플릭스, 칸 영화제 보이콧..칸 당황

[레이팡]

'옥자' 쇼크! 넷플릭스, 칸 영화제 보이콧..칸 당황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3093403922

[땅콩버터잼]

상을 많이 받던 말던 어차피 좋은 영화는 여전히 좋고, 잘나가는 영화는 잘나가죠. 상 못받는 마블이 잘나가고, 상 못받은 독립영화들도 잘 만들었듯이

[땅콩버터잼]

그냥 칸에서 스트리밍 영화상을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싶기도

[홍당무이]

넷플릭스입장상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될것들은 하나도 없어서 저런 입장으로 가는것도 이해되네요.

[땅콩버터잼]

그죠.. 상 없다고 아쉬워할 넷플릭스가 아니니까

[공그!]

전형적인 기득권의 꼰대 정신의 발현이 칸

영화관 상영영화는 더이상 실험적인 영화가 설자리가 없음. 대부분의 파이가 시리즈물이나 유명감독 배우 들이 나오는 영화들이 다 가져감.

반해서 실험적인 작품은 넷플렉스를 통해서 나옴.

칸의 정신은 넷프렉스랑 맞는데 제정신이 아닌듯

[미역메소]

아이튠즈 자체 순위처럼, 넷플릭스 자체의 순위를 매기고,
평론가를 초청해서 스트리밍 영화 전반에 걸친 넷플릭스 영화제를 주최한다면
이 분야의 상징적 선두주자라는 입지는 더 탄탄해질 듯 한데요.

[외계 생명체]

우습다 넷플렉스가 영화에 투자하는게 얼만데

아직도 영화를 극장가서 봐야고 샹각하다니 얼마나 꼰대인거냐..개봉후 3년이면 완전 구작아니냐

[Halfling]

그냥 극장영화랑 스트리밍영화랑 각자 갈길 가면 된다 봅니다.
아직까진 극장에서만 줄수 있는 경험이란게 있는건 사실이라 생각하고
그렇다고 스트리밍 영화라고 영화가 아니라 할수도 없구요.

결국 나중에 영화제 판도 알아서 둘다 살아남던, 한쪽이 망하던 잡아먹히던 하겠죠.

[위탁경영]

꼰대들 콧대 세우다가 시민케인 감독 유작도 발표안한다니까 화들짝 놀라서 똥꼬쇼 중 ㅋㅋㅋ
ㅋㅋㅋ개꼬숩 함 ㅈ대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