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디펜더스' 출연 없다" 일축

[블러드 스타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디펜더스' 출연 없다" 일축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80322n22876

[사울에게 전화하세요]

사실상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해야하나

[한글은_찰지다]

드라마랑 영화가 조합을 이루기엔 서로 너무 다른길을 멀리 갔음.

그리고 데어데블 시즌1 이나 제시카존스 시즌1 때나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가 잘나갔지 지금은 완전 폼 잃어서...

[한모래]

진짜 평행세계 아닐까 싶네요. 콜슨의 부활여부가 평행세계가 나뉘는 기준이 됬다든지...

[이뭉겨]

같은 세계입니다

[이개]

데어데블,제시카존스 볼때까지만해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노란쫄쫄이보다가 보다가 지겨워서 드라마안보니까 안나와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파이팅 맨]

애초에 티비쇼랑 영화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면 뭐.. 굳이 디펜더스 멤버들을 출연시킬만큼 히어로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하늘의 검]

당연하죠.

[넝태자]

당연히 안나오는 것이 예견된 일이었지만 한쪽으론 언젠가 나와줬음하는 바람이죠 뭐 . 코믹스는 규모가 계속 커지지만 실사화에선 워낙 여러군데에서 제약이 되니까요.. 영화 드라마의
공유되는 부분이라든가..

[땅콩버터잼]

데어데블이랑 제시카존스 정도는 지나가는 이스터에그 정도로만 출연했으면 좋겠긴한데, 나머지는 그냥 까메오로도 좀...

[사방이적]

솔직히 지나가는 행인 1로라도 나오면 좋을거 같긴하죠

[땅콩버터잼]

그죠 어벤져스가 도시 구하면서 화면 지나갈때 제시카가 넘어진 행인을 일으켜주는 장면 1초, 데어데블이 사람들 대피시키는 장면 1초 정도면 충분히 행복할 거 같은데 ㅜ

[89754]

케빈파이기가 캐릭터를 그런식으로 쓰는건 원치않는다고 했었으니까, 만약 페이즈4에 스크린에 진출가능성이 생긴다면 최소한의 작중 분량확보는 필수일거 같아요.

[땅콩버터잼]

아 ㅠㅠ

[견자단]

케빈 파이기가 시빌워때 데어데블 넣을라 캤다네요.
물론 tv사업부랑 얘기가 안통해서 접음.

[splitter]

까메오로 등장했을 때 부작용이 더큼
드라마 안본 관객들은 '쟨 또 누구야, 새로운 캐릭 또나와? 어벤져스는 같이 싸우고 있는데 왜 뉴욕에서 혼자 저러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겠죠...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영화 완성도 떨어뜨리는거구요...

[Ø]

이 이야기에 동감하는게 영화내에서도 담아내는 짧막한 엑스트라 자체도 얘는 누구야 이렇게 돼어버릴수도 있음
어벤져스1때 3번이나 나왔던 식당 점원이라던지 윈터솔져,어벤져스2때 나왔던 실드 부하라던지,
드라마 조,주연이 까메오 혹은 짧막한 엑스트라로 나온다면 나중에 영화에 출연한다 이런식으로 루머가 퍼트려질 가능성이 높음
기사로 아니다 라고 해도 계속 나올거라 오히려 앞으로의 행보에 방해가 됄수도 있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함

[사방이적]

골때리는게 뉴욕만해도 별의 별 히어로가 다 있는판이라 각 드라마에서 별별 사건이 다 일어나는걸 모두 반영하면 개판되겠죠.

[견자단]

애초에 처음 페이즈3 공개될때 생각해보면 인휴먼즈까지 어벤져스3 나오게 할라칸거 같은데 tv사업부 아이작 펄머터가 다 말아먹었음.
파이기가 tv쪽까지 접수해야 진정한 콜라보가 이뤄질텐데 참

[모찌＆뿌잉]

펄머터 그 sheepㅅㅋ는 거기가서 말아 처먹고 있었던거군요 ㅡㅡ;

[DZshk]

완전 금시초문인데 어디서 그런얘기는 들으셨음/

[견자단]

영화쪽은 파이기가 전권 쥐고 있는데 그 인휴먼즈가 영화목록에 있었죠.
그것만 봐도 드라마와 영화의 콜라보로 어벤져스3까지 이어지게 할라는 궁극의 목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따로따로 놀다보니 결국 실패하고 인휴먼즈까지 드라마로 보냈죠.
파이기가 인휴먼즈 보낼때 굉장히 아쉬워했고 보내면서도 작품을 손대기 힘들다는 뉘앙스로 얘기도 했습니다.

[헤피엔드잉]

가뜩이나 등장인물이 많아서 산만할까 걱정되는데 더 등장시킬리가있나...

[Granduke]

기대감을 접진 않겠지만... 서로 먼길을 온 것 같음.
그래도 넷플릭스 드라마랑 에오쉴 연계 정도는 했으면 하는데.
어벤져스3을 기점으로 각 드라마에 어떻게 세계관 반영이 될지 궁금하긴 함. 지구 멸망 직전인데 헬스키친의 히어로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

[한로비]

다른건 몰라도 데어데블과 퍼니셔 만큼은 스크린으로 제대로 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루리웹-9431506089]

잘 빠진 와이셔츠 정장에 김칫물 튀게 하지 마라

[이뭉겨]

드라마가 왜 김칫물이죠?ㅋㅋ아이언피스트 좀 망했다고 마블 드라마 싸잡아 무시하지 마세요

[이이노크]

에오쉴은 어벤져스 윈터솔져의 영향을 받았는데 (데데도 어벤져스 영향) 인피니티워는 mcu최대급의 이벤트인데 그 이후 드라마들도 영향을 받겠죠?

[Lostel]

하나의세계 집착좀 버려

[이뭉겨]

다양한 작품들이 이루는 하나의 세계, 즉 MCU가 마블의 상징인데 그걸 어떻게 버립니까

[A-z!]

요즘 에오쉴 하는거 보면 정말 너무 멀리 와버려서 영화랑 연결 짓기도 뭐하긴 하죠.
이젠 콜슨과 스카이(퀘이크)는 포기했고 그냥 잼마랑 피츠 정도만 잠깐 과학자 역할 같은거로 나와줘도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鍊]페이퍼백[R.U.]]

진짜 데어데블 퍼니셔 제시카 존스 퀘이크 이렇게 넷은 아쉽다...

[맛동산건담]

데이지라도 어떻게 안되는건가? 능력이 아까운데

[空我]

아이언 피스트때문에 이젠 나오든 말든이 되어 버림...

[루리웹-9455457700]

어벤저스에 나오기엔 디펜더스의 파워너프가 너무 심함. 외계인 등장신에서 레이저맞고 나란히 사망하실듯

[도나도니도]

드라마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하지 못한다는건 정말 아쉽죠. 하지만 이미 먼 길을 건너간거 같아서 이해는 됩니다. 그중에 제일 아쉬운건 드라마에 등장해버렸기 때문에 MCU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드라마에서의 캐릭터로서가 아니라 원작의 영웅 자체가 쭉 영화에 등장할수 없게되었다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데어데블, 루크케이지, 퍼니셔, 블랙볼트 정도는 원작에서도 비중이 상당한 캐릭터들인데 드라마에서 소비돼버렸기 때문에 영화를 새로 시작할 수도 없고 기존 드라마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할수도 없게된거죠. 이럴거면 애초에 드라마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듭니다.

[태풍z]

넷플은 다른 세상된거임

[도나도니도]

이전 작품들부터 주욱 드라마측을 외면해오긴 했지만 영화쪽에서 완전히 선을 그어버린 건 시빌워에서 였던거 같습니다. 공항전투에서 토니스타크가 스파이더맨을 섭외한게 결정타라고 생각하는데, 상업적인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마블이 이제 막 소니와의 협상끝에 스파이더맨을 사용할 수 있게된 그 시점에 스파이더맨을 등장시켜서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계관의 설정에서의 측면에서 본다면, 유튜브 영상만을 단서로 스파이더맨의 신상정보까 완전히 파악해낸 토니 스타크가 과연 더 유용할수도 있는 데이지나 루크케이지를 모를 수가 있었을까요? 경험이 없고 어린 피터 파커를 전투에 투입하면서 꺼림칙한 기색을 내보이던 토니가 드라마의 영웅들이 아닌 피터 파커를 선택한건 완전한 설정오류입니다.
그런데 이건 사실 설정 오류가 아니겠죠. 케빈 파이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걸 모를리는 없고... 선언한 것이죠. 드라마는 영화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환불했어요]

데어데블은 나중에 스파이더맨 홈커밍2랑 연계했으면 좋겠음 철주먹은 그냥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강제 인수합병당하고 퍼니셔는 데드풀이랑 콜라보하고 루크케이지는 블랙팬서랑 제시카존스는 블랙위도우 솔로무비에....

[Wrefimania]

알거든?

[풍운]

드라마의 쌈마이한 느낌이 문제이긴 하지

영화 영웅들과 괴리감이 너무 큼

[狼鬼]

원래 인휴먼즈를 인피니티에 연결하려고 했는데 아이작 펄머터가 너무 개판을 쳐놓는 바람에 수습이 불가능한 지경이 되서..

에오쉴도 초기 기획은 그저 어벤저스 각 페이즈 동안 메인 스트림인 시네마틱 뒷편에서 쉴드가 어떤 일을 하는가를 중점으로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시즌 2 넘어가면서 인휴먼즈 사태를 멋대로 도입해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틀어졌다고 봐야죠. 테리전 미스트로 인한 인휴먼즈의 대량 발생 같은 사태는 시네마틱으로 크게 보여주고 드라마에서 영화가 다 보여주지 못한 뒷내용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야 하는데, 펄머터가 메인 스트림인 영화 쪽과 상의도 없이 멋대로 인휴먼즈 아이템을 드라마판에 욱여넣는 바람에 완전 개판이 됐습니다.

영화로 나왔어야 할 인휴먼즈를 드라마로 냈는데, 그렇게 엄청난 돈을 들였음에도 코스튬 퀄리티가 너무 저질이라서 mcu 팬덤에서도 흑역사로 취급해버릴 정도고, 시청률은 당연히 안나와서 완전 망했고...mcu의 가장 큰 오점이 펄머터가 주관한 인휴먼즈 관련 스토리 라인이죠. 에오쉴 시즌 2 3 시청률이 떨어진 원인이자 인휴먼즈가 영화화되지 못하고 망한 이유.

[레클터]

카메오나 쿠키로라도 나오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