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레에 천 원"…폐지값 폭락에 노인들 생계 막막
박진주 / 기사입력 2018-03-21 20:41 최종수정 2018-03-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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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폐지
1. 폐지 가격은, 1kg에 30~40원이다.
1-1. 작년까지는, 1kg에 120원이였다.
2. 중국이 폐지를 수입하지 않자,
폐지 가격이 1/4 가격으로 폭락했다.
2. 유재순,강미옥(가명)/76살,70살 발언.
2-1. 폐지를 팔면, 1,000원도 500원도 안 나온다.
2-2. 아침도 (라면) 국물만 먹었다.
2-3. 어제 4천원인가 받았다.
2-4. 폐지가 너무 싸져서 힘만 든다.
나. 기자취재.
1. 노인이 폐지를 모아 팔면 한 달에 12만 원을 번다.
1-1. 강추위에도 일해야 한다.
2. 폐지를 팔아 사는 노인은 100만 명 넘게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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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엽고 딱하다. 노인인구중 절대빈곤에 놓인 비율이 절반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모두 훌륭한 인생을 살았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두 엉망으로 살아왔기에 지금의 그 모습이라고 단정은 할 수 없을터. 내 덕에 이 나라가 이만큼 산다는 위안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박정희, 박근혜에게 돌려주고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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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소득 좀 하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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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60은 할아버지 축에도 못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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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에 관제데모 한창이었을 때 폐지줍는 노인분들 많이 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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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적극 지지층 모당에서 기초연금지급 선거영향 준다고 반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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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소득 좀 하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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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버스☆
요즘 60은 할아버지 축에도 못듦 | 18.03.22 0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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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에 관제데모 한창이었을 때 폐지줍는 노인분들 많이 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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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엽고 딱하다. 노인인구중 절대빈곤에 놓인 비율이 절반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모두 훌륭한 인생을 살았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두 엉망으로 살아왔기에 지금의 그 모습이라고 단정은 할 수 없을터. 내 덕에 이 나라가 이만큼 산다는 위안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마저도 박정희, 박근혜에게 돌려주고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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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이 아무리 똘아이라도 역대 최고의 명언이 있지 않습니까. "나라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도둑놈이 많아서다" 4대강이 어쩌고 저쩌고 몇천도 안하는 길바닥 조형물에 수십억씩 퍼다 나르고 도둑놈들만 찍어내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기본지원금정도는 줄수 있지 않겠습니까. | 18.03.22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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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사랑
저분들 적극 지지층 모당에서 기초연금지급 선거영향 준다고 반대하심. | 18.03.22 0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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