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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예고편 공개..CG 완벽 재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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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야할 전대미문 사고아닌 사건
18.03.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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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가설, 오랜 경력의 관련 전문가들에게 자문 구했습니다. 결론은 특정조건 하에서 그럴 가능성 존재한다, 입니다. 물론 모든 가설이 그렇듯 닻 가설, 틀릴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즉시 수정하고 그렇게 방송에서도 다룰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 가지만 묻죠. 닻 가설이 왜 그렇게 귀하에게 중요한 겁니까. 81회 방송에 정부 거짓을 지적하는 다른 부분도 많은데, 그렇게 정부 발표 중 수많은 거짓과 오류는 팟캐스트로 일부 네티즌에게만 유포된 게 아니라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모든 매체를 통해 유포 됐는데, 그 데이타들이 발표된 지 2년 가까이 되는 동안 그 거짓과 오류에 대해 지금과 같은 정도로 분개하고 그 오류들 바로 잡으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감독팀의 여러 가설들이 틀렸다 하더라도 그건 고의가 아니라 정보의 부족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거짓은 진실을 감추려는 의도적인 겁니다. 정부가 거짓말을 했으니 김감독이 아무 가설이나 내놓아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가설에 오류가 있다 해도 그것은 정부가 데이터를 조작하고 은폐했기 때문이고 그러한 정부의 거짓을 제한된 정보만으로 밝혀내려는 노력의 와중에 발생한 의도치 않은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분노는 일단 정부를 향해야 정상 아닙니까. 그런데 정부의 거짓에는 왜 그렇게 관대하고 그걸 밝히려는 민간의 노력에는 왜 이렇게 가차없으신 겁니까. 답장은 이것으로 더 이상 않겠습니다. 서로 얼굴 붉힐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월호 진실을 밝혀내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우선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부터 찬찬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분노를 금할 수 없으실 겁니다. 닻 가설에 대한 수정, 보완, 유보 혹은 폐기는 김감독팀이 열과 성을 다해 해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1월 22일 메일인데 뭐 지켜봐야죠
18.03.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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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tion' 드뎌 개봉하네요~!
18.03.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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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뜨는구만.
18.03.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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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뜨는구만.
18.03.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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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 얼마나 있으려나...보고싶다.
18.03.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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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몇개나 올라가려나 이거 cj 가 전 매장에 다 올려주면 몰라도 롯데나
18.03.19 17:34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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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야할 전대미문 사고아닌 사건
18.03.19 17:37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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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tion' 드뎌 개봉하네요~!
18.03.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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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파파이스 에서 앵커로 땅에 걸어서 침몰시켰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추측한것 같다. 이정도 멘트라고 하고 가야지. 그동안 했던 이야기들 싹 무시하고 가면. 팩트를 이야기 하더라도 사람들이 수긍하기 힘들다. 정말 아님 말고 식으로 하는것이니깐. 이건 진보, 보수를 떠나서 하는 이야기.
18.03.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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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ansu
그리고 크레인 붐 괴물체 설도 추가요 | 18.03.19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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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ansu
닻 가설, 오랜 경력의 관련 전문가들에게 자문 구했습니다. 결론은 특정조건 하에서 그럴 가능성 존재한다, 입니다. 물론 모든 가설이 그렇듯 닻 가설, 틀릴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즉시 수정하고 그렇게 방송에서도 다룰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 가지만 묻죠. 닻 가설이 왜 그렇게 귀하에게 중요한 겁니까. 81회 방송에 정부 거짓을 지적하는 다른 부분도 많은데, 그렇게 정부 발표 중 수많은 거짓과 오류는 팟캐스트로 일부 네티즌에게만 유포된 게 아니라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모든 매체를 통해 유포 됐는데, 그 데이타들이 발표된 지 2년 가까이 되는 동안 그 거짓과 오류에 대해 지금과 같은 정도로 분개하고 그 오류들 바로 잡으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감독팀의 여러 가설들이 틀렸다 하더라도 그건 고의가 아니라 정보의 부족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거짓은 진실을 감추려는 의도적인 겁니다. 정부가 거짓말을 했으니 김감독이 아무 가설이나 내놓아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가설에 오류가 있다 해도 그것은 정부가 데이터를 조작하고 은폐했기 때문이고 그러한 정부의 거짓을 제한된 정보만으로 밝혀내려는 노력의 와중에 발생한 의도치 않은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분노는 일단 정부를 향해야 정상 아닙니까. 그런데 정부의 거짓에는 왜 그렇게 관대하고 그걸 밝히려는 민간의 노력에는 왜 이렇게 가차없으신 겁니까. 답장은 이것으로 더 이상 않겠습니다. 서로 얼굴 붉힐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월호 진실을 밝혀내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우선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부터 찬찬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분노를 금할 수 없으실 겁니다. 닻 가설에 대한 수정, 보완, 유보 혹은 폐기는 김감독팀이 열과 성을 다해 해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1월 22일 메일인데 뭐 지켜봐야죠 | 18.03.19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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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노력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서 감사히 여기지는 못할 망정.... | 18.03.19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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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이거 누가 쓴거임? 사고방식이 소름돋네? 정보부족으로 인한 가설로 인해 선동 아니 선동이 되었지만 잘못된 정부로 인해 발생한 일이니 분노는 정부에게 해야하며 그 거짓정보를 퍼뜨린 나는 책임이 없다? 완전 유체이탈 화법인데?? 개xx가 따로 없네? | 18.03.19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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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97686470

누구긴 당시의 김감독 혹은 파파이스 팀이지 | 18.03.19 18:02 | | |

(IP보기클릭)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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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ㅋㅋㅋㅋㅋ 잘못된 가설로 인한 거짓정보에 대한 오류는 자기들이 저질렀으니 자기들이 잡아야지 왜 남이 바로 잡으려 노력해야하는거야 ㅋㅋㅋㅋ 뭔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사고방식이네 ㅋㅋㅋ 이런것들을 진보지식인이라고 치켜세워주나? | 18.03.19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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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97686470
이런 가설에 도달하기까지 거쳐 왔던 과정을 일일이 다 설명드리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네요. 지난 1년 6개월치 누적된 방송부터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년 6개월 치 방송을 다 보지 않으면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게 아니라 이 정도 열의라면, 그렇게 진실을 원하시면, 방송정도는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문의 출발지점에 된 정부자료가 얼마나 되는지, 그 자료는 믿을 수 있는지, 믿는다면 어디까지 믿고 어디서부터 기각할 건지, 기각할 근거는 충분한지, 그 자료가 기록한 현장의 실제 상황은 어떠한지, 그 기각한 부분은 무엇으로 대치할 것인지 매우 지난한 과정을 통해 수정 보완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현장도 체크하고, 분야별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도 해왔습니다. 언급하신 레이더 역시 업계 손꼽히는 전문가와 함께 긴 시간 논의해 왔습니다. 비전문가 다큐 감독 하나가 혼자 상상력으로 어설픈 그림을 그린 게 아닙니다. 일반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추리고 단순화하고 생략한 방송버전을 기준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김감독팀은 귀하와 마찬가지로 그저 일반 시민입니다. 귀하가 요구하는 답변에 미치지 못한다고 훈계할 대상이 아닙니다. 귀하의 요구에 이렇게 일일이 답변할 의무도 사실은 없는 민간인입니다. 만약 빈 곳이 있다면 그 빈 곳을 오히려 귀하의 전문지식으로 채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귀하가 원하는 것도 진실이지 않습니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메일에 답변을 드린 겁니다. 정작 지적하고 요구하고 답변할 의무를 요구할 대상은 아시다시피 정부입니다 ======================= 이게 정말 화룡점정이죠 | 18.03.19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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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근데 난 저말이 뭐가 틀린건지 모르겠는데?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었는데 정답만 딱딱 제시하라는게 더 무리수 아닌가? 전형적인 가해자논리네? | 18.03.19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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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방향이 틀렸다고 조목조목 반박했고 이런거 저런거 고려해봤냐고 물어봤는데 온 대답이 저거임 | 18.03.19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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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그러니까 저 반박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는거. 지금 님은 안개속에서 더듬더듬 단서를 찾아가는 사람에게 왜 엉뚱한데 더듬거리냐고 하는건데 그렇다고 님이 정답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안개속을 헤메며 답을 찾고 있는것도 아니지 않음? 그냥 자기말 안들어줘서 감정이 상한것 처럼 보임. | 18.03.19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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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설익은 가설따위를 들고와서 사람들에게 그릇된 인식을 주는 것또한 잘못된거지 | 18.03.19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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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그리고 방향이 틀린지 맞는지 어떤 확신이 있는거지? 새월호는 아직도 실체적 진실이 공표된게 없는데? 2기 조사위도 활동중이고 내가 뉴스 안보는 사이에 뭐가 밝혀진건가? | 18.03.19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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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그럼 님이 농익은 답을 들고 오던가, 정부 말이 맞다는 근거를 제시하면 되는거 아님? | 18.03.19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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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그리고 저들이 헤메는건 당연한거 아님? 정부차원의 조직적 은폐, 수사뭉개기, 경찰이 선장과 선원을 자기 집에서 재운 근황 사방이 안개인데 왜 저들이 헤매는걸 비웃으며 저들이 틀렸다고 단정하지? 그건 자기 내부에 이게 진실인걸 알법한 사람들이나 할 소리 아닌가? | 18.03.19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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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낸 것은 말씀하시는 주장은 제 경험을 토대로 보기에는 실현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ANCHOR를 당시에 놓았다더라도 해저 저질이 Rock이기 때문에 앵커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앵커가 해저산맥에 부딪혀 튕겨 나가고 말았을 겁니다. 둘째, 보통 앵커가 해저에 고정될려면 후진을 해야 제대로 해저에 BROUGHT UP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전속으로 전진중이었고요...설령 앵커가 제대로 박혔더라도 전속항행중이기 때문에 전진타력이 워낙 세서 앵커는 끌리기만 할뿐 선회를 유도할 수 있을 만큼 파주력은 없을 것입니다. 셋째, 저 위의 여러 변수를 뛰어넘어 장력이 걸린다면 선체의 운동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서 Anchor Chain이 끊어졌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만약 체인이 버텼다면 선체가 버티지 못합니다. 선체가 버텨도 양묘기의 Stopper가 버티지 못하고 부서지며, 양묘기의 Brake도 제역할을 못하여 앵커체인은 계속 선외로 나가게 될것입니다. 이 단계까지 실현이 되도 선체에는 앵커를 그런식으로 사용했다고 보여질 손상이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넷째 양묘기의 SPECIFICATION의 문제인데 설령 아무 문제없이 선회를 시키셨다라더라도 항행중에 양묘기가 Anchor를 끌어올릴 힘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양묘기는 1Shackle의 체인을 3분안에 올려야 하는데 이 조건에 맞춰서 제작되기 때문에 과연 위의 조건에서 앵커를 다시 들어올릴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기본적으로 자기는 전문가한테 많은 조언을 얻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런건 답해야함 마치 자기가 다 밝혀낼수있다면서 말했으면서 전문가적 영역의 질문을 던졌는데 저런 식으로 나는 일반인이다라면서 피하는건 옳지 않은거라고 본다 책임감따위는 없어 저 사람은 | 18.03.19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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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비웃지 않았고 진지하게 방향을 잘못가고 있다고 조언을 한거임 | 18.03.19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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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딱 진영논리와 감성팔이로 넘어가더군.. | 18.03.19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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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딱 하나에 관심을 가지던데 그건 내가 생각하는 고의침몰방법이었음 근데 진짜 지나가는 말로만 던졌는데 그냥 그것만 생각하고 알려달라드라. 지가 원하는 답은 딱 하나 그거 객관적 과학적 조까라였음 | 18.03.19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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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네가 몹시 삐졌다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 많은 전문가들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영화감독과 인터뷰어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네가 한 말을 다 믿어줘야 했을까? 그것도 이메일 하나 툭 던져준게? 너는 마치 어마어마한 호혜를 베푼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저들이 헤멘데는 관련 전문가들이 침묵한 탓이 더 큰거 아니야? 저들의 삽질이 답답했으면 더 적극적이던가, 침묵하고자 했으면 비웃지나 말지. 난 네가 뭘 원한건지가 더 궁금해진다. 지나가는 네티즌이 한 말대로 전면 수정해야 하는거냐? 그러기엔 너의 노력이 너무 작아보이는데? | 18.03.20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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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지리한 탐색과정을 2년가까이 지켜본 나로서는 도대체 이나라의 전문인들은 뭐하고 있냐는 답답함이 더 컸어. 그렇게 잘 알면 더 협조하지 그랬어? 지나가다 이메일 함 던져주고 작 말 안들어줬다는 앙심이 다른 사람 노력을 비웃을 합당한 근거인가? 세월호의 진실이 가려진건 박근혜 정부가 무서워 침묵한 관련 전문인들 때문이지 밝히려고 노력한 비전문인때문이 아니지 않아? 그리고 상당한 전문지식을 가진듯 한데 세월호 진실규명을 하기 위해 네가 한 노력은 뭐야? 메일 한번 보내고 답장이 맘에 안든다고저새끼들 좃문가들이에요. 라고 댓글 다는거? 네가 세월호 진실규명에 투신할 이유는 없어. 근데 투신한 사람들을 비웃을 자격도 없어. | 18.03.20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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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의도는 좋았다 니가 한게 뭐냐”이런거 지겹다 그리고 메일 한두번 보낸거 아님 3,4번에 걸쳐서 내가 가진 의문과 조언을 진지하고 공손하게 보냈음 근데 자기가 답장을 않겠다고 한거임 듣기 싫어한건 김지영감독지 내가 아님 난 구준히 검증에 도와줄 용의도 있엇음 ———이 정도면 더 이상 답변을 않습니다만. 다른 거 떠나 이렇게 매번 답변 하기에는 메일이 너무 많습니다. 귀하의 투지가 인상적이라 몇 자 적습니다. 우선 항적 관련해 지적하신 부분은 진작 제기 되었던 포인트들이었고 그에 대해 1년 6개월간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 오류를 입증해왔습니다. 항적의 조작은 이제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무식하게는 동선산 모든 위치에서의 HDG과 COG값 계산부터 정부가 조작한 AtoN를 현장 가서 찾아 내고 VTS전문가와 함께 데이타의 디테일을 따지는 것까지. 그래서 이전 방송 보시라 한 겁니다. 그리고 앵커에 대해 확신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당일 사고 시점 전후해 앵커는 사용 되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거기까지는 맞습니다. 다만 앵커가 마지막 침몰의 도구였었나, 하는 부분이 가설인 겁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의 조롱은 귀하 같은 분을 향한 게 아닙니다. 그런 대목에 감정이입 하시지 마시길. 귀하와 같은 현업에 계신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편견없이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 이게 과연 조언를 듣고 진실을 알려고하는 자세로 보이나? 투지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는데? 잘못된 가설과 정보는 역공당하기 딱 좋음 그러니까 정확해야하지...거기에 대해서 난 개인적으로 조언하려했고 충분히 예의있고 성의껏 잘못된 점을 알려주려했음 그런데 저렇게 자존심만 내세우고 안듣겠다는데?? 그리고 전문가들이 진실을 무서워 침묵?? 정부발표가 정답에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조용했던거야 그리고 앵커는 이미 세월호 조사위원회 유가족측이 선임한 공길영교수가 유가족입회하에 확인 다 했어 이런건 뉴스에서 못 봤지?? | 18.03.20 0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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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그리고 김감독은 전문가한테 물어봤다는데? 그러니까 그 전문가가 제대로 맞는지 검증해주는거고 이중적으로 점검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 18.03.20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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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못보지. 뉴스가 제대로 보도는 해주었고 그 보도는 믿을만 했나? 어디서 부터 믿을수 있고 어디까지 믿을수 잇었을까? 박정부가 진실규명에 성실하게 노력하고 국민앞이 진실을 모두 밝히도록 노력했으면 탄핵도 안당했어. 살해협박부터 작업실이 누가 침입한 흔적까지 관려자들이 겪은 고통이 속에 무관심. 거짓정보들 속에서 진실을 찾으려던 와중에 네 메일이 큰 관심을 못 끈게 속상할만은 할지는 몰라도 영화도 개봉안된 상태에서 저새끼들 ↗문가에요. 영화 볼필요도 없음. 이러는게 뭔 도움이 될까? 너 말고도 익명의 도움을 준 사람 많을거고 그들의 자료는 채택되고 네 의견은 채택 안된 이유는 과연 감독의 전문성 부재만이 문제일까? 네가 네 지식을 과시하고 싶으면 논문이나 글이라도 발표해라. 사람들이 알아서 둘중에 더 나은것에 손을 들어줄테니. | 18.03.20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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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교차 검증에 본인 의견이 필수 일거라고 생각하지?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들 사이에서 검증 할 수도 있지. 본인이 관련 분야에서 국내 탑클래스야? | 18.03.20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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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만한 정부 발표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 18.03.20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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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 탑클래스 맞음 | 18.03.20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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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슨일을 하는데? | 18.03.20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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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탑클래스라면 무슨 일을 하는지만 밝혀도 신상이 공개되겠네. | 18.03.20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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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탑클래스로서 세월호 침몰 원인은 뭐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임. | 18.03.20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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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 적기엔 아까울거 같으니 어디 글을 올려주던가. 내가 언론사에 제보해줄게. | 18.03.20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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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내가 탑클래스인건 별개로 내가 내건 전문가의 조건은 참고로 이 지구상에 '항해학 학사,석사,박사'같은건 없습니다. 즉 자격증과 경험만이 다른이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보다 경력이 풍부하신 국제항해에 종사하시는 상선 선장님들(1급해기사면허소유자)과 도선사분들께 조언을 들으시고 조선공학계열의 교수님들께 각종 공학적 계산으로 검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였음 당시의 김감독의 논리는 너무나 조악해서 나한테도 결론이 논파되는데 본인한테 조언한 전문가는 이정도가 되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말해줬은 | 18.03.20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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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ㅇㅇ 1급상선항해사면허소지하고 있고 총 6년의 항해경렫+ 초대형유조선 일항사 2년경력있음 이정도면 충분히 탑클래스맞음 현재는 업종바꿔서 육상에사 컨테이너선 플랜일하고 있고 세월호는 불법개조와 과적에 의한 복원성이 상실한 상태의 운항이 가장 큰 원인임 거기에 자연적 외력 영향+ 거기에 급격한 선회로 인한 평형수의 유동수 효과도 영향도 무시 못할 것이고 | 18.03.20 01:52 | | |

(IP보기클릭)2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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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자연적 외력이라고 하면 파도나 해류를 말하는건가? 그리고 과적한 배를 침몰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선회를 한 이유는 뭐야? | 18.03.20 01:57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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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일반적으로 급격한 선회를 한다고해서 배가 침몰하거나 그러진 않음 언제든지 타는 마음껏 최대한 쓸 수 있음 그러니 항해사가 전복의 위험을 감안하고 항해를 한건 아님 그냥 눈앞에 장애물을 발견하고 놀래서 돌렸을 가능성이 제일 큼 | 18.03.20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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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우선 그 자연적 외력의 예를 들어줘야 할거 같고 사고지점애 배가 급선회 할만한 장애물이 뭐가 있었을까 궁금해지네. 밤이 깊어서 더 듣기 힘드니 시간날때 글 이라도 올려주던가. 탑클래스라면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줄 수 있겠지? 그럼 너의 글이 네 말대로 저 좃문가들이 영화개봉할때 세상애 퍼트리는 거짓에 대항할 횃불이 되너줄거야. | 18.03.20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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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외력은 바람 파도 조류등을 말하는거 맞음 그리고과적을 3000톤정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인 컨테이너선은 화물 과적은 해봐야 100톤정도임. 그나마도 두번 세번 스크리닝이 되서 운이 없는 경우에 뒤늦게 발견되었고...유조건은 과적을 본 적이 없음 그러니 세월호 과적의 수준이 어마어마한거.. | 18.03.20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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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굳이 내가 안해도 저 다큐가 2년전 그대로면 사장될거야 | 18.03.20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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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N🎗
바다위엔 뜬금없이 물체들이 떠다니곤 함 못보면 그냥 가지만 봤을땐 찝찝해서 틈.. 어망 부표일수도 있고 | 18.03.20 02:15 | | |

(IP보기클릭)2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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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utro
그럼 저들이 2년간 한 결과물을 지켜본 뒤에 이야기 하자고. 너의 쓴소리가 도움이 되어 절치 부심 정차탁마한 결과물일지, 방구석 자위행위의 결과물일지 지켜봐야지. | 18.03.20 02:15 | | |

(IP보기클릭)210.123.***.***

음모론 영화는 아니면 좋겟네
18.03.19 20:18

(IP보기클릭)211.36.***.***

근데 세월호 오렌지맨에대해 아는분 없으신가
18.03.19 21:27

(IP보기클릭)122.32.***.***

정말 궁금하다
18.03.20 00:19

(IP보기클릭)211.36.***.***

여전히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는사람들 많네.
18.03.20 07:33

(IP보기클릭)180.230.***.***

맨 마지막에 정우성씨 목소리인가~
18.03.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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