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배트맨 올해는 촬영이 어렵다.

[가면라이더X]

 올해는 지금촬영중인 샤잠을 비롯해 촬영스케줄이(원더우먼6월,수어사이드 스쿼드,플래시 포인트 연말예정) 빡빡해서 빨라야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heroichollywood.com/matt-reeves-batman-production-2019/

[닁금능금]

사실 크게 기대가 안되여 ㅠ

[Taless]

DC가 배트맨 싫어할리가 없는데 왜 배트맨 대우가 이리도 개차반이냐 ㅠㅠ

어제 저스티스 리그 보고 왜 배트찐 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ㅠㅠ

[조디 홈즈]

저스티스 리그 보고 밴 애플렉이 진짜 불쌍하던

[하체 대만족]

영화보고 영화 포스터 보고 사기 당한 기분... ㅋㅋㅋ

너 혼자 힘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는 개뿔 ~

수퍼맨 혼자면 다 이길수 있었던...

[Acek]

음 걍 때려치자

[Lovewords]

그는 손가락하나로 전멸 시켰어....

[氷雨]

역대급으로 뽑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어..

근데 디씨잖아? 안될거야

[압박마왕]

그냥 전체다 리부트 해야할듯
배트맨을 ㅄ 만들어버리다니
내가 원한 저스티스리그는 이게 아니라고...

[타천사 요하네]

사실 워너보다 총대 문제가 큼
워너브라더스가 문제면 덩케르크나 그것 같은 작년을 휩쓴 작품들이 못나왔음
디즈니쪽이 스타워즈로 똥싸면서 MCU는 잘나가는게 총대 역량이 크고

결론은 부실해서 참견질이나 당하던 총대 잭 스나이더를 까면 됩니다

[lightlas]

루소형제 "왜 다른 곳들이 성공 못하냐고요? 간단해요. 그들에게는 케빈 파이기가 없어서에요."

[타천사 요하네]

워너는 감독이나 제작진이 괜찮다 싶으면 그냥 전권 맡깁니다
어떤 영화사가 촬영중에 아이맥스 카메라를 부셔먹는 감독에게 영화를 몇편이나 만들게 하면서 투자금을 바칩니까

당장 DC 솔로무비들의 패티 젱킨스, 제임스 완, 맷 리브스 감독들이 경영진들이 내 히어로 영화에 참견하지 말 것 이라는 계약을 걸었는데
츠지하라는 꿍시렁댔지만 어쨋든 들어줬습니다

[루리웹-9742828068]

놀란이 배트맨 리턴즈로 순이익 못내도 영화 괜찮다고 더 큰 돈 쥐어준게 워너죠
워너 믿음 없었으면 다크나이트도 없었고 오늘날의 놀란은 늦게 나왔을지도 모르죠

[루리웹-9742828068]

아 비긴즈네용

[루리웹-3501456697]

결론은 케빈 ㅈ지하라

[초보철권매니아]

베대슈 오프닝은 정말 역대급으로 멋졌는데........

[밤마다루리]

CF감독 출신이라 영상미만...쩔었음

[A J]

니들이 살길은 플레쉬포인트뿐이야 얼른 리붓이나해

[ksykmh]

근데 플래시포인트로 바로감? 플래시 솔로무비 따로없이??

[I루시에드I]

배트맨은 다크나이트에서 끝났다 ㅠ

[NX64]

계속 촬영 소식이 잘 안 되는 방향으로 나오는 걸 보니 불화가 있는 건 확실한 듯

[황금똥기사]

DCFU는 망했어..

[피피니덴]

영화 살릴려고 조스웨던 불렀더니 배트맨을 찐따로 만들어버렸어 ㅜㅜ

[느와아아앗]

조스웨던도 억울함
편집해서 좀더 다듬고 개봉하자는거
츠지하라가 지 보너스 쳐받을려고 강제개봉 했으니

[★アニメ 大王]

dc에 행복회로 돌리는분 또 한명있네

[Justice leaggue]

결과물 그따위로 만든거 어차피 조스웨던 실력이 없는거임. 극장판 다시보면 알수 있음. 저스티스리그 잭스나이다 컷 반 조스웨던 전체편집에 반정도 웨던샷 덩어리임. 후반부 러시아 가족 파리약 드는거 보고. 아 조스대머리웨던이. 마블의 스파이구나 했음.

[A J]

그래 뭐 경영진이 중간에 배놔라 감놔라 졸라 참견했지만 그걸 잘 살리는것도 감독 능력이긴하지

근데 영화만드는 중간에 감독 교체되고 제대로 평가받은 헐리웃영화가 몇편이나될까

[피피니덴]

츠지하라, 잭스나이더 둘다 능력 부족인건 알지만 그래도 잭스나이더의 bvs에선 배트맨의 찐따같은 연출을 여러번 보여주지는 않았죠 물론 그에 걸맞는 느금마사 장면이 있지만...

[Squalllh]

놀란한테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쯤 되니까 차라리 놀란이 만들어도 지금보단 낫겠다 싶네. 잘 좀 만들어 봐라.

[프로물편러]

배트맨 캐릭터붕괴가 너무 되어서 솔로무비 살릴려면
저스티스리그랑 매칭안되는 부분이 많아야할듯.

[류 치슈]

사람들은 '야 아무리 뱃신이라도 저건 좀 사기 아니냐 ㅋㅋㅋ' 싶게 나올 줄 알았는데 뚜껑 따보니 '야 아무리 배트맨이 초능력이 없어도 저건 좀 너무 찐따 아니냐...'로 나와버린 게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봄.

[Frostbite]

조스 웨던 ㅅㅂ...

[神算]

이런 분들은 조스 웨던 없었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았을까...

[Frostbite]

먼 개소리야 이 ㅂㅅ새끼는

[Wrefimania]

아이고 의미없다.

[태풍z]

일하는거보면 사업 접고 넘겼으면 한다

[아마낑~☆]

하는게 가장 많아야 정상인 배트맨이 아무런 행동도 못하는 찐따로 만드는거 보면
영화제작에 참여한 핵심인물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알수있음

[박포기]

난 아직도 마더박스 분리시키고 농담ㅁㅁ기 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음. 뭐 얼마나 했다고 좀전까지 죽일듯이 서로 싸우다가 한 5분 같이 싸우고는 농담ㅁㅁ기 하고 있음.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었음. 영화 끝나고 드는 생각이 그거였음. 어색함.

[타마고로]

[바람의 방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 치슈]

근데 그렇게 치면 아이언맨도 그냥 부자 아저씨가 최첨단 강철수트 하나 만들어서 입고 다니는 건데 토르 같은, 인간을 초월한 존재랑 같이 어깨 피고 다니는 게 말이 안되죠.
슈퍼맨이랑 배트맨을 엮으려면 당연히 슈퍼맨에게는 영화판 너프와 이런저런 약점을 넣고, 배트맨은 버프 주고서 밸런스 맞추면 되는 겁니다.
게다가 저스티스 리그는 이미 슈퍼맨은 죽었다라고 하는, 스토리적으로도 그런 밸런싱이 충분히 설계 가능한 상태로 시작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작가나 제작진들에게 있어선 그 작업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과는 개 멍청했죠...

배트맨은 일단 아이언맨처럼 '부자라서 수트에 이런저런 기능 다 집어넣고 온갖 도구들 다 사용할 수 있음.'이라고 하는 사기적인 설정이 가능하고, 꼭 그런 신체적인 게 아니더라도 두뇌파로서 팀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데 그냥 애초에 배트맨을 쩌리 개그 인간캐 정도로 기획하고 그걸 실행에 옮긴 제작진들이 문제였을 뿐이에요.

[바람의 방랑자]

배대슈 창고신은 좋았는데 갈수록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