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년간 변동이 없다가 2017년에 대기 중 탄소 비율이 2% 증가하였다.
그것도 신재생에너지의 붐이 일어났던 해에 말이다.
2. 결론적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힘 없이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후 변화의 폐해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빠르게 대처해야만 한다.
3. 원자력은 가장 빨리 기후변화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에너지 생산이며
폐기물의 안전 문제만 제외하면 기술력도 실증되어 아무 문제도 없다.
4. 미국에서 태양 에너지 산업이 크게 발달하였지만 그럼에도 원자력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역부족이었으며 오히려 화력발전만 늘리는 꼴이 되었다.
독일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지 못하는 전력을 이웃 프랑스의 원전에서 가져온다.
5. 원전의 장기적인 위협을 거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후변화는 그보다 훨씬 가까이 다가와있는 위협이며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전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더 낫다.
원전 기술을 계속 개발시킨다면 폐기물의 위험성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은 일단 핵융합 발전이나 실용화시키고 얘기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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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안전 문제만 제외하면' '원전 기술을 계속 개발시킨다면 폐기물의 위험성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딱 보니 원전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는 '미래에 어떻게든 될거야!' 로군요. ...저 동네가 현재 투모로우 찍고 있다 보니 지금이면 먹힐거 같다는 판단으로 저런 기사도 내보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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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은 미국의 원전찬성론자들. | 18.01.13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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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환경관련 온라인 잡지니까요. 체감온도 -70도 찍고 있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군요. | 18.01.13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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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안전 문제만 제외하면' '원전 기술을 계속 개발시킨다면 폐기물의 위험성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딱 보니 원전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는 '미래에 어떻게든 될거야!' 로군요. ...저 동네가 현재 투모로우 찍고 있다 보니 지금이면 먹힐거 같다는 판단으로 저런 기사도 내보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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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금 미국에서 청설모가 얼어죽는다거나 허리케인 오는 적이 많아서 나중에 피해돌아오는 방사성 폐기물보다는 기후변화가 더 중대한 문제라고 인식시키려는 거겠죠. | 18.01.13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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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미라쥬
방사능은 청산가리보다 안전! 이라고 한거랑 막상 막하인듯. 발언이 폴아웃한 국가 수준인데? | 18.01.13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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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문제가 아니라 신규발전소를 짓는 것보다 기존 원전재가동이 훨씬 싸니까요. 거기는 다 민영화되어 있어서 신규발전소 지을 여력이 안돼요. | 18.01.13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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