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 다스베이더 절규씬 나라별 비교 영상

[조다리엘]

(프랑스 더빙은 잘려서 아래 영상으로 대처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영어 원본보다

프랑스 더빙이 훨씬 낫다는 평이 많음

출처 : https://youtu.be/CpC9KIc4zDE

[taruu]

하이그라운드에 가지 못한 자의 최후

[כוחסקס]

대신 배틀그라운드에 가게되는데.....

[페피니에르]

아햍츄!

[부산댁어택]

우리나라는 왜 에피소드3를 더빙 안해주는 거야;ㅂ;

[얄랑셩]

다른건 몰라도 강수진 아나킨은 정말 듣고 싶었는데... 흑흑

[Ghost Rider]

이상하게 한국은 외화를 더빙하면 전나 촌스럽게 보는 풍토가 언제 부터인가 생김..
그냥 자막으로 원어로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었음..

[유니코니아]

케이블 영화채널이 뜨고 공중파 주말의 명화 편성이 끊기면서부터 조금씩 그런 기조가 생긴 것 같아요.

[주신1]

그러게요 주말의영화같은게 없어지면서 더빙의 맛이 사라짐.. 특히 쇼생크탈출은 더빙이 너무 좋아서 녹화해서 소장중

[Casval]

전 더빙을 촌스럽게 보는건 절대 아닌데....원 배우들의 육성을 좋아해서 자막판으로 봐요ㅎㅎ
근데 아니킨 목소리는 차라리 더빙으로 듣는게 나을듯....

[대잔보]

해외에서는 대부분 극장에 걸릴때도 더빙판이 같이 걸리는 경우가 많죠.
저도 더빙으로 보는걸 좋아하는데 외화더빙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오이나먹어]

원음 자막판은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데
화면에서 집중하던 시선이 자막을 읽는동안 분산되기도 하고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자막 오역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고
영상속 주변 사람들이 수근대거나 웅성거리면서 나오는 말들이나 주변 표지판 등
자막으로 표현 안되는 깨알 같은 부분들도 놓치게 되기도 합니다
맨 오브 스틸에서 후반 빌딩 공사장에서 조드에게 철근으로 공격당한 슈퍼맨이
벽으로 날려져 부딪치자 벽에 걸린 "무사고 106일"에 걸려있던 숫자 중 1과 6이
떨어져 "무사고 0일"로 바뀌는 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다 자막도 없으면 놓치게 되죠
더빙판은 화면에만 계속 집중할 수 있으니까 영화 감상 자체로는 좋습니다만
오리지널이 아닌 만큼 영화속 캐릭터와 성우의 매치가 안 맞으면 진지한 장면도 빵터져서
감상이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더빙 완성도만 좋다면 많은 분들이 높게 평가해주기도 합니다
위에 프랑스 절규처럼 오리지널보다 더 멋진게 나오기도 하죠

[김늘빛]

러시아 버전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