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난감 화살로 동급생 실명시킨 초교 6학년…전학조치

[Z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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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01&aid=0009616332

[Maria-]

전학으로 돼? 그게 해결이 되냐고

[달빛아래 낯선이🎗]

피해 아동이 혼혈아였네요.

딱봐도 그림이 나오네요.

가해아동이 가난하고 피부색이 다른 피해아동을 약자로 여겨 평소에도 가학행위가 있었을 것 같고, 이번에는 그 가학행위의 정도가 매우 컸던걸로 보이네요.

누군가는 평생 장애을 안고 고통속에 살아갈텐데, 누군가는 그저 어린이의 치기로 웃으면서 얘기할거리 밖에 안되다니...

가해아동 부모가 막대한 보상금을 내야 할 것 같은데 쩝...

[Death군]

똑같이 만들어줘야지

[티렉스9]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전 도입이 시급하네요.

[퍼셉터]

고의적으로 저런 짓거리를 한 애새끼에 대한 처벌이 고작 전학 조치? 참 대단하다.

[신세계]

벽돌을 떨어뜨려 죽인다
화살을 쏴서 눈을 실명시킨다.
처벌은 ㄴ

[퍼셉터]

그 어처구니 없는 일에는 가해자 인권 옹호해주기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인권팔이 새끼들 공로가 크죠.

[BIT.TRIP]

말이 쉬워 전학이지 애하나 인생 망쳐놓고 합법적으로 도망치게 만드는거 아님?
물론 애가 문제일으키고 전학온애다 라고 하면 인식이 나쁘게 박히겠지만 일단 전학으로 피해학생과 떨어지면 가해학생은 죄책감도 못느끼고 그냥 재수없어 전학왔다 싶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가해학생 피해학생 같은 학교면 피해학생이 또 위협을 느낄수도 있고 참 난감한 상황인것 같네요

[사자비]

A군은 문구용 칼로 화살 앞부분을 깎았다. 실제 화살촉처럼 앞을 뾰족하게 만든 것이다.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말리기도 했지만 A군은 B군이 잠시 베개를 내린 순간 화살을 발사했다.
B군은 왼쪽 눈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상처가 워낙 커 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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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14살 미만 촉법소년이어서 처벌은 받지 않는다.

[뚜니비앙]

이건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한다. 평생 저 아이의 학업이며 생활까지 책임 져야지. 인생을 망가뜨렸는데.

[조충곤메뚜기]

촉법소년이 저지른 죄는 부모가 치르도록 행함 진짜. 이건 부모탓 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