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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촬영 중 격한 스킨십 "합의된 연기" VS "명백한 성추행" [17]
추천 0 조회 2625 댓글수 17
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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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613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캡틴파워~ | 907 | 16:03 |
(IP보기클릭)163.180.***.***
지금 여배우측 주장은 이겁니다. 1) 남배우가 내 옷 찢음 2) 남배우가 내 바지속에 손 집어넣음. 근데 메이킹 필름 보면 감독이 "옷을 확찢어버려"라고 지시하는게 녹음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지시에 따라 찢은거고, 등산복이 잘 안 찢겨서 여배우가 면티로 직접 갈아입고 나오기까지 했답니다... 그럼 상황에 대해 여배우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얘긴데요? 바지 속에 손 넣었다는 주장에선 서로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데 둘다 증거는 없답니다. 그런데 위 1번항목에서 여배우가 이미 거짓말하는 정황이 드러났으므로.. 전 남배우측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IP보기클릭)175.244.***.***
솔까 송승헌이나 정우성 같은 잘생긴 유명배우랑 사랑씬 하면 연기 이름없는 못난 배우랑 하면 성추행이 될 수 있는 거라...
(IP보기클릭)163.180.***.***
기사에 나온 노영희라고, 여배우측 옹호하는 변호사 논리가 기가막히네요. "남성 배우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니까 오히려 더 아, 이게 정말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여자 배우 주장은 그렇죠. 이건 사실관계는 제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말을 못하지만, 여자 배우 주장은 그렇죠. 우리는 상체에서 옷을 잡아당겨서 멍이, 미리 그려놓은 멍이 있으니까 멍이 드러나는 정도까지만 옷을 거칠게 잡아당기는 이런 식으로 얘기가 됐었던 것이지." >>>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른다면서 남자배우가 성추행한게 확실하다는 자신감의 근거는??
(IP보기클릭)61.43.***.***
여배우쪽이 좀 이상한대 감독을 고소한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175.244.***.***
솔까 송승헌이나 정우성 같은 잘생긴 유명배우랑 사랑씬 하면 연기 이름없는 못난 배우랑 하면 성추행이 될 수 있는 거라...
(IP보기클릭)61.39.***.***
(IP보기클릭)163.180.***.***
박주영
지금 여배우측 주장은 이겁니다. 1) 남배우가 내 옷 찢음 2) 남배우가 내 바지속에 손 집어넣음. 근데 메이킹 필름 보면 감독이 "옷을 확찢어버려"라고 지시하는게 녹음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지시에 따라 찢은거고, 등산복이 잘 안 찢겨서 여배우가 면티로 직접 갈아입고 나오기까지 했답니다... 그럼 상황에 대해 여배우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얘긴데요? 바지 속에 손 넣었다는 주장에선 서로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데 둘다 증거는 없답니다. 그런데 위 1번항목에서 여배우가 이미 거짓말하는 정황이 드러났으므로.. 전 남배우측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17.10.18 10:40 | | |
(IP보기클릭)175.223.***.***
둘 다 증거는 없답니다, 고 하기엔 첫 판결문에서 행위가 있었음을 명시해놨다는 내용이 있네요. | 17.10.18 11:57 | | |
(IP보기클릭)163.180.***.***
기사에 나온 노영희라고, 여배우측 옹호하는 변호사 논리가 기가막히네요. "남성 배우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니까 오히려 더 아, 이게 정말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여자 배우 주장은 그렇죠. 이건 사실관계는 제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말을 못하지만, 여자 배우 주장은 그렇죠. 우리는 상체에서 옷을 잡아당겨서 멍이, 미리 그려놓은 멍이 있으니까 멍이 드러나는 정도까지만 옷을 거칠게 잡아당기는 이런 식으로 얘기가 됐었던 것이지." >>>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른다면서 남자배우가 성추행한게 확실하다는 자신감의 근거는??
(IP보기클릭)61.80.***.***
저도 듣다가 확신에 찬 말을 하길래 도대체 뭐길래?? 했는데 ㅡㅡ이건뭐 | 17.10.18 10:43 | | |
(IP보기클릭)1.252.***.***
앞에 확신을 해놓고 저런식으로 말을 안흐리면 허위사실 유포가 될겁니다 | 17.10.18 10:46 | | |
(IP보기클릭)175.223.***.***
※ 두 변호사의 입장은 방송 편의를 위해 임의로 정한 것이며 개인적 신념과는 관계 없음을 알립니다. 라고 잘 적혀있습니다. 사건 기록을 보면서 말하고 이입해서 말하는 코너지 담당 변호사가 아니에요. | 17.10.18 10:58 | | |
(IP보기클릭)163.180.***.***
담당 변호사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여배우측 옹호하는 변호사"라고 했죠. 댓글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두 변호사의 입장만 방송측에서 정해준거지 "논리"는 변호사 스스로 개진하는 겁니다. 전 그 "논리"를 문제 삼고 있는겁니다. 맥락 파악 다시하세요. | 17.10.18 11:05 | | |
(IP보기클릭)175.223.***.***
논리를 문제 삼는 그 부분인데, “사실관계는 정확히 모른다”고 한 부분이 사건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사실이 어떤 것이라 말할 수 없다, 라 하는 부분 아닌가요? 그렇게 밝혀놓고 만일 자신이 변호한다면 이러이러하겠다며 말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맥락 파악 다시 하세요, 라고 하셨는데 제 눈엔 이렇게 보여서요. | 17.10.18 11:15 | | |
(IP보기클릭)163.180.***.***
"사건의 판결이 아직 안 났으므로 사실이 어떤 것이라 말할 수 없다"로 해석하신다고요? 그럼 그 앞부분에 "남배우의 인터뷰를 보니 성추행 성폭행범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실 건지? 여배우측 주장에 빈틈이 있고 허술한 부분은 "사건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사실이 어떤 것이라 말할 수 없는" 거고 남배우가 성추행 성폭행 한건 또 확실하고요? | 17.10.18 11:25 | | |
(IP보기클릭)175.223.***.***
거기 인터뷰 내용이 함께 적혀있는데 그걸 보면서 노 변호사가, 남자 측은 여자 측을 이해하지 못하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고 그러므로 성추행이고 성폭행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행위를 한 것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한 것 같아서요. 거기 보시면 또, ◆ 노영희> 지금 1심에서 무죄가 났어요. 그런데 그 1심 판결문에도 뭐라고 쓰여 있냐면 가슴을 만지고 하체에 손이 들어갔다 이건 인정하고 있어요. 1심 무죄 판결문에서도. 그 다음에 이 촬영 장면을 감독님이 영상 분석한 게 있어요. 스스로 영상 분석을 해 오신 그 감독님이 이건 추행으로 보인다라고 얘기했고요. 라는 부분에서도 일부 행위가 있었다고 서술하는 걸 보면 이런 걸 토대로 여배우측에선 확실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고 말한 게 아닐까요? 행위 도중 항의하지 않은 여배우 = 곧 행위를 연기를 연기로 받아들인 거다, 라고 하는 게 남자측의 주장이고 행위 직후 항의한 여배우 = 연기 중 항의 할 짬밥이 안 됐던 상황이어서 연기가 끝나자마자 항의했으므로 행위를 거부한 것과 같다, 고 하는 게 여자측 주장이라고 읽히더라고요. 그리고 이 기사 가장 첫 부분부터 밝히는 “가상의 입장 대변”이 이 인터뷰의 모토인데 각 부분에 대해서 즉, 사실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부분은 한 발 빼야 하고 주장 해야 하는 부분은 오히려 더 진짜 같이 해야 했던 건 아닐까하면서 덧글 달았던 거거든요. 쟤들 주장이 확실하고 아니고를 제가 따질 필요야 없도 저도 판결 기사나면 그때나 보겠지만 뭐랄까 기사에 어느 정도 밝혀져 있는 부분에 대해 짚으신 것 같아서 위에 같은 이야기를 했던 거였죠. | 17.10.18 11:55 | | |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61.43.***.***
여배우쪽이 좀 이상한대 감독을 고소한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112.159.***.***
(IP보기클릭)175.223.***.***
기사 보시면 여자가 이 영화로 떴다, 고 하는 걸 보면 영화는 이미 개봉 했던 것 같네요. | 17.10.18 11:58 | | |
(IP보기클릭)12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