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언주 당 대표 출마라는 '미스터리'에 대하여

[ㅇㅇㅁㅁㅡ]

- 안철수 돕겠다더니 돌연 출마…언론관심·이미지 쇄신·페이스메이커 등 다양한 분석 제기

출처 :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992

[하고싶은거하면서살기]

처음엔 방패막이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그냥 국민의당 내가 먹었습니다 할려고 하는거 같던데....

[aramise]

듣보잡이
어그로를 잘 끌어서

언론 인지도를 높혔지.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잖음?

그냥 지금부터 이 듣보잡에대한 관심을 끄면 되는데
...

[메현후인]

진짜 이거임... 이언주 탈당하기 전까지 이언주가 뭔지 아는 사람이 어디 있었음? 근데 탈당하니까 인터넷 짤 소재로 계속 등장하는건 물론이고 발언 하나하나가 기사화 되는... 보면서 이언주라는 인간이 저정도의 거물이던가? 라는 생각밖에... 어쨌든 지금 이언주 하는거 보면 사람들 생각하고는 달리 정치판에서 계속 보게될 인물같음...

[정구리]

딱 페이스메이커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언주 덕분에 안철수, 이언주가 어그로 다 끌어가는 바람에
천정배, 정동영은 무슨말을 해도 저 둘에 가려져서 보이질 않음.

[셀레본]

딱 봐도 초기에 찰스 옹호한 것도 의리 이따위가 아니고 자기 명줄 살려보려고 한거고, 지금 ㅈㄹ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보인뎁. 이게 뭐 미스테리라는건지...

다음 총선이 몇년 남았지만 그대로 광명 나가면 떨어질거 뻔하고, 국당 가서 어케든 비벼야 하는데 힘 좀 쓸줄 알고 달라붙었던 찰스는 완전 호구고, 그렇다고 달리 줄 잡아보려고 해도 당 내 입지가 없으니 누가 대우해 주거나 줄을 내민.ㄴ 것도 아니고, 독자생존해야 하게 생겼으니...

독자생존하자니 어케든 인지도 올리고 그나마 여기저기 언론에서 이름은 나와줬으니 그걸로 언플 좀 해서 당대표나 대의원만 먹어도 그걸로 당내 입지 확보하고 명줄 연장해보려고 하는 수작

딱 그 수준인뎁

[레이팡]

단 몇달만에 나경원급 국쌍이 되어버렸음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