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한국의 계란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되어 회수 및 출하 정지가 잇따르는
등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EU 각국에서 100만개 이상 「오염계란」이
회수되었고, 한국에서는 중학교의 급식에서 계란 올리지 않은 「오므라이스」가
나오는 등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 과연 일본은 괜찮은가.
혼란의 경위를 되돌아 본다.
원래 이 문제가 처음 일어난 것은 유럽이다.
7월 네덜란드의 양계장에서 출하된 계란에 바퀴벌레나 진드기 제거에 쓰이는
「피프로닐」이라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것은 사람이 장기간 대량으로 섭취하면 신장이나 간 등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물질이다. EU 등 에서는 식용 가축에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혼란은 점점 확대되어 EU와 그 외 스위스, 홍콩 등 적어도 17개국에서 「오염계란」
100만개 이상이 회수되어 100곳 이상의 양계장이 폐쇄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체포자도 나오는 등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도 검사를 실시하여 8월 16일까지 여러 양계장에서
「오염계란」이 발견되어 정부는 임시 출하 정지 조치를 취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학교급식과 군 당국에까지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조선일보(8월 18일 인터넷판)에 의하면, 농약이 검출된 양계장은 32곳이 된다고
한다. 한편 공급량의 86%에 이르는 계란은 시험에 합격하고 18일 중으로 유통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일본의 알은 안전한가?
그럼, 일본의 계란은 괜찮은가?
농림 수산성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피프로닐」이 포함된
약품의 가축에 대한 사용은 승인되지 않고있다.
지금까지 축산 농가의 부적절한 사용이 있었다는 정보도 없다고 한다.
따라서 후생 노동성도「현재, 국내산 계란에 위험은 없다」라는 입장으로,
특별히 검사를 할 예정은 없다.
그러면, 수입품은 어떠할까.
일본 양계협회에 따르면 계란의 자급률은 지난 몇 년 동안 95~96%로 추이하고
있다. 4~5%의 수입계란의 대부분은 가공 원료용 계란가루(건조시킨 분말 계란)
로 네덜란드와 미국, 이탈리아 등이 주요 수입 상대국이다.
이것에 대해서도 현재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후생 노동성은 8월 17일, 지금까지
(15일 시점)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과 계란제품이 EU와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됐다는 정보는 없다고 발표했다.
17일에는 EU와 한국에서 새로운 계란의 수입신고가 접수될 경우 전체 신고된 것을
대상으로 피프로닐의 검사를 실시하도록 검역소에 요구하는 통지를 발송하고 있다.
소량의 섭취로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피프로닐. 후생 노동성은 「얼마나
먹으면 건강 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는지는 통틀어서 말할 수 없다」는 견해다.
게다가 독일 연방 위험평가 연구소의 추산을 인용. 이에 따르면 최대 농도로 오염된
계란을 사용한 케이크를 먹을 경우 1세 아동(체중 10kg)은 540g~1.40kg, 성인
(체중 65kg)은 3.40~9.30kg을 먹어도 건강에 영향이 없다고 테이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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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이전에 방사능 검사를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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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다른거 검사를 해봐야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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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다른거 검사를 해봐야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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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볶음밥입니다 ㅎㅎㅎㅎㅎ | 17.08.21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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