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낡은 서울 2호선 '스마트 전동차'로… 현대로템이 바꾼다

[군디츠마라]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전동차는 강화된 안전관련 규제에 따라 CES(충돌충격흡수장치)가 적용되 앞면 모양이 좀 뽀족하게 나옴.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주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중.

주요 특징으로는 좌석 폭이 더 커지고 차내에 비상탈출용 사다리가 설치되었으며, 공기정화장치 2대가 설치되어 승차감이 훨씬 좋아짐.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2020년부터는 2호선에서 달리던 옛날 전동차들이 모두 퇴역하고 이걸로 교체될 예정.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423259

[최하나♥오상현]

구석자리 에어컨으로 시원해진 철봉에 기대는 차가운맛이 없어졌엉......

[옆집사는곰아저씨]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이라니 너무 멀다

[R.M.A]

선반은 결국 없애나 보네

[메루메루메~]

2호선 만큼 사람 많이 타는 차면, 손잡이 처럼 잡을수 있는 bar 가 좀 더 필요한데,

[전장의 늑대2]

일곱명이 앉기에 비좁은 좌석, 그냥 6명으로 앉게 만들면 안되나...

하도 쩍벌들이 많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