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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빼고 개봉한게 ㅋㅋㅋㅋ 리 ㅋㅋㅋ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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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멀플3사 개봉안했는데도 예매율 3위인 파워인거보면 충분히 예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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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에서 이걸 몰라서 개봉 안한게 아니라 코앞의 흥행 하나 보고 이번 경우를 허용해주면 스트리밍 동시개봉의 선례가 생겨버리니 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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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예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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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빼고 개봉한게 ㅋㅋㅋㅋ 리 ㅋㅋㅋ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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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망함 | 17.06.29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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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예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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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또한지나가리
지금 멀플3사 개봉안했는데도 예매율 3위인 파워인거보면 충분히 예상가능 | 17.06.29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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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에서 이걸 몰라서 개봉 안한게 아니라 코앞의 흥행 하나 보고 이번 경우를 허용해주면 스트리밍 동시개봉의 선례가 생겨버리니 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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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단순 한번의 기싸움이 아닌 장기적인 자기네 밥그릇 챙기는 목표였죠. 영화가 개봉하면 주로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당일 날 스트리밍이 된다면 관람객들이 스트리밍을 통해서 본다보다 더 큰 문제가 스트리밍을 하면 불법 공유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올 수 있으니 불법 공유를 통해 보게 되면서 극장으로 안올수 있기 때문에죠. 그렇기때문에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기간을 개봉 후 일주일인가로 두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 옥자는 그 기간을 안주고 동시 개봉하겠다고 해서 그 선례를 주기 싫었던거죠. 이번 옥자도 벌써 떴다고 하니 스트리밍하면 금방 불법판이 뜰수 있다는건 사실이죠. | 17.06.29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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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딴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CGV, 메가박스, 롯시 자기만을 위해서 그런거죠. | 17.06.29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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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는 처음에 반응 더 심했는데 900만 관객 들었죠. 아예 국내 시사회때 '돈이 되지 않을거같은 영화' 라는 얘기까지 들었던 (평론가 달시 파켓이 직접 언급) 영화가 설국열차였죠. 물론 CJ 배급빨도 컸지만 봉준호라는 네임드도 같은 시너지를 냈다고 봐도 전혀 무리가 없으니까요. (그때 극장가에서 '봉준호 영화니까 믿고 보는거다' 라는 얘길 직접 들은 사람으로서) | 17.06.29 16: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