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새 영화] '전설의 해적' 완벽한 귀환

[홍련Z]

[새 영화] '전설의 해적' 완벽한 귀환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2&aid=0001014984

[싱글남12]

아쉬운 점은 없진 않지만 4편에 비하면 정말 훌륭하게 나왔다고 확신함

[산속에있는대학교]

전 4편이 나았음. 특히 악당 포스 면에선 호텔 지배인 할배가 안톤 쉬거를 찍어눌렀음.

[H.B]

생각보다 재밌다는 지인의 말에 보러 갑니다 ㅎㅎ

[산속에있는대학교]

데비 존스가 한없이 그리워지도록 악당을 거지같이 만들더니 거기다 (스포)까지..... 쿠키영상 보고서 눈을 의심했네요. 차기작이 걱정돼서

[captain$]

동감;;
특히나 바르보사 망가뜨린건 최악 of 최악이었습니다
막판에 멋진 모습 보여주긴 하지만 초중반의 그 못난이는 도대체 누구지;;
4만해도 다리 한짝 없는걸 보여줘서 심상찮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후반에 역시나! 하게 만들었는데
이건 뭐.....

[산속에있는대학교]

망자들의 힘이 정말정말정말 재앙급으로 무시무시한 존재임을 감안해도 바르보사 정말 애처롭더군요....

[한글은_찰지다]

급조한 설정들이 많아서 걸리적거리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라는 생각이 듬
물론 망자의 함이 최고지만.

[Ugae2]

저도 2편이 제일 임팩트 있었던게 크라켄이 일반 선박을 반쪼가리내고 크라켄 특유의 오르간 테마가 나왔을때의 전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느껴지더군요. (CG기술이 굉장히 발달한 지금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퀄리티에..)당시 극장에서 봤던 사람들은 얼마나 와 하고 봤을지...

[프로일침러]

동감합니다.
4편보다는 나았지만 계속 내용을 잭스패로우 개인적인 원한에 엃힌 사람으로
스토리 진행시킨것도 식상하고, 그에따른 스패로우의 리액션까지
이제 다 예측이 가면서 캐릭터자체의 매력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더더군다나 긴시간의 인딩크렛을 기다리고 본 쿠키영상의 차기작 떡밥은
안좋은쪽으로 소름돋았습니다.

그 쿠키떡밥은 그냥 먹고 버리는걸로 했으면 싶더군요.

[프로관종러]

얼마전 디즈니 인터뷰엿나

조니뎁 잭스페로우 가 없으면

캐레비안 해적은 안만든다고 했움

[ILUVMINZY♡]

잭 스패로의 배다른 동생이라던가, 몰랐던 아들도 괜찮을 듯 하네요 ㅎ

[Unfair]

어차피 케리비안의 해적이 본제목이면 굳이 연작이나 혹은 시리즈 정체성을 위해서 저런 부분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편이 일부러 눈을 돌리고 욕을 먹었다면 5편은 걍 욕먹을 생각으로 다 끄집어낸듯한데,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저런 식이면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영화 자체로나 영화의 핵심캐릭터를 생각해서나 둘 다 마이너스라고 생각함. 원체 평가 상관없이 돈이 되니까 우겨넣고 만드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이제 와선 소품퀄빼곤 뭐가 좋은지 참 미묘한 시리즈가 되어버린듯하네요

[소년이다]

왠지 모르게 심심했음 케리비안 해적인데 아닌느낌

[진실속 거짓]

완벽한???

[Jman618]

캐리비안의 해적 특유의 통수치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음. 1,2,3 에서는 서로가 자기자신 만의 목적을 성취하려고 서로 팔아먹는 전개가 흥미진진 했는데... 4편부터 잭이 선량한 애로 바뀜...

[피스투스]

왠지 그냥 시간이 많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심경의 변화가 왔다는걸로 두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4편에서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는 것만 봐도...

[GEDIMAI]

중반에 좀 엉성한 느낌이 들었는데 후반부를 훌륭하게 마무리지어서 높은점수를 주고싶음 참 재밌게봄

[일개미17호]

그래도 살라자르 연기자체는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구요. 목소리하고 외모는 끝내줬음

[태풍z]

어떻게든 후속낼려고 발버둥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