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X-MEN 프로듀서 사이먼 킨버그의 미래계획에 들어있는 두팀

[가면라이더X]

폭스가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캐나다 히어로팀 알파 플라이트와 다른 차원에서온 뮤턴트팀 엑자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조만간 프로젝트로 개발될거라고 그러네요. 저글에는 없지만  판타스틱4는 완전히 준비가 되었다고 폭스가 생각할때 다시 제작할거라고 했습니다.

출처 : https://www.comicbookmovie.com/x-men/x-men-producer-simon-kinberg-hints-at-plans-for-future-movies-based-on-a149212

[겸둥이하스타]

- 그러나, 판타스틱4가 완전히 준비가 된 날은 오지 않았다...

[가면라이더X]

그날은 판권이 돌아가기 바로 직전일듯요

[Kage]

판권 주기 싫어서 억지로라도 한편씩 만들잖아요 ㅠㅠ

[루리웹-2043551979]

그런데 지금처럼 폭스와 사이먼킨버그가 엑스맨 판권 내의 수많은 팀 타이틀과 캐릭터들을 꺼내서 쓰려는 걸 보면, 판타스틱포는 판권갱신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과거 폭스가 소유했던 데어데블처럼 본가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를거 같아요.
원래 판포팀+엑스맨 크로스오버 추진을 하려했던 이유가 mcu에 영감을 받아서라고 폭스가 직접 언급한바 있었으니.. 그 시도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엑스맨의 방대한 소재와 설정만으로도 그게 가능하단걸 알게 된 현재같은 상황에선 당분간 엑스맨에게만 집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폭스와 킨버그가 추진중인 수퍼노바와 스핀오프 데드풀2 뉴뮤턴츠 엑스포스 등.. 당분간 집중해야 할 영화 수도 상당하고, 마블스튜디오가 가오갤을 발굴해서 활용하는 걸 봤으니, 폭스측도 엑스맨 판권내에 속해있을 캐나다의 플라이트 팀 계열이나 영국의 엑스칼리버 팀 같은 걸 활용해서 엑스맨과 연계하는게 판포보다 더 수월할거라고 생각할거 같으니까요.
거기다 갬빗 제작도 여러 제반사정 땜에 결국 밀리고 밀리다 내년에나 촬영 들어가는데, 폭스 마블 영화가 종종 기획대로 안된 일이 있었던만큼 당분간 판포에 한눈팔기 어려울거 같아보입니다. 판타스틱포 리부트 기간을 보면, 대충 판권기한은 2023~4년 같아보이는데 최소 2021~2년 경부터 리부트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결국 반환될수 밖에 없을테고요. 판권의 진짜 주인이라는 콘스탄틴필름의 모기업도 잠깐 영화사업부문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잠깐 보인적도 있다고 하고..(이건 별 말 없는걸로 봐선 그냥 흐지부지 된거같지만요)
거기다 폭스 상부측에게도 현재 판포는 계륵같은 상황일테니.. 분명 지금처럼 히어로무비 잘 나가는 시기에 다시 손대보고 싶기도 하겠지만, 두번의 실패를 겪은 영화소재에 또 투자하기 꺼림칙해할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2015년판은 악몽이나 다름없으니...

[루리웹-2043551979]

저도 요새 폭스가 추진하는 엑스맨 기획이나 그런걸 보면, 앞으로도 판포에 다시 손대긴 쉽지 않은 상황같아보여요. 엑스맨 하나만 해도 아직 영화회 하지 못한 소재가 많은데, 차라리 이쪽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신세계]

디씨무비와 판포스틱은 영원히 좋게 나올수 없는건가

[태풍z]

큰그림을 그려봐 킨버그 새키야 좀

[닉네임은필요없어]

엑스맨은 폭스가 계속 해도 좋으니 판포스틱 마블에서 직접 만든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