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리]정의당원 게시판 실록 : 4개월 간 정의당게의 논란에 대한 기록

[wildlancer]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보여준 여러가지 병크 때문에 권리당원을 그만두고 

정의당으로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만 문재인의 뒷수습 덕분에 간신히 참았습니다.

하지만 청년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의 잡음, 김종인의 셀프공천에 어이가 없어서

지역후보는 더민주를, 정당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었죠.

그로부터 석달이 지난 지금, 정의당의 초특급 병크를 보고 더민주에 남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총선에서 정의당과 당 차원에서의 연합을 했다면 조중동이 그냥 넘겼을 리 없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일/베보다 최악인 메갈리아/워마드/여성시대를 편드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시사인, 딴지일보를 위시한 진보 언론들과

그들의 표를 얻기위해 정당의 이름마저 저버린 정의당을 보면

김종인이 국민의당과 더불어 연대를 거절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ddanziNews/115344873

[transcis]

할배의 빅 픽처

[가짜수달]

할배 진짜 재갈량 환생인듯... 처음엔 이해멋했는데 지금보면 선택 능력 장난아님 ㄷㄷㄷ

[40FT]

그건 아니죠.

[Maria-]

종파주의자는 찌밥일때는 안나타나지. 먹을만한게ㅡ생기면 나타나지. 그것도 선동과 왜곡을 앞세워 하나씩 사냥을 하고 나머지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지. 너도 나대면 화형대에 올려놓겠다고 그러지. 게다가 그렇게 나대는 쪽수도 많아서 느슨한 평당원 혹은 회원들은 정보 교류가 사실상 차단되어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손을 쓸 수가 없지.

그렇게 쳐먹고 나면 일반당원/회원들은 그들에게 있어 쪽수나 채워주는 존재로 전락하지. 거수기란 얘기. 어짜피 그때쯤이면 반발 세력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사라지니까.

[아리나공주]

다음에는 0석! 빵석! ㅋㅋㅋ

[scipio82]

진보세력의 "페미니즘"과 "메갈"은 확실히 동지인거 같네.

[넉장반]

비례 2번 챙길때도 노망났나?얼굴 두껍네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면 얘네들은 언제고 자기편 등에 칼질하는 애들이니까 힘쓸 자리 하나는 무조건 챙겨놔야된다 이 마인드였던거 같음 일단 같이 일해야되니까 대놓고 말은 못한거고

[인꾸르]

그렇네. 생각해보니 메갈당 논리가 맞으려면 애초에 ♥♥♥ 조형물때도 감싸고 나왔어야하는거 아닌감?

[MRTOM]

메갈리아가 스스로 칭하는 라디컬 패미니스트가 맞다면 이번 ㅂㅅ년에 매달 매주 시위다 뭐다 눈코뜰 새가 없겠죠. 정작 그들이 이슈화 택한게 강남역 사건이나 이전 성우건 정도지. 그것도 성적 차별인가 아닌가 애매한 사건에 여혐 프레임과 페미니즘을 방패로 들고와 논란만 키웠죠. 웃긴건 이런 ㅂㅅ짓에 같이 노는 자칭 진보란 정당과 언론들에 실질적인 범죄예방과 차별의 개선은 더 물건너갔단게 문제구요.

[근성펀치]

할베의 O밥 무시 패시브는 장단점이 있군요. 이번엔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