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역대 최단기간 400만 돌파..'괴물 흥행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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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산행', 역대 최단기간 400만 돌파..'괴물 흥행작 탄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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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볼수없던 장르적 특성과 입소문 ㅎㅎ
(IP보기클릭)218.155.***.***
유료시사회만 안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그래도 빠르네요.
(IP보기클릭)119.199.***.***
이시점 볼게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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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특이한 걸 기대했는데 전혀 없고... 왜 이렇게 극찬 받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IP보기클릭)175.197.***.***
한국에서 이만한 영화 만든 건 처음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장르 끌어다가. 감독이 한국사회, 인간군상을 비판하는 예리한 애니작품을 만들고 (돼지의 왕, 사이비 등) 평점이 8, 9점을 받으니 어떤 감독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영화로 그의 재능을 확인한 것 같아요. 완성도가 높다라고 까지 평할 수 없지만 대중을 국뽕에 도취시키기 위해, 한국정서를 이용해 영화를 팔아먹고 천만 찍는 대기업 자본의 이전 영화들과 달리 한국정서를 단순하지만 어필하기 쉽고 재미있게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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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시사회만 안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그래도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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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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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큰 욕은 하기 그렇고 나름대로 이 영화의 장점은 +좀비라는 진부한 소재(생각보다 움직임이나 특징등을 잘 묘사하고) +등장인물과 뉴스에 나오는 대사(고민을 하고 쓴듯한 대사) +이유있는신파(저상황에서 신파가 안나오는게 이상한듯) 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비 영화 처음보신 분들은 재밌으실 거 같고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어서 여성분과 같이 가면 재미 2배일거고요. | 16.07.24 11:02 | | |
(IP보기클릭)211.243.***.***
한국 신파를 정말 싫어하지만 부산행에서는 억지눈물짜기라는 단어가 억지라고 봅니다. 가족,친구,연인이 다 죽어나가는데 거기서 게임 퀘스트처럼 다 무시하면서 가나요? 설마 워킹데드 보면서도 그러시진 않았겠죠? | 16.07.24 11:14 | | |
(IP보기클릭)211.243.***.***
부산행의 단점은 몇몇 연기자들의 발연기를 빼곤 크게 부각되는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 16.07.24 11:15 | | |
(IP보기클릭)125.178.***.***
다른 신파는 그렇다 치고 전 마지막 터널씬이 영화 완성도 20프로는 내렸다고 봅니다. | 16.07.24 12:06 | | |
(IP보기클릭)180.182.***.***
뭔가 좀 특이한 걸 기대했는데 전혀 없고... 왜 이렇게 극찬 받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IP보기클릭)220.84.***.***
더러운캔디
한국에서는 볼수없던 장르적 특성과 입소문 ㅎㅎ | 16.07.24 10:10 | | |
(IP보기클릭)58.142.***.***
극찬까지는 아니데 극찬을 왜 받는지. 여성분들이 즐길만한 요소(공유,깜놀,모성애) 가 있어서 여성분들은 대부분 재밌어 하시는 거 같고 여성분들이 입소문이 좀 있는것 같더군요. | 16.07.24 10:13 | | |
(IP보기클릭)180.182.***.***
오홍... 답변 감사합니다. | 16.07.24 10:14 | | |
(IP보기클릭)122.34.***.***
재미는 확살히 있으니까요 | 16.07.24 10:17 | | |
(IP보기클릭)175.193.***.***
굉장히 스피디한 전개로 마치 롤러코스터를타는느낌을주는 영화라 재미는 확실히죠 단점은 분명히있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까 인기인듯 | 16.07.24 10:20 | | |
(IP보기클릭)116.32.***.***
그래도 전문가들 평점이 7점 이상대로 꽤 높은 수준입니다. 까인 부분도 신파부분 한정으로 평가는 거의 호평이었죠 | 16.07.24 14:42 | | |
(IP보기클릭)175.197.***.***
한국에서 이만한 영화 만든 건 처음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장르 끌어다가. 감독이 한국사회, 인간군상을 비판하는 예리한 애니작품을 만들고 (돼지의 왕, 사이비 등) 평점이 8, 9점을 받으니 어떤 감독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영화로 그의 재능을 확인한 것 같아요. 완성도가 높다라고 까지 평할 수 없지만 대중을 국뽕에 도취시키기 위해, 한국정서를 이용해 영화를 팔아먹고 천만 찍는 대기업 자본의 이전 영화들과 달리 한국정서를 단순하지만 어필하기 쉽고 재미있게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75.197.***.***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우리 개개인을 잘 돌아보게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자기내면의 모습이 비춰지고 우리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니 보기에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만한 한국영화 뽑아내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한국영화들이 장르영화에 도전하고 망하는 수두룩한 현실을 보면.. 개인적으론 나홍진,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등과 함께 주목할만한 한국영화감독의 탄생이 기쁩니다. 그가 걸어온 행보를 생각하면 상업성보단 자기스타일, 사회비판적인 자기주관을 뚜렷하게 관철시키던 분인데 첫 상업영화가 이렇게 잘되어서.. 참 고무적이고 앞으로 이 감독이 또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 16.07.24 10:20 | | |
(IP보기클릭)175.197.***.***
기대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 사회에 대한 불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점도 매력이고요. 그것을 상업적으로 잘 풀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 해외영화사이트에서 좀비영화 TOP10 검색하면, 별거 없어요 생각보다. 28일 후, 새벽의 저주, REC, 데드 얼라이브 등등 정도.. 나머지는 평점도 낮고 인지도도 없습니다. 이 영화 부산행은 앞으로 검색하면 세계의 좀비영화 TOP10에 무조건 거론될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 16.07.24 10:24 | | |
(IP보기클릭)119.199.***.***
이시점 볼게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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