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중국판 배틀그라운드 화평정영 등장. 어떻게 봐야 하나

[사악한 정보]

중국판 배틀그라운드 화평정영의 등장. 어떻게 봐야 하나

펍지측

화평정영이 배틀그라운드와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게임,

텐센트와 협의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 중국 내 베타 테스트 종료,

앞으로도 글로벌 서비스 통한 협력 관계 계속 유지할 계획.

정황상 여러 문제.

아예 다른 게임 확실히 선 그은것.

https://sports.news.naver.com/gameetc/news/read.nhn?oid=020&aid=0003217394

화평정영- 기존 배틀그라운드 달리 유혈 표현 없고,

죽어도 시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사하면서 아이템 놓고 그냥 사라진다.

기존 규칙대로 최종 1인 생존 경쟁 펼치는 것이 아니라,

5명 이하 되면 모두 동일한 보상받고 게임 중단할 것, 아니면 마지막 경쟁할것인지 선택.

게임 컨셉 자체 배틀로얄 아니라, 테러리스트 맞서 싸우는 중국군 모의 훈련 바꿨기 때문.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gameetc/news/read.nhn?oid=020&aid=0003217394

[라테린]

그러니까 펍지사의 의도보다는 중국에서 배그ip의 사용권을 가진 텐센트가 독자적으로 벌인 일이다 이런건가

[ChouCreamBread]

그렇게 중국 ㅁㅁ하며 돈벌더니 통수맞았네 꼴좋타 ㅋㅋㅋㅋ

[퍄츠무]

어차피 배그 팔아먹지 않았나?

[패턴퍼플]

시체가 남는게 아니라 인사하면서 사라진다는게 웃기네 ㅋㅋㅋ

[메현후인]

웃기기보다 오히려 왠지 모르게 섬뜩함...

[아르쥬]

짱.깨. 돈 때문에 핵도 안잡고 메인보드 밴도 안하더니 통수

루리웹도 조선족 관리자 있나 짱.깨. 짱.꼴.라 다 검열되네

[때구니™]

태생이 어디안가지 뭐

[v.for.vendetta]

[인터뷰] 회사가 드랍하면 개발은 사라지는가? 데미안 이야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0712

여기가 바로 분쟁의 시발점이다. '미르의전설2'가 중국에서 흥행가도를 달려가는 중에도 샨다가 액토즈소프트에게 '미르의전설2'로부터 발생하는 수수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개발사인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는 샨다가 계약서에 명시된 수수료를 지급해줄 때까지 중국 업데이트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다.

이에 대한 샨다의 대처가 엽기적인데, 분쟁을 제대로 해결하기보다는 '미르의전설2'를 그대로 베낀, 심지어는 '미르의전설2'와 관련된 모든 DB 정보가 그대로 이전 가능한 '전기세계'라는 일명 짝퉁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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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확히 텐센트는 아니지만 이전에도 중국업체는 비슷한 방식으로 미르의전설을 날먹한 전력이 있음.

[메리사]

서버통합 + 핵 허용의 결과가 이거 ㅋㅋㅋ
그렇게 핵 제재하라고 했더니 '어허, 이 호갱 새끼들이! 중국님께 실례다!'라며 무한충성했었는데...통수+먹튀 당했네. 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