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이패드] 태블릿 PC 먼저 만든 건 MS, 성공한 건 애플 아이패드 [35]




(467984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175 | 댓글수 35
글쓰기
|

댓글 | 35
1
 댓글


(IP보기클릭)175.193.***.***

BEST

원조대결 해보자
19.01.11 12:52

(IP보기클릭)119.70.***.***

BEST

LG iPad
19.01.11 15:44

(IP보기클릭)39.7.***.***

BEST
마케팅 전략으로 아이패드가 이겼다, 라기보단 사용용도를 논해야하는 문제죠. 2002년에 나온 투박한 태블릿에서는 휴대성은 물론, 생산성과 엔터테이먼트, 둘 중 어느것도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19.01.11 13:11

(IP보기클릭)183.96.***.***

BEST
타블렛은 grid system에서 만든 gridpad 가 원조고요 삼성도 oem으로 제조에 참여했죠 The GridPad was manufactured by Samsung for Grid. It was modified from the Samsung PenMaster which never made it to commercial distribution. 그리고 위에 제품 penmaster는 판매된 적은 없다고 하네요
19.01.11 14:34

(IP보기클릭)121.175.***.***

BEST
언제나 먼저 개발한게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대중적으로 퍼뜨린게 기억에 남을뿐...
19.01.11 12:48

(IP보기클릭)221.146.***.***

시대적으로 어쩔수 없었지 마치 닌텐도 버츄얼 보이 같은 느낌이지 요즘 vr이 흥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앞서간 기술이라고 할까 하드웨어 적으로도 아쉽고 사무용으로는 이미 PDA가 보급되어 있었으니 PDA os도 주로 ms os 이긴 했지만
19.01.11 12:44

(IP보기클릭)121.175.***.***

BEST
언제나 먼저 개발한게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대중적으로 퍼뜨린게 기억에 남을뿐...
19.01.11 12:48

(IP보기클릭)175.193.***.***

BEST

원조대결 해보자
19.01.11 12:52

(IP보기클릭)183.96.***.***

BEST
TopSpoiler
타블렛은 grid system에서 만든 gridpad 가 원조고요 삼성도 oem으로 제조에 참여했죠 The GridPad was manufactured by Samsung for Grid. It was modified from the Samsung PenMaster which never made it to commercial distribution. 그리고 위에 제품 penmaster는 판매된 적은 없다고 하네요 | 19.01.11 14:34 | | |

(IP보기클릭)124.61.***.***

TopSpoiler
삼성은 저때부터 펜을... | 19.01.11 18:51 | | |

(IP보기클릭)118.221.***.***

가또킹
저 땐 펜 외에는 액정위에서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던 시기죠. | 19.01.11 19:51 | | |

(IP보기클릭)121.142.***.***

TopSpoiler
아니 거기서 삼성을?! | 19.01.11 22:43 | | |

(IP보기클릭)119.67.***.***

근데 테블릿 시장은 냉정히 말하면 노트북에 어느정도 낀 세대라 노트북 거르고 사면 생산성을 기대하기가 힘드니
19.01.11 12:58

(IP보기클릭)211.207.***.***

그냥 컴과 똑같으면 랩탑을 사지 태블릿을 살 이유가 없기도 하고 작다고 쓰기 불편할 정도로 조작성이나 성능면에서 떨어지만 당연히 안삼
19.01.11 13:10

(IP보기클릭)58.151.***.***

19.01.11 13:10

(IP보기클릭)39.7.***.***

BEST
마케팅 전략으로 아이패드가 이겼다, 라기보단 사용용도를 논해야하는 문제죠. 2002년에 나온 투박한 태블릿에서는 휴대성은 물론, 생산성과 엔터테이먼트, 둘 중 어느것도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19.01.11 13:11

(IP보기클릭)223.62.***.***

늒네받아랏
소니 vaio u50,70같은 경우엔 휴대성 생산성 엔터 모두 잡긴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배터리가 3시간 내외라 문제긴 했지만 이건 당시 기술력으로 해결보기가 힘들었죠 | 19.01.11 13:47 | | |

(IP보기클릭)121.163.***.***

연빈
언급하신 제품이 딱히 세가지를 모두 잡았다고 하기엔 너무 부족해보이네요. 성공한 제품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궁합이 잘 맞았다는 특징이 있죠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것은 그에맞는, 이미 많은 즐길것들과 생산성 도구들이 구축된 os가 있었고, 노트북시장을 대체할 편의성과 간편함이 있었습니다. 하드웨어 적으로는 심플하고도 이쁜 디자인, 터치 디스플레이, 내장 스피커, 큰 배터리 등이 있겠네요. 언급하신 제품은 딱히 다른 제품에 비해 입력방식이 편리한것도 아니고, 가지고 다녀야 할 주변기기들은 꽤나 많은데다 배터리는 너무 적죠. 생산성, 휴대성, 엔터테이먼트 셋 다 떨어집니다. 차라리 노트북이 더 나을 수준으로 말이죠. | 19.01.11 14:58 | | |

(IP보기클릭)1.231.***.***

늒네받아랏
네? 주변기기들이 많다고요? 일단 가지고 다닐건 충전 어답터 하나뿐인데 뭐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입력방식이 편리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터치패널에 조그스틱, 마우스버튼까지 같이 있는 기기입니다. 지금 태블릿보다 못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나온지가 오래된 물건이라 감압식인게 안좋긴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하드웨어적으로 논하신건 큰 배터리빼곤 다 있습니다. 사실 큰 배터리지만 당시 소비전력이 커서 문제인거지 배터리 용량이 문제인것도 아니고요. | 19.01.11 17:56 | | |

(IP보기클릭)49.173.***.***

연빈
생산성에서 키보드는 필수고, 시대착오 적인거 감안하면 cd롬도 필수죠. 배터리충전도 도킹방식으로 알고있고 엄청 큰걸로 아는데, 본체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패드 급의 생산성과 휴대성, 엔터테이먼트를 논할바엔 차라리 노트북이 낫다는거죠. 대체 불가능입니다. | 19.01.12 00:04 | | |

(IP보기클릭)223.62.***.***

늒네받아랏
도킹은 외부모니터 출력하면서 쓰는 방식이지 충전포트 단자에 끼워서 충전합니다.. 그리고 어답터도 성인송가락 3개 크기정도였고요. 아이패드랑 비교하시면서 키보드 언급하시는데, 터치화면 키보드도 있던 물건입니다. 제대로 알아보신거 같지도 않으시네요. | 19.01.12 11:00 | | |

(IP보기클릭)223.62.***.***

연빈
그리고 시디롬이 왜 필요합니까. Sd카드 슬롯은 폼인가요? | 19.01.12 11:01 | | |

(IP보기클릭)49.173.***.***

연빈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게 아니라, 님이 맥락을 잘못짚으신거죠. 윈도우os 그대로 박은 환경에서 감압식 터치패널 꾹 꾹 누르면서 문서작업 하는걸로 실용성 운운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사용 친화적인 전용 os 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윈도우 os 생으로 박아넣고 키 몇개 박았다고 해서 생산성이나 편리성이 좋아지는건 아니죠. 그리고 sd카드가 그 당시에 현대만큼의 보급이 이뤄졌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설령 보급이 이뤄졌다고 한들, 당시 시장은 아직도 odd 보급이 활발한지라, sd카드가 완벽한 대체제가 되긴 어려웠을 겁니다. 충전방식은 제가 유튜브에 참고해서 잘 몰랐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 드립니다. | 19.01.12 12:22 | | |

(IP보기클릭)221.146.***.***

늒네받아랏
Sd 카드와 cf카드도 있었죠. 그리고 당시 들어간 os도 윈도우 os 그대로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틀리셨습니다.. 윈도우 xp 그대로가 아니라 태블릿에디션으로 커스텀 된 상태로 들어갔고, 소니애서 자체적으로 내장한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으로 어플처럼 사용도 가능했습니다. 감압식에 대해서도 꾹꾹 누르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자식보다야 못하지만 그정도로 눌러야하는건 아닙니다; | 19.01.12 13:05 | | |

(IP보기클릭)125.128.***.***

다 그런건 아니지만 MS 잘 나갈 시절 뭔가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 (또는 규격) 나오면 사람들이 바라는건 데탑용 윈도우랑 그 프로그램들이 돌아가는 환경 실제로 나온건 그러지 못했다는거.
19.01.11 13:30

(IP보기클릭)121.166.***.***

iOS가 진짜 잘 만든 OS라서 성공한 거 같다 아이팟으로 처음 봤을 때 개인적으론 좀 충격;
19.01.11 14:14

(IP보기클릭)39.7.***.***

윈도우 모바일 보면, 결국 시장은 암만 먼저 들어왔어도 잘 만들지 않으면 ms의 os라도 어쩔 수 없음
19.01.11 15:07

(IP보기클릭)119.70.***.***

BEST

LG iPad
19.01.11 15:44

(IP보기클릭)121.142.***.***

루리웹공화국
아니 거기서 엘지를!? | 19.01.11 22:43 | | |

(IP보기클릭)59.23.***.***

iOS도 iOS지만 무선인터넷의 발달이 컸죠
19.01.11 17:03

(IP보기클릭)118.221.***.***

저 당시 감압식 펜 터치가 얼마나 거지같은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최초로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터치 가능한 기기를 만든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9.01.11 17:09

(IP보기클릭)118.221.***.***

거기다 그 당시 다른 기기들의 앱수준은 윈도우 95도 아닌, 거의 윈도우 3.1 수준 과 비슷했고요. 이걸 터치펜으로 하나하나 눌러가며 썼던걸 생각하면, 유저들이 왜 아이폰/아이패드에 열광했는지 알 수 있죠.
19.01.11 17:24

(IP보기클릭)211.207.***.***

최초, 브랜드, 성능 다 중요한데 결국은 내가 원하는 용도에 맞고 써먹힐 물건을 만들어야 팔리는거죠. 윈도XP를 그대로 태블릿에 박아 봐야.. 깨알같은 글씨 보면서 윈도우 창 이리저리 치우고 있겠죠. 엑셀및 오피스를 풀버전으로 지원해도 막상 키보드 마우스 없이 사용하려고 하면 편하지 않고요. 그런 부분을 애플이 잘 감지하기는 합니다. 그렇게 봐도 아이패드는 이정도까지 팔릴 물건이 아닌데 애플이라서 많이 팔린것도 맞고요. 아이패드 사놓고 처박아 놓는 사람 꽤 많습니다.
19.01.11 18:00

(IP보기클릭)1.231.***.***

밥라면
xp 태블릿 에디션이라고 좀더 큼직하게 해서 감압식 스타일러스에 맞게 터치 가능한 버전이 있긴했습니다. | 19.01.11 18:21 | | |

(IP보기클릭)61.75.***.***

밥라면
폰화면으로 즐기려면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 씁니다 저도 아이패드 쓰다가 폰으로 겜하거나 유튜브 보면 답답해서 못보겠구요 | 19.01.11 21:39 | | |

(IP보기클릭)124.195.***.***

애플이 남의거 제것처럼 훔치고 선전하는 기술은 아무도 못이기죠. 거의 종교같은 충성스런 고갱들 없으면 절대 이길수 없슴.
19.01.11 18:12

(IP보기클릭)121.175.***.***

루리웹-2915296257
애플이 잘하는건 어느정도 활성화가 안된 기술을 써서 기기로 만든다음 "사용자에게 이렇게 저렇게 쓸수있도록 만들어준다" 이게 중요하다... 삼성같은 하드에어 우선인 동네는 내가 최초로 만들었어!!! 이거지.. 애플처럼 이걸사용해서 이렇게 저렇게도 할수있어를 소비자에게 제시를 못한다.. 사용자는 최신기기가 중요한게 아니야.. 그걸 써서 내가 이렇게 저렇게 굴릴수있는냐가 중요한거지.. 애플은 그런점에서 남의기술을 가져와서 하드웨어를 만들지만 그걸 사용자들이 이 기기를 이용해 "쓸모있게 사용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능력이 좋은거다. | 19.01.11 19:17 | | |

(IP보기클릭)124.195.***.***

꽃미남효지니
쓸모있게 만들고 자시고... 훔쳐가지고 왔으면서....자기거라고 우기고 오히려 소송 걸고 하니 욕먹는거지. 핀트를 못잡네. | 19.01.11 20:49 | | |

(IP보기클릭)121.175.***.***

루리웹-2915296257
뭘 훔쳐왔는데? 스위스 시계같은거 걸려서 저작권 채결한거 말고.. 하드웨어 적으로 뭘 훔쳐왔는지 가르쳐줄래? 팔고있는 부품 사서 조립한걸 왜 훔쳐왔다고 하지? 훔치는거야 말로 아이폰3GS 아이폰과 앱모양 훔쳐서 베껴만든게 문서로 들통난 초기 겔럭시야말로 아이폰 짭을 넘어선 카피캣이 아니던가? | 19.01.11 21:12 | | |

(IP보기클릭)14.36.***.***

루리웹-2915296257
그렇게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를 기술 가져다가 쓸모있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라고 핀트는 어느나라 말? | 19.01.11 22:09 |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게시판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251458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마이온 37 12:38
2251457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마이온 54 12:25
2251456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알푸투 151 12:14
2251455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이토 시즈카 507 12:03
2251454 iOS 모바일 게임 정보 아타호-_- 2 375 12:01
2251453 VR 애플 정보 오덕살맨 1270 11:53
2251452 기타 기타 모바일 정보 시무라오바상 4 452 11:39
2251451 기타 기타 모바일 정보 시무라오바상 5 1441 11:17
2251450 기타 애플 정보 시무라오바상 1 482 11:11
2251449 Android 모바일 게임 정보 NESWAR 166 11:06
2251448 ETC 모바일 게임 정보 루리웹1055 147 11:02
2251447 기타 안드로이드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347 10:47
2251446 기타 기타 모바일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227 10:46
2251445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포이즌눈나 981 10:05
2251444 ETC 모바일 게임 정보 포이즌눈나 1 1747 10:03
2251443 ETC 모바일 게임 정보 포이즌눈나 531 10:02
2251442 휴대기기 기타 모바일 정보 원히트원더-미국춤™ 509 10:01
2251441 기타 기타 모바일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327 10:00
2251440 기타 애플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1 485 09:59
2251439 기타 안드로이드 정보 루리웹-2650969827 2 2018 09:25
2251438 아이폰 애플 정보 웃기GO있네 20 12275 08:28
2251437 아이폰 애플 정보 잘_살면_좋아 2 2018 08:09
2251436 아이패드 애플 정보 Landsknecht™ 2 3942 08:03
2251435 기타 애플 정보 원히트원더-미국춤™ 1 1075 08:00
2251433 애플워치 애플 정보 Landsknecht™ 3 3335 07:48
2251432 Android 모바일 게임 정보 이토 시즈카 42 9222 2024.04.24
2251431 Multi 모바일 게임 정보 마이온 1 317 2024.04.24
2251430 하드웨어 안드로이드 정보 시무라오바상 5 2288 2024.04.24

글쓰기 20579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