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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장상황에서 기존의 형식을 고수하면서 혁신을 내놓는것에 한계가 있다면 앞으로 생겨날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공략하기 위한 시도라도 해보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하느냐의 여부는 잠시 떠나서.. 대표적 사례로 애플은 80~90년대엔 상업적으론 오히려 '실패' 만을 거듭하던곳이였어요 (오죽하면 애플에 잡스가 다시 돌아왔을땐 애플은 부도처리 되기 몇달밖에 안남은 상태로 처참했다고...) 그 시대에 10~20년은 앞서간 혁신적인 기능과 사양을 가졌던 애플 매킨토시나 애플 뉴턴은 대단한 물건이였음에도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심지어 애플의 역사를 다시 쓴 아이폰이 2007년 처음 발표되었을때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일부 평론가들을 제외하곤 전반적인 평론가들과 대중들의 반응은 의외로 그다지 호응적이진 않았습니다. 되려 이게 뭐 그리 대단한건가?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이처럼 앞으로의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도 막상 그것의 가능성과 시장가치를 당장에 알아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개발하면서 얻어낸것들은 이후에 역사를 뒤바꾼 수많은 제품들의 개발에 전적으로 도움이 되었고 특히 애플같은 경우엔 기어이 부도처리 나기 직전인 애플을 세계 탑클래스로 올려놓았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지금으로선 우리는 한번도 만져본적도 없고 써본적도 없는 접히는 스마트폰이 생소하고 딱히 별 가치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시장에 나오면 그 이후 창의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나 소비자들에 의해 그것이 응용되고 쓰여지는 수많은 레퍼런스와 형태가 제시된다면 그땐 대단한 물건이 될겁니다
(IP보기클릭)211.36.***.***
펼치면 탭 되는게 기능아닌가요. 위 얘기는 "화면 커지면 뭐 좋은게 있나요" 랑 비슷한 얘기입니다. 더 작은 크기에서 더 넓은 화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기능이죠. 두께는 두꺼워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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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중국이 따라오고 애플처럼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혁신적 기술이 필요하다는... 뭐 다 아시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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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사회 전분야에서 굉장히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요 특히 교육, 예술 분야에서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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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을수 있는 스마트패드 사이즈인데 그것 자체로도 메리트라 보는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두께야 점점 얇아질것이고요 펼치면 훨씬 큰 대화면을 삼사단 까지 접게될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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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중국이 따라오고 애플처럼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혁신적 기술이 필요하다는... 뭐 다 아시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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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vavavva
펼치면 탭 되는게 기능아닌가요. 위 얘기는 "화면 커지면 뭐 좋은게 있나요" 랑 비슷한 얘기입니다. 더 작은 크기에서 더 넓은 화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기능이죠. 두께는 두꺼워지겠지만. | 18.11.13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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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vavavva
VR은 사회 전분야에서 굉장히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요 특히 교육, 예술 분야에서 뚜렷합니다 | 18.11.13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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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기술 진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폰 발명 이래로 이만큼 혁신적인 기술이 있었나 싶습니다(굳이 견준다면 터치아이디 정도?) 앞으로는 주머니에 접어서 들어가고 롤처럼 말아서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출현하는 시대가 오겠죠 단순히 이번에 발표할 갤F에 한정짓지 않고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18.11.13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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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할 땐 접어서 작게, 영상 볼 때에는 펴서 크게 삼성까인 나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된다. 인정할 건 해야지 | 18.11.13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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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첫 구상때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인 사람 많았습니다. 컴퓨터 카메라 pmp 오디오 다 단일기기가 더 뛰어난데 이걸 하나로 합쳐봤자 어따쓰냐구요. 그런데 결과는 달랐죠 그리고 vr은 지금도 연구개발 활발하고 사람들은 지금 비싸서 못사는거지 쓸데없어서 안사지는 않음.. | 18.11.13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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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아직 발전 도중의 기술이라 결론을 내리긴 이릅니다. 부족한 해상도, 눈의 피로, 설치의 불편함, 가격 등 많은 문제가 있지만... 장래 해결될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신주쿠 같은데 VR테마파크에 사람 들끓는 게 이 기기가 죽지 않았음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 18.11.13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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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대예요. 피쳐폰이 난립하던시절 비슷비슷한폰끼리 작은기능하나 추가하며 신제품이라며 쏟아져나왔고 그런 작은 의미없는기능들과 디자인으로 광고하며 연명해오던 시장이 스마트폰때문에 박살이 난거죠. 그럼 폴더블스마트폰이 저 과거의 스마트폰같은존재일까요? 아니면 그냥 무의미한 기믹이추가되서 옆으로 액정이돌아간다고 마냥박수치던시절의 피쳐폰일까요? 중요한건 어떤 새로운 형태가 아니라 그형태에서 제공되는 실제 플레이의 가치예요 폴더블액정 좋죠 재미있죠 그래서 그걸로 무슨 새로운걸 할수있는데? 가 아직이예요. 사람들이요? 당연히좋아하죠 애플 삼성 lg 중국폰 전부다 뭐 기능작은거 추가해서 뒤에숫자붙이는것만으로도 잘팔리는시장인데요뭐. 근데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이 바귀지는않는다는거예요. 이것만 가지고는요 | 18.11.13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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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VR의 현재를 말한거예요. 미래야 무궁무진하겠죠. 우린그냥 거기까지 가는길이 멀고험해서 중간에 수금해주는것뿐이고요 ㅎㅎ | 18.11.13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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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avavavva
주머니에 넣을수 있는 스마트패드 사이즈인데 그것 자체로도 메리트라 보는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두께야 점점 얇아질것이고요 펼치면 훨씬 큰 대화면을 삼사단 까지 접게될때가 오겠죠 | 18.11.13 14:47 | | |
(IP보기클릭)121.154.***.***
현재의 시장상황에서 기존의 형식을 고수하면서 혁신을 내놓는것에 한계가 있다면 앞으로 생겨날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공략하기 위한 시도라도 해보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하느냐의 여부는 잠시 떠나서.. 대표적 사례로 애플은 80~90년대엔 상업적으론 오히려 '실패' 만을 거듭하던곳이였어요 (오죽하면 애플에 잡스가 다시 돌아왔을땐 애플은 부도처리 되기 몇달밖에 안남은 상태로 처참했다고...) 그 시대에 10~20년은 앞서간 혁신적인 기능과 사양을 가졌던 애플 매킨토시나 애플 뉴턴은 대단한 물건이였음에도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심지어 애플의 역사를 다시 쓴 아이폰이 2007년 처음 발표되었을때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일부 평론가들을 제외하곤 전반적인 평론가들과 대중들의 반응은 의외로 그다지 호응적이진 않았습니다. 되려 이게 뭐 그리 대단한건가?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이처럼 앞으로의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도 막상 그것의 가능성과 시장가치를 당장에 알아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개발하면서 얻어낸것들은 이후에 역사를 뒤바꾼 수많은 제품들의 개발에 전적으로 도움이 되었고 특히 애플같은 경우엔 기어이 부도처리 나기 직전인 애플을 세계 탑클래스로 올려놓았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지금으로선 우리는 한번도 만져본적도 없고 써본적도 없는 접히는 스마트폰이 생소하고 딱히 별 가치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시장에 나오면 그 이후 창의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나 소비자들에 의해 그것이 응용되고 쓰여지는 수많은 레퍼런스와 형태가 제시된다면 그땐 대단한 물건이 될겁니다
(IP보기클릭)112.144.***.***
우와.. 글엄청잘쓰시네요... ㅊㅊ | 18.11.13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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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가격만 적당하다면 있으면 좋은 기능이죠. | 18.11.13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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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프트웨어적으로나 개념적으로나 새로운게 없다면 그냥 딱 그정도죠. 액정개발이랑 병행해서 소프트가 잘나와야되는데 사실 그런이야기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 18.11.13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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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이 핵심이긴 한데...뭔가 아직 뭔가 정보가 없으니 기대해볼만한게 적죠. 하지만 기다려봐야죠 | 18.11.13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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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이디어 | 18.11.13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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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내릴게있나요? 폴더블스마트폰나오는게 제삶에 어떤영향을 줄것도 아닌데 순수한 의문에대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 18.11.13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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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F가 망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만... 폴더블 폰 자체가 망하지는 않을겁니다. 폴더블 기술은 보완해서 점점 발전하겠지요. 사실 삼성의 새로운 재품라인의 첫 제품은 거르는게 진기이기도 하고요. | 18.11.13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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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첫 제품이라서 삼성도 많이 만들지는 않을것 같고 고객들도 얼리어답터 빼고는 선듯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폴더블 자체는 혁신이요. 대세가 될것이라고 봐요. | 18.11.13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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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태블릿 팔아버리고 하나로만 쓰게 | 18.11.13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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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9834285
소프트웨어는 뭐 항상 제자리 걸음 하는 줄 아시나?ㅋㅋ | 18.11.14 12: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