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PC방 띄운 원조 전략게임 ‘C&C’, 모바일로 나온다

[Da람쥐썬더]

일렉트로닉아츠(EA)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연내 글로벌 출시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67237

[루리웹-0533481340]

음...

[하하하]

97년에 처음 PC방 생겨서 갔을때 C&C는 하는 사람 별로 없었지.
워크 2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았던걸로 기억.
잠깐 레드얼럿 팔리다가 스타 나오니까 다른 게임 안함.
PC방이 아니라 스타방으로 돌변함.

[sithlord]

제 주위에선 스타 하고 레인보우 식스 많이했었죠.c&c는 거의 안했던 걸로

[과도한욕심]

그때까지도 워크2를 한 사람은 전 못 봤던거 같네요 주로 비트매니아나 레인보우식스 스타가 주류였었죠
퀘이크3 출시 초기에 몇몇 PC방에서 좀 깔다가 고인물에 데여서 아무도 안하고

[Anakin]

울동네는 워크2보다 레드얼럿1, 임진록1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그리고 삼국지5하고 퀘이크2하는 사람들 재법 있었음 ㅋㅋㅋ

[glaDOS2501]

이거발표할때 기억나네 디아M만큼 갑분싸였지 ㅋㅋ

[sE~]

씨앤씨는 pc방이 아니라 싱글플레이 미션이 재미집니다.
1990년대 당시 처음 C&C 봤을때는 진짜 위성화면 보는줄 알았어요.
정말 엄청난 표현력! 이었습니다.
씨앤씨 골드/레드 얼럿은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kral]

씨앤씨 갤러리에서는 게임 괜찮게 보고하고있더군요.

과금이 좀 심하다뿐이지 겜자체는 잘뽑았다고 보는 것 같은 느낌

[로피카]

C&C가 PC방을 띄운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제목이.. ㅋㅋ
레드얼럿 처음 나올때 마치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이어갈 것 처럼 광고하긴 했음.

[과도한욕심]

타이베리안 선이 전작에 대한 기대심 때문에 출시 초기엔 PC방에서 많이 사주긴 했어요
하는 사람이 거이 없어서 그렇지...

[로피카]

아 맞다 레드얼럿이 아니라 타이베리안썬이었어요. 개임 잡지 등에서 스타크래프트는 이제 타이베리안썬 나오면 세대교체될거라고 걸레발쳤던 기억이 납니다. ㅎ

[쿠로냥]

씨앤씨보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가 피방에서 더 많이 했겠다 ;;

[바람결]

피씨방 스타 유헹하기 바로 전 부터도 오락실에 코인으로 하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도 있었었죠

[sMc412]

기자 혼자 생각인듯

[키사라기 사요코]

초딩때 비밀작전까지 돈주고 사던 팬이지만 pc방에서 c&c 한적 한번도 없다.

[喜怒哀楽]

한때,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계속 되지 못할 것이고, 하여 차세대 타이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에서 RTS붐과 동시에 주목받았던 몇몇 게임이 있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이어라던가 듄이라던가 토탈 어닐리에이션이라던가 국내에서도 임진록이나 충무공전이니 여튼 명작도 있고 똥도 있고 다양하게 나왔었는데, 결국은 스타크래프트만 남았네요. 워3은 형제니까 예외로 둡시다.

[과도한욕심]

그래도 워크2 스킨버전이던 스타를 각성시켜준 토탈은 계속 기억해 줘야죠 ㅠㅠ

[레토]

CnC가 피씨방을 띄웠다니 대체 어느 평행세계의 한국인가

[Anakin]

난 피시방에서 친구들하고 레드얼럿1 했었는데...
그때 피시방에서 플스, 세턴, 피시 게임시디도 대여하고 불법 복제 시디도 판매하는 ㅋㅋ
컴퓨터&부품, 콘솔&시디, 카트리지, 피시 시디 판매, 중고거래 + 피시방이었음ㅋ 뭔가 종합 게임샵 같은 느낌이었음
1년쯤 뒤에 스타 나오고 갑자기 우리가 아는 그런 피시방이 막 생기면서 거기는 망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