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치궈는 다가올 10월 이벤트에서 개선된 5세대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파워가 소개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4세대는 현재 애플펜슬 지원이나 별다른 하드웨어가 개선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성능이 더 좋은 A10 칩 (9.7인치 아이패드; 329달러)에 비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한 A8칩 (아이패드 4세대; 399달러)을 탑재했기 때문에
애플의 매출액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고급 전문가용처럼은 아닌 수준의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애플의 무선충전 매트인 에어파워도 같이 소개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에어팟 (무선충전 탑재 예정)을 같이 발표하기 위해선
적어도 18년 4분기 또는 19년 1분기초에는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분석가는 다가올 이벤트에서 아래와 같이 예상했습니다.
1. 개선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USB-C 장착의 아이패드 프로 2가지 모델
2. 업데이트 된 아이패드 프로의 하드웨어에 적합한 새로운 애플펜슬
3. 저가의 맥북
4. Mac 미니와 iMac의 마이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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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프로 120Hz지원 애플펜슬2 호환으로 딱! 나와주면 이걸 사고 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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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는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세대가 오래 되었지만, 단종시키지는 않은걸 보면, AP 한세대 정도 낮아도 하위모델로 계속 유지되었으면 싶네요. 확실히 한손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한 패드는 8인치 정도까지가 한계이고 애플 펜슬지원 미니 신모델이 나오면 수요도 꽤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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