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마트폰 '날개 꺾여' 전세계 판매 13년만에 감소

[BurnCrow]

스마트폰 '날개 꺾여' 전세계 판매 13년만에 감소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223000003

[Cabello]

살만한 사람 다 산듯

[파이널 반바지]

신기종 사는 메리트가 줄어든 이유도 크다고 봄.

아이폰 1 2 3 4 5정도까지 미친듯이 좋아지는게 체감이 느껴졌었고

갤럭시도 1 2 3 4정도까지 매번 확달랐다면

아이폰 7=>8이나

갤럭시 7=>8은

큰 체감이 없어서리...

[064_2nd]

완전 동의합니다. 오르는 가격만큼의 메리트가 없으니 바꿀 맘도 안들죠.
마찬가지로 3G에서 LTE로 바뀌는 건 체감이 컸고 필요해보였지만 5G는 그리 필요성이 안느껴지네요.

[크리스탈🎗]

초기에는 신제품 나올때마다 바꿀만한 요소들이있는데
요즘은 크게 안바꿔도 뭐...

[La miradim]

지금 형태의 발전은 거의 끝나서 폰의 형태가 바뀌거나 수십배의 혁신적인 성능향상이 있지 않으면 최소한의 교체수요까지 판매량이 꾸준히 줄겠죠.

[인조인간 17호]

판매율은 꾸준히 주는데, 재고 관리나 부품 유지 비용은 오히려 늘어만 가니까, 기기를 생산/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 큽니다.

그에 반해 통신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압박이 덜하면서 편법과 혜택, 각종 요인들로 이득볼 건 다 보고 있죠.

여튼간 시장 규모는 이미 커질 대로 커져서 경쟁은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만으로도 이미 천문학적인 액수가 소요되는 요즘.

경영인, 기업인들의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피습히]

이러니 애플이 성능 떨구는 짓거리를 과감하게 벌이지 절레절레
내 6s+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조심해야겠다 한방에 훅 갈듯

[리비에르P]

팔릴만한 곳 다 팔렸고
남은건 아프리카 같은 곳인데
이것도 오래 안 걸릴테니...

[마파러브]

이젠 초기 폭발판매세가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의 변화가 크게 없어서 2년 주기로 판매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시기죠.

[오그레이트]

고장 안나면 3년은 충분히 쓰고도 남으니 뭐..

[문0반대0곰]

아이폰4도 4년 반 썼는데 이번 6도 4년 넘음....고장나면 바꿀예정 너무 비싸서 바꿀 엄두가 안남.

[헥틱]

플래그쉽폰 출고가는 해마다 오르는데 그만큼의 스펙업이나 편의도 개선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드니까요.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