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플래그쉽 메이트10 프로 리뷰입니다.
- 최소한의 베젤을 남겨둔 18:9 비율의 세련된 스타일
- 기린 970 프로세서, 6GB램 ,128GB 메모리, 4000mAh 배터리, IR블래스터 등.
- 이어폰단자가 없음..
- 후면에 유리를 사용하였지만 무선충전은 없음
* 출고가 799.99$입니다.
- 여타 플래그쉽처럼 빠르다. 좋은 하드웨어, 엄청난 배터리 수명
- 지문센서 위치가 이상하거나, 쓰지도 않을 음성비서 버튼이나, 화면 위를 덮는 노치같은 애로사항이 없음
- 6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는 경쟁작들보다 해상도가 낮긴 해도 큰 문제가 없음
-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스테레오 스피커.
- 라이카 튜닝의 듀얼카메라는 픽셀2나 아이폰X만큼 좋지는 않지만, 충분히 유능한 카메라.
- 빠른 포커스와 퍼포먼스, 좋은 디테일, 적당하게 포화된 색상
- 흑백 모드는 자랑거리. 아이폰X의 스튜디오 조명 모드와 달리 오버 리치를 하지 않음.
멋진 흑백 연출이 가능하며, 풍부하고 대조적인 이미지를 뽑아냄.
- 화웨이의 소프트웨어가 망침.
- 8.0 오레오 기반의 EMUI가 들어가있는데, 다른 안드로이드들과 크게 다름.
이를 비유하자면 '잘못만든 iOS'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음
- 잠금화면에서 알림 확장이 안된다거나, iOS를 대놓고 카피한 몇몇 앱들과 UI.
- 다른 런처를 설치해도 종종 기본 런처로 강제 전환되는 버그가 있음
- 800달러짜리 스마트폰에 맞는 사용자 경험이 아님.
- 삼성이나 애플, 구글 정도의 영향력이 없는 제조사라서 블로트웨어가 한바가지로 들어가있음
- 하드웨어는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음
- 비싸지 않았다면 소프트웨어를 변명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프리미엄 가격을 받음
- 최근 화웨이와 AT&T의 거래가 중단되어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이 사라졌다고 생각함.
- 화웨이는 통신사업자와 협력하여 미 정부를 설득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사고싶게끔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음.
- 솔직히 말해서, 메이트10 프로는 사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제품
- 구글, 삼성, 애플 스마트폰을 놔두고 이 기기에 800달러를 지출 할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임.
장점
- 훌륭한 소재와 빌드퀄리티
- 빠른 성능
- 인상적인 배터리 타임
단점
- 끔찍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 당황스러운 버그
- 비쌈
평점 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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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장메모리 사용도 못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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