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비자들 10대는 아이폰, 20세 이상 갤럭시S8 선호"
"美소비자들 10대는 아이폰, 20세 이상 갤럭시S8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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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브스 기사를 보면 어른은 아이폰: 갤럭시 = 65:38 10대는 = 95:28 임. 합계가 100이 넘는건 중복선택 때문임. 아이폰은 아이폰 X, 8+, 8 를 따로 집계하면 22+28+23 = 65, 35+35+25 = 95 임. 즉 기사의 논조와는 다르게 어른이든 청소년이든 모두 갤럭시보다 아이폰을 더 선호하고 다만 10대들이 그 선호 차이가 더 크다는 내용일 뿐임. 결코 갤럭시가 어른들에게는 아이폰보다 인기가 높다는 기사가 아님. 첫댓글에답이있네요 그냥 역시나 언제나의 한국언론의 왜곡기사일뿐.
(IP보기클릭)1.215.***.***
이 분 말이 맞네요. 결국 전체적으론 iPhone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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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들의 왜곡 기사 레전드 하나 더 있죠. 아이폰7 '워터게이트'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WSJ를 인용한 국내 언론은 “아이폰 7의 방수기능은 실용적이지 않다”며 “물에 담근 아이폰7의 터치 기능은 불완전하게 작동한다”고 지적했다. 또 “물에서 막 끄집어낸 아이폰7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려고 하면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거나 “물에 들어간 아이폰 7을 다시 사용하려면 최소 5시간 이상 건조시킨 후 이용해야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폰7을 비판하고 있는 국내 언론의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해석이 잘못됐다. 조안나는 아이폰7의 방수 능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조안나가 작성한 리뷰 기사의 부제목은 ‘Water is no longer the enemy of Apple’s gadgets’이다. ‘물은 더 이상 애플 기기의 적이 아니다’라고 번역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7의 방진·방수 등급은 IP67로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애플 측은 아이폰7의 방수력이 생활 방수 수준이기 때문에 몸에 지닌 채 수영장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조안나는 방수력 테스트를 위해 수영장에서 무려 2시간 동안 아이폰7을 조작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물속에서 그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은 아이폰7의 방수력이 부족한 데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 기기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정전식 터치 방식 디스플레이의 한계 때문이라고 봐야 정확하다. 반면 테스트 영상에서 수중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했다. 조안나는 물속에서 아이폰7을 사용한 다음 최소한 5시간 정도 말린 뒤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물에 젖은 단말기에 플러그를 연결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의 뉘앙스였다. ‘사용’하지 말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지막 문단에서 그는 수중 테스트 후 3일이 지났지만 기기를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수중 테스트를 따라 하지는 말라고 조언했다. 이는 애플 측이 “침수에 의한 고장은 사후관리(AS) 정책에 의해 보장받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만 ‘애플 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은 침수로 발생한 고장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명 ‘워터게이트’뿐만 아니라 아이폰7의 품질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는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물론 결함이나 문제가 있다면 구설에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확대돼서도 은폐돼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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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기레기 제목이긴 한데 내용을보니 연령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난건 사실이라 꽤 흥미롭네요. 브랜드 쿨니즈 떼어놓고 제품을 냉정하게 저울질 할수있는 경제력은 이십대에 처음 생기기 때문일지.. 걍 '사과마크가 더 쿨하다' 요래 선택하는층은 십대에 훨씬 많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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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 뜨겁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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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브스 기사를 보면 어른은 아이폰: 갤럭시 = 65:38 10대는 = 95:28 임. 합계가 100이 넘는건 중복선택 때문임. 아이폰은 아이폰 X, 8+, 8 를 따로 집계하면 22+28+23 = 65, 35+35+25 = 95 임. 즉 기사의 논조와는 다르게 어른이든 청소년이든 모두 갤럭시보다 아이폰을 더 선호하고 다만 10대들이 그 선호 차이가 더 크다는 내용일 뿐임. 결코 갤럭시가 어른들에게는 아이폰보다 인기가 높다는 기사가 아님. 첫댓글에답이있네요 그냥 역시나 언제나의 한국언론의 왜곡기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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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ow
이 분 말이 맞네요. 결국 전체적으론 iPhone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 | 17.11.19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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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오지구요 지리구요 | 17.11.19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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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ow
국내 언론들의 왜곡 기사 레전드 하나 더 있죠. 아이폰7 '워터게이트'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WSJ를 인용한 국내 언론은 “아이폰 7의 방수기능은 실용적이지 않다”며 “물에 담근 아이폰7의 터치 기능은 불완전하게 작동한다”고 지적했다. 또 “물에서 막 끄집어낸 아이폰7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려고 하면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거나 “물에 들어간 아이폰 7을 다시 사용하려면 최소 5시간 이상 건조시킨 후 이용해야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폰7을 비판하고 있는 국내 언론의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해석이 잘못됐다. 조안나는 아이폰7의 방수 능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조안나가 작성한 리뷰 기사의 부제목은 ‘Water is no longer the enemy of Apple’s gadgets’이다. ‘물은 더 이상 애플 기기의 적이 아니다’라고 번역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7의 방진·방수 등급은 IP67로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애플 측은 아이폰7의 방수력이 생활 방수 수준이기 때문에 몸에 지닌 채 수영장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조안나는 방수력 테스트를 위해 수영장에서 무려 2시간 동안 아이폰7을 조작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물속에서 그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은 아이폰7의 방수력이 부족한 데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 기기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정전식 터치 방식 디스플레이의 한계 때문이라고 봐야 정확하다. 반면 테스트 영상에서 수중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했다. 조안나는 물속에서 아이폰7을 사용한 다음 최소한 5시간 정도 말린 뒤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물에 젖은 단말기에 플러그를 연결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의 뉘앙스였다. ‘사용’하지 말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지막 문단에서 그는 수중 테스트 후 3일이 지났지만 기기를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수중 테스트를 따라 하지는 말라고 조언했다. 이는 애플 측이 “침수에 의한 고장은 사후관리(AS) 정책에 의해 보장받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만 ‘애플 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은 침수로 발생한 고장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명 ‘워터게이트’뿐만 아니라 아이폰7의 품질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는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물론 결함이나 문제가 있다면 구설에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확대돼서도 은폐돼서도 안 된다. | 17.11.19 15:11 | | |
(IP보기클릭)218.48.***.***
아이폰끼리도 중복선택 가능한 상황에 뭐가 더 높다 말하기는 어려운 자료죠 | 17.11.19 16:40 | | |
(IP보기클릭)218.48.***.***
거기에 아이폰은 3기종 놓고 합산하고 타사 1기종보다 높다고 해봐야.. | 17.11.19 16:42 | | |
(IP보기클릭)121.88.***.***
판매량으로 보면 비교가 되는데 갤s8은 같은 분기에 아이폰6s한테도 밀렸는데요 뭘 | 17.11.19 16:52 | | |
(IP보기클릭)218.48.***.***
그럼 판매량을 들이미새요. 설문을 입맛대로 해석하지 말구요. | 17.11.19 17:28 | | |
(IP보기클릭)175.209.***.***
국내 기사야 돈받고 쓰니 그렇다치고 억지로라도 이해할 수 있어도 해마다 저런 기사들 쉴드쳐주는 댓글러들은 정말 극혐이죠. | 17.11.19 18:36 | | |
(IP보기클릭)58.232.***.***
미국 3분기 판매량 점유율 입니다 아이폰7이 갤럭시s8보다 점유율이 2배 가량 높습니다 갤럭시s8이 6개월 늦게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이폰8은 3분기 끝날때쯤 출시했는데 갤럭시s8이랑 판매량이 비슷한걸보면 한분기 온전하게 집계가 된다면 아마도 갤럭시s8이 아이폰8의 반토막 날거란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17.11.19 19:31 | | |
(IP보기클릭)1.215.***.***
15일 팔린 아이폰 8 Plus한테도 밀린 S8 Plus... | 17.11.19 19:59 | | |
(IP보기클릭)182.209.***.***
(IP보기클릭)121.167.***.***
통화 녹음 필요할 때가 가끔 있어서 공감함 그래서 안드를 세컨폰으로 쓰고 있음 | 17.11.19 15:25 | | |
(IP보기클릭)175.209.***.***
둘다 완성도가 상당히 준수해서 뭘 골라도 다 만족하고 잘 쓰고 있는게 팩트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국내 언론들은 아이폰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것도 팩트고 바로 그게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계속해서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이죠. | 17.11.19 18:39 | | |
(IP보기클릭)119.82.***.***
(IP보기클릭)1.215.***.***
한달에만 신문, 잡지에 33억원 넘게 돈 쓰는 광고주를 위하여 | 17.11.19 20:02 | | |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59.0.***.***
전형적인 기레기 제목이긴 한데 내용을보니 연령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난건 사실이라 꽤 흥미롭네요. 브랜드 쿨니즈 떼어놓고 제품을 냉정하게 저울질 할수있는 경제력은 이십대에 처음 생기기 때문일지.. 걍 '사과마크가 더 쿨하다' 요래 선택하는층은 십대에 훨씬 많긴할듯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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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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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판매량으로 비교해볼수 있는데 같은 분기에 갤럭시s8 판매량이 아이폰7의 반토막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같은 분기에 갤s8 판매량은 2년전 나온 아이폰6s보다 못하구요 | 17.11.19 16:49 | | |
(IP보기클릭)218.48.***.***
그럼 판매량을 들이미새요. 설문을 입맛대로 해석하지 말구요. | 17.11.19 17:28 | | |
(IP보기클릭)223.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3968179&sid1=001 2017년 미국 3분기 판매량인데 갤8보다 6개월전에 출시한 아이폰7의 반토막이네요 그리고 3개월 판 갤8하고 2주 판 아이폰8 하고 비슷하네요 전세계 3분기 이 게시판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갤8 6s보다 못판거 맞아요 | 17.11.19 18:04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62.***.***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2MDcyMDE3MTUwNzEzODI3MC5odG0=&ref=m.search.naver.com 20대는 아이폰이 높고 30대는 비슷비슷합니다 | 17.11.19 17:01 | | |
(IP보기클릭)1.215.***.***
아뇨 40대부터요. | 17.11.19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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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5.***.***
설마 통화 내역 삭제 얘기 하는 건가요? 그게 언제적 얘기지? ㅋㅋ | 17.11.19 18:36 | | |
(IP보기클릭)121.133.***.***
아뇨 돈이 없어서요. 대한민국 남자들의 인생이죠. ㅜㅜㅜ | 17.11.19 19:06 | | |
(IP보기클릭)1.215.***.***
ㅠㅠ | 17.11.19 20:03 | | |
(IP보기클릭)1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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