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SKT 박정호 "단말기 자급제 긍정적 검토", LG전자 "큰 문제 없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가 도입될 경우 단통법은 폐지된다. 이에 따라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시 25% 선택약정할인 등 혜택이 사라져 통신비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박 사장은 “서비스는 3개 이통자와 알뜰폰이 있어서 경쟁 하는데, 단말기는 스마트폰 나온 이후로 특히 아이폰이 가격 탄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며 “가격을 수요에 정하지 않고 애플이 정하기 때문에 단말기 가격에 대한 우려는 자급제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도 단말기 완전 자급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상규 LG전자 국내영업총괄 사장은 “제조사는 품질 좋은 단말기를 공급하는 역할이기에 이견은 없다.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완전자급제는 판매방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유통구조에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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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립서비스 속으로는 단말기자급제 절대 반대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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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립서비스 속으로는 단말기자급제 절대 반대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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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자급제하면 폰값 경쟁해야하는건 제조사고 통신사는 1도 손해볼게 없죠. 점유율 후달리는 KT 유플에서야 마케팅비로 핸드폰 보조금 몇백억 뿌리는것보다 요금인하가 더 수익에 영향이크니 더 쉽지않고점유율 높고 자금력 빵빵한 SK 상대로 치킨게임 걸기도 어렵죠. SKT 입장에선 손해볼거 없는 딜입니다. | 17.10.12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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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단말기 자급제를 하건 안하건 폰값 경쟁합니다 그사이에 여태 통신사가 끼어들어서 분탕친거죠 애초에 순수하게 요금제만으로 승부했어야할 통신사가 단말기를 인질로잡아서 요금제 뻥튀기 시키고 강제로 고가요금제 쓰게만들고 약정노예 만들고 한거아닙니까? 통신사가 땅에서 마케팅비 퍼다가 마케팅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지금 통신사수익이 이렇게까지 커진 1등공신이 단말기유통권으로 시장을 휘두른게 제일컸는데 손해볼게 없다뇨 | 17.10.13 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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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자급제 하자는 얘기는 통신사입장에선 팔하나 잘라버리자는 소리나 마찬가지일텐데요 | 17.10.13 0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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