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인기 6위를 차지한 팀 대전 게임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 파이브)입니다. <탱고 파이브>는 쉽게 말해 <엑스컴> 시리즈와 같은 엄폐물 기반 슈팅 SRPG(?)를 실시간 팀 대전 게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게임 자체는 캐릭터 하나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방식이지만, 행동마다 '쿨타임'이 있어 마치 턴제 슈팅게임처럼 느껴지는 방식이죠.
사실 대형 게임사의 작품이 인기 순위에 오르는 건 그렇게 특이한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를 언급한 이유는 <탱고 파이브>의 독특한 유료 모델 때문입니다. 게임은 뽑기나 능력치 붙은 스킨 같은 밸런스에 영향 주는 유료 모델이 없습니다. 대신 개발진은 캐릭터 행동력 자연 회복을 없애고 골드(게임머니)로 채울 수 있게 만들어, 유저가 편히 게임하려면 프리미엄 계정이나 골드 등을 구매하게 만들었죠. (물론 일일 보상이나 게임해 번 돈으로 피로도 채우는 것도 가능)
덕분에 요즘 게임 답지 않게(?) 유저 대부분이 게임성과 유료 모델 방향성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 행동력 자연 회복 불가' 요소는 갑론을박이 있는 상태입니다. 밸런스에 영향 없는 유료 모델은 다들 찬성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행동력 자연 회복을 막아 게임을 제한해야 하느냐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죠. 물론 게임하며 번 골드로도 행동력 채우는 것은 큰 문제 없지만, 그렇다면 캐릭터나 스킨 구매가 굉장히 늦어지니까요.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게임이랑은 다른 듯..
거기다가 PC, 모바일 플랫폼 동시에 가능하다는게 신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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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을 제외하곤 넥슨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요즘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들 보면 모험을 많이 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수집 양산형 RPG보다 듀랑고나 탱고파이브, 로드러너, 에프터 디 엔드 등 퍼즐이나 새로운 시도등을 하는점도 좋고 게임성도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의 돈슨 특유의 과금과 운영 방식에 따라 갈리겠지만 새로운 장르의 결합 또는 개척은 다른 게임사들도 양산형 게임 그만 만들고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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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 가능한거 패치 좀 트롤들 오지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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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 가능한거 패치 좀 트롤들 오지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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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패치의 문제가 아니라 팀킬되는 게임들이 오히려 재미있는데 레보식처럼 | 17.06.19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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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개인별 턴방식이에요 | 17.06.19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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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을 제외하곤 넥슨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요즘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들 보면 모험을 많이 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수집 양산형 RPG보다 듀랑고나 탱고파이브, 로드러너, 에프터 디 엔드 등 퍼즐이나 새로운 시도등을 하는점도 좋고 게임성도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의 돈슨 특유의 과금과 운영 방식에 따라 갈리겠지만 새로운 장르의 결합 또는 개척은 다른 게임사들도 양산형 게임 그만 만들고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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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본부장? 바뀌고 개발DNA 찾겠다고 공표했죠..슬슬 그 결과가 나오는듯 보이네요 뭐. 좀 더 지켜볼 상황이지만요 | 17.06.20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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