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애플, '터치바'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발표...가장 가볍고 얇다

[밀봉아다만티움]

국내 언론사가 스펙같은거 정리했고 팀쿡의 한마디도 실었습니다.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8000020

[Miles Prower]

13인치
무게가 일단 2kg에서 1.3까지 줄인건 나름 혁신인듯
가격도 다른의미로 혁신이고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그래서 에어 잠재적 단종 ㅠㅠ 에어보다 가볍다고 팀쿡 팩트공격함

[돈벼락!!]

진짜 에어 보다 가볍나요???

[아마다 코코로]

네 에어 11인치가 1.12kg엿으니.. 13인치가 아마 1.4kg엿던걸로

[돈벼락!!]

답변 감사요!!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터치바 쓰려면 결국 시선이 내려가야되는것도 불편하고 손을 뻗어서 터치스크린까지 가야되는것도 불편하고 가격은 40만원이나 올랐는데 외부 포트는 다 빼버리고...

[Zen]

정말 터치바는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액정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서 터치작업 관련된 UI를 화면 하단에 배치해서 시선을 아래로 옮기지 않고
손만 살짝 뻗어서 직관적으로 터치하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액정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면 좀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을태고...
여담이지만 요즘 사람들이 터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노트북으로 작업물 보여주면 손가락 두 개로 확대하려고들 하더군요;;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양손잡이가 아닌 이상 마우스 잡는 손으로 터치패드 만질텐데 정말 마우스와 터치패드를 왔다갔다 하는것은 상상 이상으로 귀찮은 일입니다...

[marcpro]

한 두번이면 몰라도 반복 작업이면 수십~수백번 눌러야할텐데 팔을 수백번 들어 화면 터치하는것보다 터치바가 편함.

[루리웹-5809707533]

맥에서 f1키등의 기본이 볼륨업다운등의 기능인데 뭔 여태까지 수시로 눌러온것 처럼 이야기하지
그리고 액정이 터치면 손가락이 화면까지 올라가는데 완전 다른 인터페이스 가지고 같은 선상에서 이야기하는게 완전웃기네
여기서 화면터치 이야기하는건 터치바의 기능이랑 완전동떨어진 기능추간데

[Zen]

맥프레 15인치 사용중이고 손이 팜레스트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손가락 뻗으면 화면 밑으로 손 닿습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를 터치로 만들고 터치관련 UI를 화면 밑에다가 깔면 괜찮을꺼란 소리를 붙인거에요.

[phtil]

이거 정말입니다. 서피스나 아이패드 프로에 키보드 연결해서 써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결국 마우스를 사용하게 된다는거...

[모즈군]

안쓰면 그만인거아닌가; 믿었던 애플이 개똥같은걸 만들어놨다고 징징댈꺼면;;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믿은적없는데 ㅎ.

[플레이어]

사람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터치바가 익숙해지면 훨씬더 편할듯. 터치바 사용이 무슨 오른손잡이한테 왼손으로도 동일한 정교함을 요구하는 고난이도도 아니고.....

[쥬트가리온]

가장 창렬하다

[아마다 코코로]

일단 포트부터 획일화시켜라 애플아 ㅡㅡ 라이트닝단자를 아이폰이쓰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유에스비c 쓰는데 아니 대체... ㅋㅋㅋㅋ 단자가 통일이안되어있냐 거기에 usb a를 빼?? 아이폰유저들은 젠더사서 꼽으라는거임??

[만두공장장]

다음 세대 사는가 맞을듯.

포트 획일화도 안되고, 기본형은 완전 구성도 창렬에 사과로고에 불은 왜 뺀겨?

[yuvisaki]

혁신정도의 느낌은 없는데, 계속 되려 잇던걸 뺏아가는 느낌이네요 -_-;

[메피스토펠리스]

아이폰7도 혁신보단 있던거 뺏아가는느낌이였죠... 실제로 지금 제폰인데도 노래들으려고 블투 DAC켤때마다 귀찮습니다 ㅜㅜㅜㅜ

[만두공장장]

아이폰 7은 있던거 빼앗아 간거 맞아요.
이어폰을 이용하는 방법이
기존은 무선 + 아날로그 단자 + 라이트닝
7 부터는 무선 + 라이트닝

[yuvisaki]

제생각도 혁신이라고 들을려면 대체제나 기능이 추가되어야 하는데, 빼노호 빈곤간을 둘꺼면 의미 없다고 보고든요 원가절감이나 서드파티만 위한거 처럼만 보여서..

[씁?]

루까성 법칙

[빨강머리엔]

아이폰도 그냥 usb-c로 바꾸는게 좋을것같은데

[MIND-HUNT]

역시 4k/5k아이맥에 맥북이 승자.

[날훌터]

난 그거 두개 다 팔고 서피스 스튜디오 지를껀데?? ㅋㅋㅋ

[스렉겜의노예]

가볍고 얇은데 왜 A타입 USB는 뺀거니

[BronxDeliSto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까이지만 엄청팔리기야 하겠죠.
그런데 댓글들 보면 서피스 프로4 같은 초슬림한 2in1 제품이나 삼성 메탈9 980그람짜리 안써보신분들이 거의 대다수 인것 같네요.
서피스 프로4 i7으로 캐드 2016, 각종 그래픽 툴 돌리는데 아무런 버벅임조차 없었습니다.
PDF에 필기도 쉬웠고 지원어플들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맥북 프로야 이름만으로도 뭐 잘팔리는 물건이다보니 이번에도 잘 나가기야 하겠지만.
터치스크린도 없고 스타일러스도 없는 최신제품을 이렇게나 빨고 있다는게 확실히 애플의 마케팅은 놀랍네요.

[전설의 도넛팔]

글쎄요. 구매자들중 상당수가 윈도우만 아니었으면을 외치는데요. 항상마소는 단순히 잘돌아간다가 문제가 아니죠

[날훌터]

뭔 엄청 팔려 ㅋㅋㅋㅋ

[HANZAWA23]

진짜 괜히 기다렸음...

[스톰플레이트]

올해 6월쯤에 15인치 맥북프로 지른게 참 지금 생각하면 잘 한짓인듯

[쓸모없는놈 586]

저랑 같은 분이 계셨네요 ㅎㅎㅎㅎㅎ

[오~마이 글럽]

터치바가 없는 13인치형은 오히려 사양은 낮아지고 가격만 35만 원 비싸진 것 아닌가?

[네오톰캣]

어 음....ㅡ.ㅡ;

이러다가 매직 키보드 2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터치바 붙여서 매직 키보드 3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앱등이]

1060쯤 들어가줄꺼라 생각했는데 아쉽네.

[쓸모없는놈 586]

개인적으로 2015 mid를 고른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입니다. 설마했는데 진짜 usb-c로 다 밀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