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왜 한국사 게임은 없을까? 겜춘문예, 한국사 캐릭터 공모전 개최

[여 월]

국내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를 참조해주세요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2140

[해리키위]

페이트처럼 모에화 시키면 종갓집들 다 들고 일어날 거 같은데

[정예아쿠시스교도]

종가집 김치도 파는 마당에 뭘 들구 일어나겠어요. 종가집에 출연료 같은 개념으로 돈 바르면 다 조용해 집니다.

[잉여해라]

당장 여기도 그런거 싫다하는사람 많음

[검은색팬티스타킹]

모에화 안하고 게임내면 되잖아.
2000년 초반까지는 임진록같이 한국역사캐여도 그냥 나오는거 아무도 뭐라 안했음.
애초에 모에화에 환장한게 일본게임드르 뿐이고
한국에서도 일뽕들 밖에 없을텐데 모에화 포기하면 역사겜 못만듬?

[에레슈키갈]

씹덕도 아니고 케릭터를두고 왜 모에화를 기준으로..

[심리스Map]

모에빔

[레오카드]

과연 최다 등장인물은 누구일까... 이순신? 게임이니까 홍길동?

[등산카페]

.

[크로노]

이것만 올리면 어쩌라는 거지

[곰君]

뭐 일본애들의 실존인물 모에화가 애초에 본래 인물과는 하등 관계없이 마음대로 디자인 하는 경향이있지만
진짜 별로네요. 어차피 일본식 모에화만이 정답은 아니니 이런거 말고 감탄할만한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네

[고길동메카]

그리 나오면 감탄만하고 자기취향 아니라서 안지를꺼면서

[곰君]

저는 모에쪽이 취향이 아니라 플레이를 안하는 편입니다만....
물론 타인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리체­]

이런거 하는건 좋은데 할거면 트위터 및 각종 국내 커뮤니티의 특유의 "불편"한 의견을 돈의 힘으로 다 박살내줬으면 좋겠음
모에화한다고 개지랄하는거에 깨갱거리지말고..

[가즈아아ㅏ]

그런거 할정도의 자본과 배짱이 있는 회사가 국내에 있나??

[天翼種 Zibril]

옛날 게임이라면 바람의 나라나 임진록이나 거상 같은 것이 있지만, 요즘엔 보기 힘든건 사실이니.
굳이 모에화할 필요 없이 일본의 닌자같이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암행어사같은 걸.(신 암행어사 같은 만화처럼)

[곰君]

맞음 꼭 한국사 게임으로 만들필요 없이 하나의 인물이나 단체 등을 활용해서 접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방사능에오염된인간]

과거 미리네에서 만든
망국전기란 알피지가 있고
꽤나 성공한걸 보면
소재를 어떻게 살리는가가 키포인트죠.

[럽츄]

모에말고도 어크같이 그려낸다던지 멋진 방법이 많을텐데

[여성총독부]

씹선비 유교탈레반이라서

[🎮우고]

없긴왜없어 있엇는데 다 망햇지..

[휘핑크림라면]

애초에 인문학적 토양이 빈곤한 국가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가. 상아탑이 취업공장 된 지 꽤 오래됬잖아.

[zjcix]

일본은 안됐나

[검은색팬티스타킹]

인문학 전공이 일자리 구하고 싶으면 로마로 가라는것도 양놈들이 하는말인데
인문계 안박살난 선진국이 있긴 있음??

[카이저소세지]

활잘쏘는 지나가는 선비를, 모에화 하든 뭘 하든 하면 될 거 같은데...
일단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해외에서도 알아주니...
이런 건 역사왜곡이고 나발이고 일본을 좀 배우면 좋겠네요.

[카이저소세지]

엄근진한 사람들 때문이라면, 이런 거라도 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처음엔 좀 진지하게 가더라도 시도를 해봐야...

[NEOSRW]

종가집들 반대했던가?

[엘카리안]

임진록 조선의 반격이 이제는 기억조차 남지 않았는가 ㅠ

[가즈아아ㅏ]

세키로같이 가상의 국가를 만들더라도 시대적 분위기나 컨셉을 잘 살리면 괜찮을거 같은데 우리나란 그게 안될 것 같음....

[neeet]

아스달 연대기 : 그런 가상의 국가를 만들어드렸습니다.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세키로의 경우
전국시대라 가상이라고 해도
엄청 많은 나라들이 통일하려고 발악하던
시대인데 한국은 삼국 +　가야 정도라
가상국가를 들이밀기는 좀 힘들죠.

[TopSpoiler]

내 꿈은 풀3D 오픈월드로 재현된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어새신크리드풍 잠입액션게임을 해보는거
순사 뒤에서 푹찍

[TopSpoiler]

주인공은 암살 전문 독립운동가
으읏 싼다

[타임엘레멘트]

GTA 경성...
띵딩딩딩 띵딩딩딩 딩딩딩딩 띠리링딩딩
쿵 짝짝 쿵 짝

[북서니]

진심 개재밌을 거 같은데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ㅜㅜ

[검방]

애초에 타국가 위인가지고 모에화하니 거부감없이 빨리는거지
이순신을 여자로 만들고 뭔 시1발 중2병 애새끼한테 쑤컹쑤컹 당한다면 종가집 아니어도 보기 불편하다

[카이저소세지]

꼭 영웅을 가지고 만들지 않아도 일본의 닌자 같이 없는 곳에서 창작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갚은 까치에 나오는 선비처럼...
그냥 지나가다가 까치 구하려고 "사람으로 둔갑하는 구렁이"의 남편을 활로 원샷원킬(!) 했는데, 이런 빠요엔을 가지고 이미지 메이킹 잘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뒤뚱뒤뚱ho]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 훈) VS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가문 전쟁으로 가도 되나요?

[mr.갓챠]

한국사 게임이 없긴 왜 없어 천년의 신화랑 임진록은 무시냐? 갓겜이다.

[와무우]

실존인물 모티브로는 안될것 같고..되도록이면 조선시대에서 멀어지는게 논란에서도 멀어지는 법일듯

[BlueWaterSky]

전국 바사라 같은걸 한국에서 만든다치면 죄다 불편하다면서 태클걸릴것 같다

[타임엘레멘트]

[배틀레인저]

원균!

[진 사신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isjimmy]

원균 모에화는 찬성한다

[공허의 페이커♡]

500년, 1000년전 인물도 역사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표현해도 종친회에서 자신들이 미화한 내용과 다르면 난리를 치는 나라니...

[슈퍼초울트라]

부상이 갓 이라는데 주목 ㅋㅋㅋ 갓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올해 코믹콘 가면 볼수있는거임?

[TYPE;Unknown]

옛날에 암행어사 박문수 소재로 추리/수사물 만화나 소설 같은 거 종종 나왔었는데. 그런 컨셉도 괜찮지 않을라나.

[-청일점-]

배댓들은 뭔 모에화 못해서 한이 맺혔나

어크 시리즈, 세키로 같은게 모에화 해서 잘 팔렸나?

[가나다라마나바]

종갓집분들이 불편해 하셔서 못할듯 ㅋㅋㅋㅋ

[돼지볶음]

엄격 진지 근업 쩌는 민족이라 서브컬쳐 무리데스요

[이상한]

한반도 출신 장군들을 메카닉화 해서 턴제 시뮬레이션 한 장군이라는 게임도 있음..

[쟈밀]

모에화하면 안된다, 성상품화만큼은 안된다...

사전에 이렇게 임의로 선을 긋고 시작하는 것부터가 어떤 방향의 창작이든 전반적으로 제약한다는 걸 모르나... 잡초 하나 없던 황무지에서 엄청 예쁜 꽃 하나가 뿅 피어나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지

[뚥꿻똻뚫뤱췱퀽]

이미 있지 않나?
바하2 리메이크에 '김레온이 여기있었구만'

[연쇄작용]

프로불편러가 많아사 힘들거야

[inside_fire]

일단 게임업계가 그 가챠성 게임들을 버리지는 않더라도 계속 질적으로 성장을 할 목표를 잡아야 하는데
그딴거 없고 국내 빠칭코화를 더욱더 선두해 나갈거임.

[파이팅 맨]

굳이 한국사라는걸로 한정지으면 특유의 유교탈레반 문화와 프로불편러나 쿨찐들때문에 제대로된 맛이 안삼.
걍 한국적인 세계관이라는걸로 넓게 보면 더 다양해질수있음
결국 답은 눈마새네 ㄷㄷ

[플뤼겔]

예전에 저승 컨셉잡은 인디게임 한국풍 판타지 만들던거 있지않았나
후원도 받고 하던거같은데 헬반도 엔딩났나 어느순간부터 소식이 없네

[플뤼겔]

2018년 5월기준 9개월 가까이 개발씬은 물론 일러스트 등 추가 공개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60%정도 완성이 된 후에 추가 데모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정보가 없어 공식카페도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 텀블벅에도 후원자들이 문의사항을 남겼지만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서 제대로 개발중인지 알 방법이 없다. 만약에 내년 까지 별다른 소식이나 공지가 없을 경우엔 후원금 먹튀 논란으로 불거 질수도 있다.이는 텀블벅의 문제점중 하나인 후원금은 달성했지만 정작 제대로 된 결과물이 없는 상황이 몇몇 발생해서 먹튀 논란이 자연스레 따라올수 밖에 없다.특히나 게임 후원 부분에서 이런 먹튀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일단은 5월 17일 기준으로 카페에 답변으로 현재 후원자들의 피드백으로 게임의 많은 부분들을 변경하는 중이라고 한다. 텀블벅에도 한 달여만에 같은 내용의 답변이 올라왔다. 수 년 째 개발을 하면서 개발 방향 선회 이후 정보 공개 뜸해진 것 때문에 후원자들 사이에선 먹튀 이야기가 돌고 있다.

2018년 9월 15일~16일 진행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출품했다. 2019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라고 한다.

2019년 3월 15일 베타버전이 후원자들에게 배포된다고 한다.

꺼무위키 찾아보니 얼마 안남았구나

[플뤼겔]

제목 안적었길래 달아두자면 '사망여각'

[제루아르]

제가 듣기론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가, 쯔꾸루로 만들다가 엔진 바꾸면서 다 갈아엎었다고 하더군요. BIC에선 가장 인기많은 부스중에 하나이긴 했습니다.

[플뤼겔]

벌써 몇년전이 되어가는 데모버젼 영상 보고 관심이 가득했는데
어느순간 조용해지더니 엔진부터 싹 민거군요 ㄷㄷ;;
더 기대가 되네요

[이중잣대 근근웹]

한복캐만 봐도 고증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기 바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opas]

뜬금없지만 조선배경에 크툴루 신화를 끼얹으면 어찌될까..
음..

[위탁의제왕]

거북선으로 크툴루 배때기 관통!!

[메리크루벨]

이거 괜찮네

[잉여해라]

나오면 고증충 불편충 일뽕 중뽕 양뽕 국뽕 어그로 싹 달려들어서 조짐

[잉여해라]

+국까

[검은색팬티스타킹]

여기보면 멀쩡한 댓글에 비추 박히는거 보면
모에화에 환장한애들이 많긴 많구나

[아룬드리안]

우리나라는 워낙 족보니 뭐니 하면서 역사속 위인 건드리면 주옥되다보니 힘들텐데...

[주슐사]

임진록조선의반격 해신 장보고 게임 냈다가 고증 팔아먹었다고 그 때당시에 욕 엄청 먹었던건 기억나네요

[빈센발렌타인]

이거 예전에 한번 이야기했었는데
한국사 관련으로 뭐 좀 해보려고 하면
후손들이 들고 일어나서 왜 우리 선조를 저따위로!!!(아무리 실제로 그런 일을 했더라도)
우리 선조의 능력치가 왜 이모양이냐!!! 뭐 이런 저런 이유로 고소하네 마네 말이 많아서
프로젝트 캔슬되는게 많다고...=_=;;

[슈퍼초울트라]

누가 아무리 트집잡아두 할건해야지 맨날 눈치보면서살순없잖아?

[호라이산 카구야]

지나가던 만렙 선비,스님,냥꾼...

[타임엘레멘트]

“모에화 말고 이런이런 방향으로 하면 되잖아”
라는 댓글은 그런 방향의 재해석조차 불편해하는 이들과 하등 다를게 없죠.
내가 좋아하는 선 내에서는 몰라도 내가 싫어하는 방향의 창작의 자유는 없었으면 좋겠다.
애초에 그 심보를 버리지 않으면 2차창작은 흥할수 없습니다

[잉여해라]

말해봐야 소용없음

[RSAA16488425]

오타쿠

[neeet]

그건 모에화 이전에 공모전 대상감이라고 불리기에도 의문인 작품이었습니다

[메리크루벨]

일러 불편한 분들과는 별개로 걍 글을 못썼음 그건

[아마노 히나]

이순신 못생기게 그리면 욕부터 날릴텐데 답있냐

[샤누스]

그런거 하면 또 무근본 전문지식으로 무장된 씹선비들이 부채들고 엣햄하면서 피시질 오지게 시전함.

[나루메아누나]

모에화가 뜨는 이유는 컨텐츠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낮지만 효과는 매우 크기 때문. 성상품화는 돈이 됩니다. 모에화 안 하고 만드는 게임이라면 엄청 초갓겜 수준은 되어야 팔릴텐데, 뭐 세키로나 다크소울, 몬헌 같은 퀄리티 게임이 그냥 만들라고 하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줄 아나...

그리고 한복 관련으로도 할 말이 있는데, 중국의 차이나드레스도 창작물에서 보는 수준처럼 맨다리에 슬릿 극단적으로 파인게 아니고 일본 기모노도 가끔 보면 짧게 어레인지 되서 나오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한복 가지고 어레인지(까놓고 말해서 모에화) 시켜봐요. 평소에 한복 입지도 않는 곳에서까지 난리 날걸요?

[ii99]

확밀아 때 색동이라고 그런 류 캐릭터 있었는데 별 말 없지 않았나요?
(그 이전에 어우동 관련으론 뭔가 터졌던 거 같지만)

뭐 그 땐 지금처럼 pc나 페미나치가 쿵쾅거리던 시절은 아니긴 하지만..

[만플]

뭐 애초에 실제 인물을 묘사화 할 경우에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찝찝하다]

요즘 미는 거 소드마스터 척준경이던데

[냐뜌르]

모에화 했다가는 종친회에 너 고소당하는데 하기 힘들지.

[BluJin✡️]

영화 암살처럼 가상의 독립운동 스토리 게임 나왔으면 좋겠음...

[renoir55]

받아들이는 쪽이 어색함을 덜 느끼도록 잘 만들면 됨. 하지만 대개는 ‘어색하겠지만 너희가 자꾸보고 익숙해져라’는 식이라...

[나루메아누나]

그런식으로 싸갈머리 없게 나오면 그냥 딴 나라 물건 하면 되는 곳이라서요..

[만플]

일단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니까

[no spelling]

중국: 오래되고 세계적으로 영향 많이 줌
일본: 이미 오래전부터 서양쪽으로 문화적 홍보 많이함
근데 한국의 전신인 조선은 중국 엉덩이 붙어서 세계사 영향 ㅈ도 없고
중국 애널써킹만 해서 일본처럼 다른 나라 홍보도 ㅈ도 없음
유교문화적 검소해서 다층건물도 보기 힘들고
싸우는것도 싫어해서 쿵푸, 사무라이처럼 내세울것도 없고
간지를 뿌리부터 찾기가 힘들어서 억지로 내세울려니 그냥 노답

[alenoa]

뭔 잔말이 많아. 그냥 일밍아웃하면되지.
없느넥 아니라 안 찾아본거고 모르는거겠지.

[no spelling]

까고 싶으데 뭐라 할말은 없고 있으면 댁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찾아겠지

[잉여해라]

일뽕 쿨병 일침종자 먹이 ㄴㄴ

[위탁의제왕]

일단 접근 방향부터 좀 다르게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한국사니 위인이니 하면서 너무들 진지하게만 접근하잖아?
그러자니 모에화라도 시킬라 치면 역풍이 우려되지.
가까운 일본을 보면 뭐 당연히 역사도 많이 다루고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들도 많이 다루지만,
그만큼 많이 다루는게 민담이나 설화느 전설등인데, 우리나라도 잘 뒤져보면 소재로 쓰기 좋은 민담 설화, 전래동화들 되게 많거든.

그런것들을 통해 좀 더 가볍게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초창기만 해도 고유 문화 다루던 게임들 되게 많았는데, 반지의 제왕이 히트친 이후로 죄다 서양 환타지에 오크 엘프들 천지가 돼버렸지.
하지 않았던게 아니니까 다시 살려낼 여지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기사, 사무라이, 쿵푸등과 같이 외국에 알려진게 많지 않은건 아쉽지만, 일단 우리나라 내의 저변부터 확장시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다 보면 자연히 아이템들이 확보되고, 그래야 해외로 나가던지 뭘 하던지 하겠지.
걷기도 전에 뛰어갈 생각은 아직 안하는게 좋을 것 같음.

[초록물고기]

종가집이고 모에화고 뭐고 다 떠나서 만들 회사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겟죠-ㅅ-;; 싱글게임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들은 이미 다 해외로 나간지 오래구요. 슬픈현실입니다ㅠ.ㅠ

[푸른여우🍀]

옛날에 오유에서 나온 암행어사 게임 아이디어

[위탁의제왕]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퇴마록만 제대로 게임화 시킬 수 있다면, 한국을 중심에 둔 세계구급 오컬트물도 가능하다.

[위탁의제왕]

또 하나 적어보자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호랑이를 간지나게 다룬 문화가 없기도 하지.

[녹턴드뷔엥]

퇴마록은 환빠 논란이 많아서 어렵지않을까요

[위탁의제왕]

그러고보니 그게 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