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데이터 검열 불안 키울 HTTPS(보안 프로토콜) 차단

[루리웹-2556614399]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1&aid=0002382303

[Nakano Nino]

검열보단 감청

[개발바닥🎗달바라기]

루리웹-2556614399 = 엘파란
한달만에 나타나서 추천 받을만한 이슈 올리는건 여전.

...그리고 이번 이슈는 검열 이슈는 맞지만 감청 이슈가 아닌데 자꾸 이번 이슈를 감청으로 몰고 가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라이 상]

감청맞는데 감청아니라고 몰고 가는 세력들은 보임

[개발바닥🎗달바라기]

어디가 감청인지 설명하실수 있으신지요? 감청은 통신사 내부에서 외부로 정보가 빠져나갈때 발생하는건데, 통신사 내부에서 특정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건 검열이라는 명칭은 붙일수 있어도 감청의 영역은 될수가 없음.

[루리웹-2556614399]

오 열혈지지자분 납셨네.

[아라이 상]

현시점에서 기술적으론 불가능한거 나도 아는데
제도적으로 열어버렸단건 앞으로 기술만 발달하면 하겠단 소리잖아 대가리 깨진 분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Alef]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감청은 맞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리제]

지금 이건 기반을 다져놓은거임. 언제든지 감청으로 발전할수있음. 그때는 늦은거고.

[개발바닥🎗달바라기]

딴소리 하시는군요. 이번 건의 어디가 감청이냐고 물어봤는데 말이죠.
제도적으로도 이번 건은 따로 제도를 만든것도 아니고, 기존 법안의 범위 안에서 통신사에 특정 사이트에 대한 차단을 기술적인 발전으로 요청한거라 근본적으로 불법사이트에 대한 차단 관련 법안이 수정되지 않는한 통신사 입장에서는 차단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들여야 합니다. 법안이 그리 되어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건 검열의 영역이고 감청의 영역이 아닌데 말이죠.

다시 한번 물어보죠. 이번 건의 어디가 감청이라는 것인지요? 차후에 일어날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건이 없어도 통신사에는 내가 어디에 접속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흘러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통신사가 개개인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거니까요.차기 정부의 감청 우려는 이번건과 무관하다는 거죠.

[페르난데스라치오]

말이야 방구야 똥이야?
그렇게 따지면 불의 발견에서 이미 인류의 종말은 정해져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바닥🎗달바라기]

애초에 http의 워닝 사이트 차단도 이번건과 같은 dns 서버의 접속 요청 정보를 토대로 차단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SNI 차단도 기존의 차단 시스템 구조에서 체크하는 영역만 좀 더 늘어났다 뿐인거고 통신사에 내가 어디에 접속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옛날부터 노출되어있었는데 말이죠. 어떤 점에서 기반을 다졌다는 것인지요?

[아라이 상]

방구는 니 대가리 속에 있는걸 말합니다

[Isitea]

감청: 통신의 내용을 엿듣는 일
검열: 통신의 내용을 심사하여 제한하는 일

기존의 ISP 소속 DNS를 사용한 차단법은 DNS 문의라는 [정당한 수신자]인 ISP가 그 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내용을 심사하여] 제한하는 검열에만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SNI를 사용한 차단법은 [정당한 수신자가 아닌] ISP가 그 [내용을 엿보고] [내용을 심사하여] 차단하기에 감청과 검열 모두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정보 통신 구조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지말고 짜지세요.

[Isitea]

SNI는 비록 공개는 되어있지만 ISP가 보아서는 안 되는 영역입니다.

[개발바닥🎗달바라기]

그 DNS 서버는 누가 관리하는데요? 국내에서 국내 ISP(인터넷 서비스 회선자)가 기본적으로 접속하는 DNS 서버가 ISP랑 별개로 돌아가나요? 아니잖아요. 국내 DNS 서버 또한 국내 ISP가 관리하는 서버 아니던가요?

자꾸 감청이라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ISP랑 DNS를 분리해서 따지는데, 따지고 보면 DNS 서버를 관리하는 회사 또한 각 인터넷 통신사니까 크게 보면 통신사 내부의 영역이라 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Isitea]

DNS는 ISP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8.8.8.8, 8.8.4.4 로 알려져있는 구글 DNS
1.1.1.1 로 알려져 있는 클라우드 플레어 DNS
208.67.222.222, 208.67.220.220 로 알려져 있는 Open DNS 등
전 세계에는 수많은 DNS 제공자들이 있습니다. 굳이 ISP의 DNS를 사용할 필요도 없지요.
이번 차단은 ISP에서 제공하는 DNS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ISP를 지나가는 패킷을 모두 [정당한 수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엿보기] 때문에 감청이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그럼 중간은 갑니다.

[Escanes]

google cisco cloudflare 등 다 한국회사라고 하실 분이시네;

[Isitea]

그리고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는 서버를 관리하는 기관/기업이 아닙니다.
서버를 관리하는 기관/기업은 IDC(Internet Data Center)라고 부릅니다.
대개의 경우, ISP 사업자가 IDC 사업도 같이하지만, IDC 사업자가 전부 ISP 사업자인 것은 아닙니다.

[개발바닥🎗달바라기]

IDC 사업자이건 ISP 사업자이건 간에, 국내에서 전기통신을 서비스하는 사업자 전부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묶여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해서 방통위의 차단 요청과 불법 사이트 서비스 제공을 차단해야 합니다.
영역을 바꿔서 보면, 통신사는 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불법 사이트에 대한 서비스 제공의 차단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런 점에서 통신사는 자기 회선 내에서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게 관련 정보를 다룰수 있는 권한이 있고요.

국내 DNS 를 거치지 않고 해외 DNS에 해당 주소를 질의하도록 우회했을때 문제가 없는걸 보면 국내 DNS에 대한 차단 처리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틀린가요?

[루리웹-0505990606]

걍 암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이도로]

기술적으로도 가능합니다.
SNI를 읽는 김에 인증서도 같이 읽고 가짜 인증서로 바꿔치기한 다음에 대칭키를 가로채면 그 다음부턴 감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 *.co.kr로 인증서 발급한 게 들통나서 보안 관련으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ㅋ)
다만 모든 트래픽을 감청하는 건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니 한다고 해도 핀포인트로 하겠지만요.

[Isitea]

언급한 법은 어디까지나 합법의 영역에서 성립하는 것이죠.
방송통신위원회의 요청이 있다하더라도 불법을 저질러도 허용된다는 법이 아닙니다.
(불법을 막기 위해라고 해서 불법을 저질러도 괜찮다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뭔지 모를 범죄의 발생을 막기 위해, 전국민의 집을 "아무런 법적 허가 없이 무단/강제로 침입하여 뒤진다"
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미 2018년도에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진 조항이며, 2020년도 03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의 변경이 없으면 어떠한 방식의 감청이라도 불법이 되게 됩니다.(시효만료로 해당 조항 파기)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찾아보시면 이해할 수 있을 학식은 있을거라 믿습니다.

[개발바닥🎗달바라기]

헌법불일치 판결이 내려진 조항은 '수사기관이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대한 패킷 조사' 영역입니다. 이번 건은 통신 서비스 업체 내부에서 처리되는 영역이니 불법의 영역이 아니죠.
방통위가 직접 저 차단 내용을 시스템적으로 체크하면 모를까, 방통위는 리스트만 내려주고 차단을 통신사 내부에서만 처리하면 위에서 언급한 헌법불일치 판결이 난 건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통신사가 개인정보를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 셈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검열 문제는 되어도 감청 문제는 될수 없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통신사 내부에서 외부로 정보가 나가지 않으니까요.

[Isitea]

생각은 하고 말하시나요?
정당한 송신자와 수신자(통신 당사자들) 이외에 [내용을 엿본다]는 행위 자체가 감청입니다.
그 내용을 제 3자인 통신사가 본 순간 통신사는 범법자입니다. 그 내용을 외부로 말하든 말하지 않든 말이죠.
외부로 누출한다면 [형법 제35장 비밀침해의 죄]에 따라 추가적인 범법을 저지르는 것이죠.
거기다가 당신의 주장 대로라면 통신사의 독단이라는 건데, 정당한 권한(수사 영장)도 없이 사법권을 집행하였으니, 이제는 [형법 제118조(공무원자격의 사칭)]까지 적용할 수 있겠네요.

1.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2. 형법 비밀침해의 죄 위반
3. 형법 공무원자격의 사칭 위반

삼관왕 달성이군요.

[춘전이와우즈키]

진짜 왜 까는지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네

[개발바닥🎗달바라기]

정당한 송신자와 수신자의 중간에 통신사가 끼워져 있다고 보는 모양이시군요. 제 생각은 틀립니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하면 인터넷 통신은 '정보통신서비스'로 분류되고, 그런고로 이번 건은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즉 국민 개개인), 그리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즉 통신사)와의 관계로 봐야 합당하다고 생각하네요.
법률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중계만 해야 한다'로 지정되어있다면 모를까,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인터넷 서비스가 '이용자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로 분류되어있는 이상, 정당한 송신자와 수신자는 이번 경우에는 '이용자와 이용하려는 사이트'가 아니라, '이용자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로 분류되는게 맞죠.
우리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주고 그들이 제공하는 회선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받고 있는겁니다. 이번 건이 통신사가 3자가 되기 위해선 통신사가 제공하는게 서비스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로 분류되어야 맞는거죠.

[개발바닥🎗달바라기]

또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역시 법에 의해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를 수집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같은 법에 의해 외부 유출에 대한 제약이 단단히 걸려있고요.
제 3자가 보는 순간 범법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은 기술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정보를 다룰수 있게 법으로 지정되어있기에 괜히 통신비밀보호법 등으로 통신사 내부의 정보를 외부에서 보는걸 엄격하게 금지하는게 아닌거죠.

[Isitea]

ISP의 역할은
편지를 주고 받을 때, 우체국(우편 배달부)의 역할이며
전화를 주고 받을 때, 전신국(전화 교환원)의 역할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편지를 보낼 때, 편지의 내용을 엿볼 것을 생각하지 않으며,
그 어느 누구도 전화를 걸 때, 전화의 내용을 엿들을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멋대로 정의를 바꾸지마세요.
당신 말대로 법률에는 중계만 해야한다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죠. DNS 사업도 하고있고, 음성사서함도 있고, 자동 응답도 있고.
하지만 당신이 자꾸 언급하는 그 법률에 [통신비밀보호법]도 있습니다.
그 누구도 국민의 비밀을 침해할 권리도 권한도 없습니다.

[Isitea]

개인정보활용동의서는 괜히 받는지 아나요?
그리고 설령 개인정보활용 동의를 했다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정보]에 한정되는 것이지 [통신의 내용]이 아닙니다.
ARS 고객 상담을 할 때마다 왜 매번 [상담원과의 모든 대화는 녹취되며, 상담을 계속 진행할 경우에는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라고 [통신 내용의 비밀 침해]에 대한 동의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정말 무슨 5살짜리 아기도 아니고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 우리.

[개발바닥🎗달바라기]

정보통신망법은 읽어보고 이야기하시는지요? 그 법률에서 해외 야동 사이트를 포함한 불법 사이트에 대한 영역이 지정되어있고, 그 정보를 유통하지 말것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또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분류되기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아야 하는거고요.

정보통신과 관련된 이슈를 다루면서 정보통신망법에 정의된 내용을 무시하고 멋대로 통신사의 역활을 재정의 하는건 누구인지요?

[반반무많이]

헌법 17조 18조 응ㅈ까 하는 우리 대통령님과 그 부하들
헌법 ㅈ까 하는건 503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ㅠㅠ

[개발바닥🎗달바라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2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 ②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항에 따른 동의 없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ㆍ이용할 수 있다.

1. 정보통신서비스의 제공에 관한 계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개인정보로서 경제적ㆍ기술적인 사유로 통상적인 동의를 받는 것이 뚜렷하게 곤란한 경우
2. 정보통신서비스의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법률이란게 생각보다 매우 복잡해서, 저런식으로 동의 없이 이용할수 있도록 풀려있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조금만 더 넓게 시야를 두고 법률을 찾아보면 왜 저게 되는지 알수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ㄱㅣㅁ]

그 법에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 제공을 매개하는 자를 뜻한다는데,
매개자까지 수신자에 포함시킬 수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 그러는 건데 이건 자의적인 해석인가요? 아니면 법이 그 정도로 유연한 건가요?

[Isitea]

지금 언급한 그 3항의 [이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가 현재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진 상태로 정보통신 감청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제2조 1항에 의하여 ["개인정보"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로 정의되어있으며, 통신 내용의 비밀은 명백히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2조]에 해당하여 암묵적 허가를 얻었다고 할지라도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위법에 해당합니다.

[개발바닥🎗달바라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3.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란 「전기통신사업법」 제2조제8호에 따른 전기통신사업자와 영리를 목적으로 전기통신사업자의 전기통신역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의 제공을 매개하는 자를 말한다.

전기통신사업법 제2조(정의) 8. "전기통신사업자"란 이 법에 따른 허가를 받거나 등록 또는 신고(신고가 면제된 경우를 포함한다)를 하고 전기통신역무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위에 정의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즉, 국내 법률상 '네이버'와 'KT'는 같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한데 묶여서 취급하게 되는거죠.
사실 법률이 저렇게 되어있는게 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같은 제공자와 KT 같은 매개자는 다른 법률을 적용해야 하는게 맞을텐데, 그게 아니라 하나로 묶었으니 이번 검열 건이 합법화 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개발바닥🎗달바라기]

자꾸 헌법불일치 판결을 들고 오시는데, 수사기관등의 외부기관에서 통신사를 감청하는거랑 통신사 내부에서 처리되는거랑 같은 영역을 써먹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하는 개인정보에 대해선, '정보통신망법' 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있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6.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ㆍ주민등록번호 등에 의하여 특정한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 및 영상 등의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어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경우에는 그 정보를 포함한다)를 말한다.

즉, 정보통신망법 상에서는 '통신 내용 또한 개인정보로 취급한다' 라는거죠. 비단 정보통신망법 뿐 아니라, 다른 세부 법률등에서도 용어의 혼란을 막기 위해 법안 상단에 '이 법에서 명시하는 ~는 ~를 의미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다른 법안에 정의된 '개인정보'를 들고 오셔셔야 말이 안되죠. ISP가 법률적으로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지도 모르시는거 같으시니 한번 읽어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끝장을 보자]

진짜 문빠들은 이전 글 댓글도 안 읽나
이젠 설명하기도 지친다.

정보통신비밀보호법 제2조 7항
7. "감청"이라 함은 전기통신에 대하여 당사자의 동의없이 전자장치ㆍ기계장치등을 사용하여 통신의 음향ㆍ문언ㆍ부호ㆍ영상을 청취ㆍ공독하여 그 내용을 지득 또는 채록하거나 전기통신의 송ㆍ수신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워닝이던 뭐던 간에 통신을 방해해서 접속을 차단하는 행위 자체가 우리 법에서 정한 "감청" 행위임
님 생각이 우리 법보다 우위라면 할 말이 없음

[개발바닥🎗달바라기]

설명을 안읽는건 님이시겠지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인터넷 통신을 '정보통신서비스'로 분류하고, 인터넷 회선 서비스를 '통신과금서비스'로 분류해서 서비스 하기 때문에 당사자의 범위가 '이용자-사이트'가 아니라 '이용자-통신사' 간의 서비스 이용으로 볼수 있는 겁니다. 이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통신사등과 서비스 제공자 전부 묶어서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워닝 또한 법률적으로 감청이 아닌겁니다.

[참기사실장시급]

이렇게 피토하며 쉴드치는 사람들보면 늘 궁금한데, 전 정권이나 전전 정권에서 이번 정책 나왔어도 그렇게 쉴드쳤을거임?

ㅋㅋㅋㅋㅋㅋ 루리웹 이중잣대 하루이틀 아니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만 생각해보셔

[무한의체력]

내용을 엿보면 감청이죠. 근데 SNI 필드영역이 과연 통신의 내용일까요? 볼수 있는 항목은 접속하는 호스트네임 뿐인데, 이건 그냥 우편물로 치자면 우편물이 도착하는 주소 정도에 해당하는 정보일 뿐입니다.

[Isitea]

인터넷 패킷을 우편물로 본다면 다음과 같이 비유할 수 있습니다.
1. 봉투 = 패킷
2. 수신인과 발신인 = 수신인의 IP와 발신인의 IP
3. 편지의 내용 = 그 외 패킷의 내용

현재 상황을 전화로 비유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통신당사자(A)가 전화번호 02-000-0000에서 02-000-0001로 전화를 겁니다.
위의 전화번호는 각각 수신인과 발신의 IP라고 볼 수 있죠.
2. 전화국(ISP)이 02-000-0000 에서온 신호를 02-000-0001로 연결해 줍니다.
3. 02-000-0001에서 집사(B)가 전화를 받습니다.
이후의 내용은 모두 통신 내용, 즉, 편지의 내용입니다.
4. 02-000-0001입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SNI 요청)
5. A가 B에게 말합니다. 통신당사자(C)라는 사람을 찾는데 전화돌려주세요.(SNI 제공)
6. B가 C를 호출하여 C가 A의 전화를 받도록 해 줍니다.
7-1. C와 A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HTTP)
7-2. C와 A는 서로만 알 수 있는 암호화된 대화를 나눕니다.(HTTPS)

즉, SNI라는 것 자체가 통신의 내용이라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통신비밀이 지켜진다면 ISP가 알 수 있고, 알아야하는 정보는 양측의 IP와 통신 시간 뿐입니다.
발신자 A가 누구인지 수신자 C가 누구인지는 통신 당사자인 A와 C를 제외하고는 몰라야하는 것이죠.
(단, 집사 B는 C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raptor]

그런 논리면 전화번호도 개인정보 아니겠네요?ㅋㅋ
그리고 sni 수신자 오픈된 부분은 보안 취약점이라 패치 예정입니다

[무한의체력]

1~6번까지는 실제 통신을 하는 사용자가 주고받는 내용이 아니죠. 그냥 프로토콜일 뿐입니다. 실질적으로는 그냥 통신장비가 처리하는 부분인데, 그걸 과연 통신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Isitea]

통신 장비(ISP)가 처리하는 영역은 1~2번까지입니다.
3~6번까지는 가상 호스트를 사용하는 경우에 호스팅 서비스 제공자가 대응하는 영역입니다.
7번부터가 통신 당사자 간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ISP가 자신의 영역을 넘어선 내용을 본다면 감청입니다.

위의 비유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실제 인터넷 통신에서는 봉투를 2중으로 싸서 안의 봉투에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이름을 적어두고 밖에 봉투에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주소만 적어두었다고 보면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콜이란 규칙이나 순서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1~7번 전체의 순서와 내용의 규칙이 통신규약(프로토콜)이지 그 내용 자체가 프로토콜(모두가 알고 공유하여 비밀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의체력]

결국 그 통신이 누구와 누구에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일 뿐이지 내용이 아니잖습니까? 통신 당사자간의 영역부터가 통신의 내용이라는거죠. 그냥 누구와 누구에게 연결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그게 불법 사이트와 연결되면 차단하는것일 뿐, 내용을 본다는게 아니잖습니까?

[Isitea]

IP로 대상 서버에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까지만이 ISP가 봐야하며 볼 수 있는 정당한 영역이며 그 외의 것은 비밀이 지켜져야하는 통신의 내용에 해당합니다.
ISP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자신이 할당해준 IP를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아이피로 연결을 원한다는 것만 알면 되지,
그 외의 연결 후에 누구를 찾는지(통화 내용의 일부)는 전화로 따지면 도청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저는 불법 사이트의 차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차단의 방법으로 불법 감청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한의체력]

자꾸 네트워크 프로토콜상에서 일어나는 과정에서 호스트 네임을 ISP가 확인하는걸 감청이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런 네트워크 프로토콜은 그냥 통신의 수단일 뿐이라고요. 실제 송수신자가 주고받는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내가 카톡으로 당신에게 안녕 이라는 내용을 전달했을때, 그 안녕이라는 내용을 보는게 감청이지, 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네트워크장비,서버,클라이언트 간에 주고받는 프로토콜중, 결국 통신이 연결되는 목적지에 해당하는 호스트네임 확인하는걸 감청이라고 보긴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감청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이미 수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HTTP URL 차단은 왜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감청 논란이 생긴겁니까?

[무한의체력]

애초에 SNI라는것도 HTTPS로 통신내용을 암호화 하다보니 필요해서 만들어진거 아닙니까? 중요한건 내용을 암호화해서 보호하는거지, 통신연결의 최종목적지가 어디인지까지는 꽁꽁 숨겨야 된다는 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건 그냥 범죄자 보호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Isitea]

SNI는 HTTPS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 서버 장비의 성능이 상승하다보니 하나의 물리적 장치에 여러 개의 도메인 네임을 가지는 호스트가 설치되어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생긴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 하나의 호스트라면 그냥 IP 주소로 접속해도 되겠지만,
여러 개의 호스트가 있다면 누구에게 온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어서 생긴 것이죠.

그리고 기존의 차단이 감청을 기반했기 때문에 잘못되었지만 아무도 문제삼지 않다가 이제와서 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중세시대에는 노예 제도가 있었는데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에도 노예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존에 HTTP Header 감청으로 차단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금 통신비밀 유지에 대한 시민 의식이 발전으로 인해 HTTPS 감청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그냥 넘어갔던 위법적인 감청 행위도 같이 처단해야합니다.

[타임엘레멘트]

국내 법은 불법정보의 제공 및 유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법률에 적법하게 규제가 이루어지려면 개인이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는지의 플래그를 세우지 말고
- 인터넷 회선을 통해 한국의 가상 국경(통신망) 내부로 흘러들어오는 데이터가 불법적인 내용인지를 분석하여
- 그 데이터를 전뇌공간상에서 소멸시키는 기술로서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폰허브니 뭐니 하는 사이트에 접속되면서 그 안의 동영상이나 썸네일의 로딩이 안된다거나, 동일 사이트 내의 멀쩡한 글은 표시되어도 불법적인 글은 필터링 되어야 하겠지요

[무한의체력]

SNI는 하나의서버에서 여러 호스트가 서비스 될때 인증서 인증문제때문에 나온겁니다. HTTPS 에서만 필요한거죠. 똑같이 패킷 열어서 호스트 네임 확인하는거지만 과거에는 별말없다가 HTTPS 막히니까 감청이다 주장이 이렇게 나오는건 이치에 안맞죠

[타임엘레멘트]

그러나 지금의 검열은 인터넷 이용자의 특정 사이트 접속기록을 플래그로, 인터넷 이용자를 자신들이 마련한 감옥(워닝 페이지)로 집어처넣고 있는 방식입니다.
불법 정보를 “유통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법을 근거로, 불법정보가 게시된 “장소를 찾아가 바라보는”것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출장가서 호텔 성인채널에 노모 야동 나온다고 갑자기 한국에서 경찰들이 물건너와서 강제 귀국 시키는 꼴입니다.

[타임엘레멘트]

재차 강조하지만, 대한민국 국법 어디에도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정부(혹은 방심위)가 불법이라고 규정한 정보를 (설령 그 게재 장소가 국외라도) 보거나 듣거나 접하는 것을 금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전설슈탱]

그저 “우리 이니의 따스함만 있으면 괸다.”하는 부류네 ㅉㅉ 닉값 오진다

[시원한물이좋아]

이분 진짜 피의쉴드를 몇일째 치고계시네ㅋ 그냥 동료들있는 북유게로 가세요.

[도시깡패]

감청을 누가 한다는 건가요? 정부 관계자가, ISP에 직접 가서 실시간으로 접속하는 사이트를 확인한다는 거에요?

[Isitea]

ISP에 미리 지시해서 심어둔 프로그램이 감청을 하는 거죠.
석기시대도 아니고 뭘 사람이 직접 체크합니까?

[춘전이와우즈키]

그걸 설마 일일이 한답니까?

[이스크라]

전방필드에서 꽤나 업무진행 했었고,,
R&D 현업에 종사중이지만 저걸 감청이 아니라고 통신사 문제로 몰아가는건 정말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난다고 보임

[Vermillion]

무슨r&d요?

[개발바닥🎗달바라기]

그럼 물어보겠는데 어떤 점에서 감청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통신사도 막아야 할 것을 막는거니까 이번 건에 '통신사가 멋대로 막았다. 통신사가 문제다' 라는 소리도 헛소리인데 말이죠.

[dFme]

분명한건 불법 유통되는 저작권이나 동영상을 막는다는 이유로 하려는 행동이 차후 마음만 먹으면 감청/검열이 합법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제도적 기반을 다지려는걸 막으려고 하는거죠. 빌미 조차 제공하지 않으려구요. 요즘 중국같은 사회주의 국가 말고 소위 선진국들은 사소한 개인정보 조차 얼마나 민감한지 아시면 현정부가 하려는 행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없을텐데요.

[개발바닥🎗달바라기]

이번 건을 왜 감청으로 보면 안되는지는 위에서 열심히 주장하고 있으니 넘어가고, 검열의 문제는 행정부인 정부가 어찌 할수 있지 못합니다, 기존의 불법 사이트 관련 검열 법안이 그대로 현 정부로 내려왔는데 정부가 멋대로 검열을 풀면 정부가 법을 어기게 되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법안의 개정은 행정부가 아니라 입법부의 영역이죠. 국회가 일해야 하는데 일하지 않네요.

[아라이 상]

그렇죠 ■■문들 논리대로면
중국 황금방패도 아무 문제 없죠 ㅋ

[무한의체력]

문제가 있고 없고를 우리가 왜 판단함? 짱■들이 판단할일이지.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검열기준도 다 다를수 밖에 없는건데, 그게 옳고 그르고를 우리가 왜 판단함?

[하나무라]

엌ㅋㅋ 쉴드치려고 중국 황금방패도 판단보류라네 ㅋㅋㅋㅋ

[하나무라]

세상에 나라마다 달라서 황금방패도 우리가 왜 판단하냐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와 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
아니 왜 is도 정당한 테러하고 있다고 하지? 걔네 문화에서는 맞는 행동 하는 거니까

[무한의체력]

IS는 다른나라에 피해를 주니까 문제지, 황금방패가 다른나라에 피해주는거 있나? 걍 지들이 귀막고 살겠다는데 뭐 어쩌라고?

[salija]

정권 넘어가서 악용되도 입만 털어봐라

[루리웹-2556614399]

그때는 또 필리버스터 할지도?ㅋㅋㅋ

[方外士]

저거 관련 법안 어차피 20년까지 개정해야함

[와이즈]

정권 넘어갈 일 없으니 괜한 걱정마셈 ㅋ

[Alef]

누구네가 자꾸 국회 파행해서 걱정이네요.

[워드킬]

지금 상태로는 다음정권이든 현정권이든 자한당이든 넘어가도 아무 문제 될게 없음.
다만 이 문제 없는 상태를 강화하는 미친짓을 하면 필리버스터든 시위든 당연히 해서 막아야죠.

[루리웹-0505990606]

한번 겪어보고도 이런 헛소리를 또 하네 ㅋㅋ

[와이즈]

지금 민주당이 열우당 시절 그리워할만큼 힘 못쓴다고 징징대는데 무슨 ㅋ
뭣보다 지금 대통령은 노무현때보다 더 지지율 굳건해

[와이즈]

지금 야당 꼬라지를 보면 도저히 정권 바뀐다고 상상 못하겠다 ㅋ

[루리웹-0505990606]

그 야당이 하던 짓 고대로 하고 있는게 현 여당이라는게 이번 데이터 검열 논란의 핵심 아닌가 ㅋㅋ

[와이즈]

아니 야당이 더 지독해 ㅋ 여당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반반무많이]

야당은 그래도 '테러' 라는 큰 대의명분이 있었음
근데 지금 명분이라고 내놓은건 ㅋㅋㅋ

[춘전이와우즈키]

열우당이 이러다가 맹바기한테 정권줬지 아마?

[슈퍼살쾡이]

듣보잡 게임 웹패킷도 암호화 하면 보기 힘든데 왜 자꾸 감청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접속 기록은 당연히 통신사에 기록이 남는거고
주변에 서버 프로그래머 있으면 물어보세여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나라에서 내놔라 하는거랑 그냥 불법 사이트 막는거랑 같은 차원인지

[Isitea]

암호화를 했다해도 내용을 엿본다는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내용을 엿보는 시점]에서 감청입니다.

[슈퍼살쾡이]

국가에서 패킷의 내용을 까보는게 아니라 통신사에서 진입을 확인하고 막는것 입니다.
우리가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전화하는것도 다 기록이 되지 않나요?
이것도 국민을 감시하고 감청하는 건가요?
불법 사이트를 진입을 차단하고 거기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의무와 권한을
어디까지 둘것인지는 평생 논쟁 거리겠지만
기술적으로 봐도 감청이 아닌것을 감청이라 하시기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통신사에서 불법 사이트의 진입을 확인하고 차단 == 국가가 패킷을 까서 국민을 감시한다.
이게 어떻게 같은 논리가 되겠습니까?

[액숀구리]

아니 그러니까 내 패킷을 왜보냐고 ㅋㅋㅋ 그게 문제야 내 패킷을왜봐

[Isitea]

톨게이트의 통과의 기록: 고속도로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외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며, 서비스 이용 내용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전화: 음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을 청구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외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며, 통신의 내용을 침해하지 아니한다.

현재 논란이 되는 SNI 차단:
정보 통신 서비스를 검열하기 위한 수단이며, 정당한 통신 당사자가 아닌 제 3자로서 통신의 비밀 유지를 침해한다.

[반반무많이]

왠일로 비추가 이렇게 많냐
그 지지가 카페에서 화력지원 젤다라도 떴나? ㅋㅋㅋ

[루리웹-2556614399]

찾아보니 북유게에 포탈 열려있음.

[반반무많이]

ㅋㅋㅋㅋㅋㅋㅋ

[춘전이와우즈키]

웬지 옳은말에 비추가 많다 싶더니만 포탈 열렸어요? 추하내요 진짜

[개발바닥🎗달바라기]

개인적으로 전 이번 검열 문제에 대해선 실드 칠 생각이 없습니다. 검열 자체는 분명 문제의 여지가 많고, 나중에 악용될 여지도 매우 크니까요.
제가 문제 삼는건 이번 건을 감청 문제로 보는 부분이죠.

[도시깡패]

검열은 이전부터 쭈욱 있어왔었어요. 지금건은, 감청건으로 보는건데... 좀 억지로 보입니다.

이건도 잠깐 띄우다가 잠잠해질거라고 봅니다.

[귀찮다고]

2d는 풀렸다던데 2d 보세영

[루리웹-5959655495]

히토미 탄압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능

[pigcat]

엘파란 세컨

나타니엘파란

알리제 (4999871)

잇시키_이로하 (9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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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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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56614399]

'메시지를 공격할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해라'

[pigcat]

참고로 이새끼 한달 정지 먹은건 광주사람들 사실 전두환 좋아하는거 아님? 하고 어그로 끌다가 신고먹어서 차단먹은거

[pigcat]

그걸 어떻게 아냐고? 내가 했거든

[pigcat]

칼같은 1비추실명제

[pigcat]

에베베베 광주가지고 어그로 끌다가 한달정지먹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