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스웨덴 시연이 방송되었습니다.
나온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누락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계 의회
환심(Favor)이라는 새로운 외교 포인트가 도입되는데, 이번에는 환심의 사용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전작의 대표단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투표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심은 여러 방식의 외교로 얻을 수 있으며 (도시국가를 해방시킬 때라던지)
안건에 의견을 피력할 때 사용하고, 의견이 부결될 경우 돌려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의 대표단 시스템처럼 선두 문명이 계속해서 원하는 안건을 얻어가며 간단하게 스노우볼 굴리는 것의 방지로 보입니다.)
세 번째 스크린샷은 스웨덴 고유 능력인 노벨상 안건입니다. 세 가지 종류(평화, 물리, 문화)로 나뉘며
소개된 것은 노벨 평화상입니다.
많은 환심을 얻는 것으로 점수를 얻으며, 1위는 위대한 음악가와 위대한 과학자를 받습니다.
아마니 외교관 총독
도시국가에게서 복제 사치 자원을 얻는 풍요 승급이 1티어 승급으로 내려갔으며, 명성 승급은 사라졌습니다.
도시국가에 정착 시 전략 자원을 추가로 받는 승급과(FOREIGN INVESTOR)
해당 도시의 적 스파이의 등급이 떨어지는(LOCAL INFORMANTS) 승급이 2티어에 새로 생겼습니다.
FOREIGN INVESTOR는 바뀐 전략자원시스템에 맞춘 것 같고, LOCAL INFORMANTS는 스파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요소 같네요.
약탈
전쟁 중 타일 약탈의 보상은 이제 시대에 따라 늘어납니다. 과학, 문화, 금, 신앙 등...
중후반 게임의 전쟁에서 약탈에 의해 얻는 이득(유닛의 턴을 소모하는 가치)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
이제 자유의 여신상 불가사의는 개척자는 2명의 개척자를 주는 대신 외교 승리 점수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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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별 재미는 없는데 시간은 순삭되는 희한한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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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별 재미는 없는데 시간은 순삭되는 희한한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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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말대로인듯 지겨워 죽겠는데 끄지는 못하겠음 | 19.01.18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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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는 진자 역대급 게임이였던가같아요. | 19.01.18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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