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나 대기열(썸) 타는 중??" 로스트아크 첫사랑 감성포인트는 '영광의벽'?

[연어스테이크]

8년 동안 1,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개발비가 들어간 '로스트아크'.

출처 : http://m.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84151#RedyAi

[폐인자매]

1섭도 아닌데 오늘도 3시간 대기탄다 실화냐..?

[밀 우]

1섭이 캐생 하루종일 막아둬서 지금 오히려 사람적어요 ㅋㅋ 고인물만 남음

[곰君]

오늘 일과중에 남은게 레이드인데 지역채팅 버그 걸려서 파티도 못모으고 못찾고...
재접은 불가능한건 알지만 못하는거 보단 낫겠지 하고 재접시도 해봤더니 대기열 만삼천...
두시간반을 대기하고있네요

[아룬드리안]

영광의벽-왕의무덤-?영지
이 셋이 진국이고 지금은 에나츠 진행중인데 아직까진 그 다음은 모르겠네

[보나루다]

영벽 왕의무덤 광기의 축제 연출에
모든 역량을 쏟은 스마게는...거짓말처럼...

마지막까지 별거 없음...

[쯔사장은 배고파]

슈테른인가 스팀펑크마을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이후로는..

[EhTm]

저는 크라테르의 심장이 제일 괜찮던데

[The 삼라]

크라테르의 심장
이 던전 뽕맛 있어요ㅋㅋ
헤비워커 운전하는 던전

[보나루다]

엨 전 쓸데없이 길기만하고
별로였는데...
워커 타고 진행하는 부분은
특히 더 지루했었음...

[오예입니다]

그부분 확실히 호불호갈리더라구요 저도 클베때첨할땐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또할라니까..

[잃어버린 방주]

저도 거기 좀 많이 별로.. 있어보이려고 이것저것 집어넣었는데 결과적으로 던전 길이만 쓸데없이 길어져서 엄청 지루했음
차라리 지옥귀인가 창천쪽에서 마지막 던전 보스전이 연출 괜찮던데..

[곰君]

저는 모모코 던전(작아지는데) 돌면서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대륙별로 색다른 던전을 선사할까!?
라는 기대를 했는데... 그뒤로는 그냥 그저 그런... 개인적으로는 pvp랑 레이드가 재밌어서 하는 중

[Twinbee]

에니츠인가 에나츠는 막던 막보스가 멋집니다.

[주슐사]

개인적으론 연출은 삶과 죽음의 경계가 가장 멋있엇음 보스전할 때 진짜 감탄나옴

[푸른크로우]

바닥에 그려진 수묵화 같은 표현, 동양적인 음양 문양과 흑백으로만 이뤄진 연출은 칭찬 받을만 합니다.

[Necro Fantasia]

오 쩐다 했는데 보스가 너무 아팠음

[3월에끝난다]

썸타다가 헤어지것다

[디제이피트]

만남이 없으니 헤어짐도 없습니다..그저 기다림만 있을뿐..

[야생 아르셴]

바람맞은 거네요...ㅜ.ㅜ

[일침甲]

왕의무덤 - 광기의 축제 - 크라테르의 심장
에인츠?에서 흑/백으로 변하는 보스 등장하는 던전도 ㄱㅊ

[일침甲]

그런데 로아는 pvp가 제일 꿀잼임
제발 pvp로 좀 오셈 겁먹지들 마시고

[푸른크로우]

저 역시 로스트아크 최고의 컨텐츠를 pvp라 생각합니다.

[김야인]

넘모 무서운 것..

[곰君]

지더라도 잃는건 없음, 오히려 지더라도 토큰은 생김 한 10급정도 지나면 이제 스킬들도 보이고 재밌어질거임

[클-린웹]

잃어버린 씨앗을 찾아서

[땡식이]

로스트 회식

[스테이맨]

영광의 벽보단 광기의 축제에서 입이 딱벌어졌음 그후에 무슨무슨 절벽맵도 좋았고

[돌아온 한글97]

다들 정착해서 그런지 빠지는 속도가 엄청 안줄어드는데 어찌하오

[٩(๑⁰ᴗ⁰๑)۶]

허 8년이나 개발 했구나...

[분노의뽀통령]

바다 나가서 해상플레이 튜토영상 보는데 대충만든 느낌 확 오더라;;

[꼬접충?]

‘영상’ ㅋㅋㅋㅋ

[잃어버린 방주]

영상만 보고 떠드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실제로 대충만든거 맞음

[곰君]

섬의 마음 컨덴츠는 기획자를 존나 패고싶을 정도임;; 총합 10시간 금항아리 까서 아직도 마음 못먹음 막타를 못쳐서 못깬것도 아닌데...

[오예입니다]

생각도못했던 씨앗찾는데 푹 빠졌음 ㅎㅎ..

[song870725]

모험의서 완성시키는 재미가 쏠쏠

[오예입니다]

근데 평일엔 접속을 안시켜줘서 결국 주말에만하네요 ㅠ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건가..

[낚시하는 고양이]

영광의 벽 연출이 좋았냐 하면 글쎄올시다....
사다리차보고 자꾸 충차 충차 거리는것도 맘에 안들었음
충차는 저 옆에서 성문에 헤딩하고 있는게 충차고 ㅡ

[야생 아르셴]

그 사다리차 정식 명칭은 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판타지 작품 하면서 충차는 좀 심하네요.

[[이방인]]

운제라고 하면 될거같긴한데.. 어감이 약간 동양식이라서 그런가..

[낚시하는 고양이]

운제는 또 형태가 많이 다른편이라
그냥 사다리차라고 썼어도 무방하지 않았나 싶은데

[ICDP]

하다보면 단어선택이 요상한게 있긴함
무도가 프롤로그서도 동양풍 배경에 굳이 가디언이란 단어를 쓰는거나
몬스터중에 웜주먹이란 요상한이름도 보이고

[게임머98]

개발진이 충차가 뭔지도 몰랐다는건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음......
고전 전쟁의 기본 공격도구도 몰랐다니....

[MN[KL]]

보통 소설이나 중세 배경 게임에서는 ' 공성탑 ' 이라고 표기하더군요.

[야생 아르셴]

솔직히 충차, 투석기, 발리스타 이런 건 공성전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틀리는 데도 있네요....

[soldier118]

전쟁이나 병기에 대한 공부보다는 공성전의 간지에만 의미를 주는 개발진의 안일함 때문이죠.

[게임머98]

간지라는게.... 제대로 된 용어를 써야.... 몰입도가 높아지고 간지가 생기는건데.... 간지를 화려함에만 너무 치중해서...

스토리도 몰입이 전혀안되고.... MMORPG라기보단 ... 그냥 전투에 중점을 둔 MMO로 만드는게 더 적합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 다 존이나 인던 방식이라 그렇게 하는게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이 있었을듯

[베인블레이드]

이렇게 말하면 스마게하고 일부 유저들한테 쌍욕먹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토리 + 연출적으로 제 가슴을 가장 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것은 2개..
메인스토리가 아닌 서브퀘인 '부서진 빙하의 섬' 이야기와 '별빛 등대의 섬'이었습니다 (감성충이라서..?)
정말 잘만들어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음악 좋았어요...나중에 멜론같은데라도 올라오면 스트리밍할지도 ..
아직 안해본 분들은 퀘스트 동선이 짱길어서 짜증날수도있지만 꼭 해보세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

[XY[!]]

퀘동선은 모든 퀘들 중 가장 짜증나게 만들었죠.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가장 짜증을 낼까?' 연구한 퀘동선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대사는 제일 좋았고......
로아 대사들중 두 퀘가 가장 좋았음.

[잃어버린 방주]

실제로 플레이어 대부분이 극찬하는 스토리는 별빛등대섬
메인퀘 전부 가져와도 못비빌 정도로 완성도가 괜찮음
후반 메인퀘들은 루테란쪽 퀘스트 연출 재탕이나 하고앉았으니 ㅡㅡ

[암드로 우주통일]

그래요? 전 막판에 내 주위에는 항상 아내의 영혼이 있엇어! 하는거보고 엿같에서 실망햇는데

[XY[!]]

7년 700억 아니었나? 어째 1년에 300억을 더썼는데?

[집밥백선생]

362명 남았다 7시에 켜서 ㅋㅋ

[곰君]

욕먹을건 한무더기인거 맞는데
재미있는 것도 맞음, 피드백 좀 확실하게 해서 큰 의미없는 정식 오픈때 잘 좀 패치했으면
유저편의성 똥망인 부분들이 진짜 너무 많음

[네로브라이드]

난 왕의무덤 연출에 엄청감탄했지

[SHanamichi]

원래 mmo 안하던 사람이라
일단 만렙은 찍었고, 하루 3회 입장던전 돌면
걍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대기열이 거기에 기름 붇고 있어요.. 요샌 안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