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번역/의역) 콜옵이 배그를 조금씩 갉아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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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s Blackout is starting to chip away at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지난주 콜옵이 출시되었을 때, 이 게임의  배틀로얄은 배그 유저들을 떼어 놓을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잠재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다. 주말 내내 펍지의 최대 동시 동접자수에 콜옵은 명백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주가 다가옴에 따라, 마지막 남은 더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10월 12일에 출시되었다. PC는 스팀에서 사용할 수 없다. 대신에, 유저들은 블리자드의 Battle.net 서비스를 통해 그것을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최고의 동시 접속자수 통계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펍지의 데이터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수치들은 콜옵의 발표와 일치하는 더 선명한 감소를 보여준다.

다음은 지난 4일 동안의 동일한 기간과 이전 2주 동안의 비교이다. 놀랍게도, 배그는 콜옵이 데뷔한 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세를 잃지 않았다. 지난 주말의 평균 최대 동시 동접자수는 이전 토요일-수요일 기간에 비해 6.5퍼센트 감소했다.  이 게임은 과거에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의 수치는 더 극적인 하락을 보여준다. 지난 몇 주 동안 펍지는 최대 동시 접속자수인 약 940,000명을 기록했다. 그것은 10월 1일 월요일과 화요일, 8일, 9일이었다.이는 어제 펍지가 최고 기록인 876,000명을 기록하면서 바뀌었다. 그리고 오늘날 842,000의 최고치는 훨씬 더 낮아졌다. 주당 10.4% 감소했다.

이것은 아직 강력한 트렌드는 아니며, 펍지의 접속자수는 사람들이 콜옵을 플레이해본 후에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콜 오브 듀티의 배틀로얄 모드를 시도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동시에, 만약 콜옵이 펍지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펍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탄력적이다. 동접자수의 상당부분은 콜옵이 대중적이지 못하거나 아예 출시되지 않는 중국 등 기타 시장에 있다. 펍지는 여전히 많은 지지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항상 그들의 행동 방식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콜옵이 펍지에 더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콜 오브 듀티는 PC에서 평판이 좋지 않지만 블랙 옵스 4는 훌륭한 것처럼 보인다. 액티비전이 PC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온 것을 보고 사람들은 게임에 뛰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유저들은 트위치에서의 가장 좋아하는 유명 스트리머들이 결국 콜옵에 머무르기를 원할 수도 있다. 슈라우드 또는 닌자가 주말 동안 게임을 한 다음 배그 또는 포트나이트로 돌아간다면, 유저들은 해당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콜옵은 Battle.net를 설치한 사람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입소문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할 것이다. 물론, Battle.net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오버워치 때문에 많은 시스템에 있지만, 스팀에는 1억 3천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가 있다. 그것은 사실상 어디에나 있다. 그래서 유저들은 battle.net을 다운로드하거나 열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출처 : https://venturebeat.com/2018/10/16/blackout-vs-pubg/

[Fair]

생각보다 배그 사용자층을 뺏아가지 못했음 너무나 이질적인 플레이감 때문에 대체제 역할을 못하는거같음

[루리웹-9103161589]

배그는 중국인들 게임하는 저녁 시간대 제외하면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게 맞음 핵쟁이들이 다시 게잉 시작하면 90만명으로 늘어나지만 밴되거나 하면 다시 84만명으로 줄어듬 물론 그 84만명 중에 70만명 이상은 중국인이라고 생각

[루리웹-9103161589]

콜옵이 배그를 무너뜨리지는 않겠지만 북미에서 배그의 인기가 꺾이는데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함

[햄파브]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도 어느정도 지분 있을듯 괜히 동남아용 저사양 배그 만든다고 한건 아닐테니 가끔씩 대회하면 태국이나 베트남쪽 시청자도 꽤 많고

[군필여중생쟝 /ᐠ｡ꞈ｡ᐟ\🌸]

오늘 오전에 돌렸더니 매칭 잡히는데 한세월..

[로젠버그]

배그하다 이거하면 무협지 주인공 된거같음. 속도감때매 전혀 다른 장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듬...
개인적으로 배그처럼 좀 더 천천히 진행되는게 뭔가 마실나가는 거 같아 재밌었는데, 콜옵은 전혀 아니라서 아쉬움.
더 이상 배그 패치를 기대하지도 못하겠고 제발 누군가 비슷하게 겜 내줬으면 함. ㅠㅠ

[대단한놈]

아르마 ㄱㄱ

[햄찌커여워]

추천드리자면 텐센트가 만든 링오브엘리시움이란 게임이 제일 나아 보임. 배그랑 흡사하긴 한데 최적화 잘되어있고 인터페이스도 배그보다 나음요. 배틀로얄 시스템적으로도 신박한 면이 많고 무료라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림

[햄찌커여워]

나 왜 비추먹는거임?

[루리웹-21282340]

그거 진짜 조온나 못만들었던데요.. 총구 이펙트랑 총기 사운드는 진짜 플래시게임 수준이고
사물들 텍스쳐도 안타까운 수준이던데.. 나름 스폰지역 선택이나 탈것 선택, 마지막 헬기 눈치싸움이나 이런부분은 신선했는데
도저히 총 쏘는 맛이 안나서 못하겠었습니다.

[햄찌커여워]

님 기준이면 포나도 똥겜일듯요ㅋㅋ

[루리웹-21282340]

포나는 제취향은 아니었는데 캐주얼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슬라임슬레이어]

요약 : 점차 뺏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00703]

걍 콜옵 블랙 아웃 보다 일반 멀티모드가 잼써.....

[ChouCreamBread]

개인적으로 배그는 3인칭만해서 콜옵이랑은 다른느낌

[루리웹-3494496578]

못하다는게 아니고 틀리다고 말씀하시는게 맞는 소리 같은데

콜옵은 스피드감있게 빠른 전개가 가능하고 배그보다 파밍하는 시간이 훨씬 적게 들어서 저는 좋더군요.

한판에 파밍하는게 반의 시간을 잡아먹음 배그는..

[Destiny+]

어제 근거없이 트위치 시청자 점차 빠져나가고 있다고 선동하시다가 욕먹던거 아니셨음?

[루리웹-3494496578]

못따라 간다라.. 저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 소리네요. 콜옵은 무빙 싸움이 제일 꿀잼입니다. 서로 견제하며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총 쏘고 다니면 그만큼 짜릿한 것도 없던데요 저는 그냥 님이 콜옵이랑 안 맞는거임

[BanYaMeaL]

님아 지금 트위치 시청자 보실?

[Hacked]

블랙아웃도 단순히 슈팅싸움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103161589]

닌자랑 슈라우드가 스트리밍하고 있지 않는데 지금 21만명 넘고 있는데?

[BanYaMeaL]

배그 보라구요 ㅋㅋ

[Destiny+]

혹시 배그도 궁금하실까바 찍어볼려고 했는데 너무 아래에 있어서 안들어오네요

[BanYaMeaL]

배그도 닌자랑 슈라우드 때 시청자 전성기였는디요

배그는 닌자 슈라우드 덕 안본듯이 말하네 ;;

[나이트위시]

근데 지금 점검중이라서 그런듯요
어제 비슷한 시간에 봤는데 그래도 1~2만 선이긴 하던데

[잘_살면_좋아]

서버 점검 중 - 방 제목 써있던데요?

[Destiny+]

서양형님들 방송 하고계시던데요

[잘_살면_좋아]

10시에도 정검중 이던데요? 지금 정검 끝났나?
아침에도 이것 저것 살펴볼때도 정검 중이던데?

[Destiny+]

배그가 너무 아래 있길래 저도 점검중인가 싶어서 확인하고 찍은 스샷임

[BanYaMeaL]

저도 그정도겠거니 해서 비교샷 찍을라 했는데

3500명 보고 뭐지? 오전이라서 그런가 쌉에반데? 했음 ㅋㅋ

오전 + 점검 때문이었다는 것인디요? ㅋㅋ

[루리웹-9103161589]

점검이긴한데 요즘 북미 시간대로 밤인 오전에 보면요 동시 시청자수 2만명도 안됨

[루리웹-9103161589]

어제 찍은거

[루리웹-9103161589]

배그는 스스로 그냥 인기가 떨어지고 있음 굳이 어느 게임 때문이라고는 생각이 안듬 질려서 떠나는 유저들이 대부분인거 같음 배틀로얄 게임도 이젠 하락세라는 느낌이... 포트나이트도 요즘 예전같지 않다는 미국 기사들이 있긴 하고

[window.]

배그는 핵때문에 정말 향후가 예상이 안되는 게임이 된것같음 잘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하와와벽땅인거시에오]

블옵4 출시되면 배그유저 싹빠질거라더니 태세전환보소 루리웹회원들

[네드리]

제목을 많이 어색하게 번역하셨는데 chip away는 조금씩 깎아내다 정도 되고 콜옵이 배그의 유저층을 조금씩 깎아먹고 있다/플레이어들을 조금씩 뺏아오고 있다 정도 됩니다.

[150px*150px jpg]

제목 번역을 콜옵아 배그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쯤으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내용도 그런것 같구요.

[루리웹-9103161589]

고맙습니다 수정할게요

[웰빙족승현이]

배그도 재미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콜옵의 블랙아웃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BRUCEWAYNES]

배그 아직도 하는 사람들 있음??? 저 동접자 수 핵 아니면 핵판매자 임

[damnedone]

경쟁상대 있으면 좋죠

경쟁에 밀리면 재작사 탓

[으뜸91]

아직도 3인칭 간보기 지루한 배그하는사람이 있나???

[zjcix]

피시방 점유율은 국내 게임 이용자 수를 가늠하는 표본

[루리웹-6424375088]

국내 인기에 한정해서는 PC방 점유율로 판단하는게 맞죠

[구린놈]

솔직히 배그 포트나이트 콜옵중 주관적으로는 배그가 제일 취향에 맞음

망할 핵만 아니였어도

[제로켓]

정작 콜옵은 배틀로얄보다 팀데나 장악이 꿀잼

[별무리]

배그를 좋아했던 이유가
좁아지는 자기장 안에서 "운영"하는걸 좋아해서 맵이 큰 미라마,에란겔을 좋아했었는데
배그 사녹이나 콜옵은 속도감이 너무 빨라서 제가 좋아하는 운영을 하기 쉽지 않더군요
대신 확실히 총쏘는 맛은 콜옵이 좋긴해서 하고싶긴한데
아직 친구들중에 콜옵을 구매 안한 녀석들이 많아서 같이 할만한 계기가 안만들어지네요 ㅠㅠ

[Destiny+]

무슨 내리막길 여전히 피방 점유율 20프로임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오버워치랑 달리 승승장구 할듯

[루리웹-9103161589]

19%임

[Zechs]

지들 삽질때문에 망할거 이것때문에 망했다고 핑계거리 하나 생겼네...

[unotme]

자기 자전거 바퀴에 각목 넣는 짤

[소고기뭇국]

배그는 3인칭이고 콜옵은 1인칭이라서 차이가 있는데 너무 똑같이 비교하면 안되지요

[‮]

배그가 뭔가 좀 늘었으면 좋겠음

맨날 뭐 추가됐습니다 하면 총기, 차량 끝

뭔가 시스템적으로 다른게 생겼으면 하는데

그런건 조명탄으로 보급부르기

그런데 이벤트모드에서만 가능

[곰君]

더 정확한 표현은 블루홀이 제 살을 갉아먹은거...

[사악한 정보]

펍지 스스로 무너지는것.
핵,버그,서버때문에 무너지는것.

[아룬드리안]

블옵4로 명예사

[이거다이거]

아놔 피시방에서 튕기는거 어떻게 안되나...내가 가는 피시방은 되는데 친구 동네 피시방에서는 튕겨서 같이 못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