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쉔무3, 후원 700만달러 도달 & 애드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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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와 Slacker Backer를 통해 후원된 금액이 700만달러에 도달하였기에, 700만달러 도달시 약속했던 어드밴스 배틀 시스템 AI배틀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어드밴스 배틀 시스템 AI배틀이란 전투씬에서 상대와의 위치, 거리,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기술을 낼수 있게 되는 컨트롤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대전 격투 게임에 익숙하지 않는 유저라도 전투의 현장감을 체험했으면 좋겠다라는 스즈키의 컨셉으로 개발초기부터 기초연구가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캡슐토이 4종이 추가된 450달러짜리 새로운 애드온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버전에 대해서는 디스크에 게임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담을 예정으로 개발을 진행중이기에, 다운로드 코드만 있고 게임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버그 수정 데이터 다운로드나 보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shenmue.link/news/shenmue3/1002/?en

[아키라]

얼굴이 안나와서 그렇긴 한데... 그래픽 저정도로 뽑히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벚꽃추]

근데 이 표정으로 싸우고 있을것같아서...

[아키라]

ㄷ ㄷ ㄷ ㄷ ㄷ...

[김샌디]

진짜 이것마저 똥으로 나오면 ㅋㅋㅋ

[8to50]

민유라 먹튀짓 보니 후원이란건 하면 안되겠음

[◑⎛◐]

무슨 타개 한대 맞고 적이 저렇게 나가 떨어지나? 스즈키 미쳤구만.

[살투]

그래픽 허접하넹...

[죠타로0087]

제작비 80억 ㅠㅠ

[서슬달]

제작비가 80억이면 더 이상 제작환경 핑계로 퀄리티 실드는 못치는거 아닌가? 블러드본 제작비가 2백억이었는데

[서슬달]

그러니 블러드본의 40%는 나와야죠

[서슬달]

애초에 80억도 펀딩 금액만 80억이지 별도 투자 받은 것까지 생각을 해야죠. 저 공개된 그래픽 퀄리티 기준이면 최소 20~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픈월드로서의 구현이요? 위쳐가 제작비 364억 들었는데 금액으로만 절대비교하면 위쳐급 퀄리티로 위쳐 지역 하나 정도의 레벨은 나와야 하는겁니다. 80억+@면 많은 금액이라곤 할 수 없을지 몰라도 실드쳐줄 액수는 절대 아니죠.

[서슬달]

소니와 파트너쉽 맺었다고 하는 공식 발표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만든걸 기준으로 해야지 그럼 300억들어간 서든어택2를 기준으로 합니까? 말씀하신 대로 초기에 저 금액의 킥스타터 금액을 예상 못했다고 가정해 보면 예상한 예산에 맞춘 그림은 있었겠지만, 킥스타터 금액을 저 레벨까지 설정했다는 것 자체가 최소한 그 금액에 도달했을 경우의 청사진은 그려 놨어야 정상입니다. 금액이 안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쳐 내는 게 맞는 거고요. 그걸 못하고 돈만 받으면 그걸 우리는 먹튀라고 부릅니다.

[서슬달]

소니의 참여와 외부 펀딩이 있더라도 킥스타터로 2백만달러(약 22억) 이상 모이지 않으면 제작 못함
200만(기본 펀딩금액) 달러로는 스토리에만 촛점을 맞춰서 게임을 만들 수 있음
500만 달러 정도면 기본적 게임 핵심 요소가 포함될 것임
1,000만달러(약 110억) 가 모이면 완전한 오픈 월드로 제작할 것임
원만히 돈이 모이면 2017년 말에 윈도우와 PS4로 출시 가능

간단하게 나무위키에서 관련 정보 정리했는데, 최소한 천만달러까지의 청사진은 그려져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뭐 40억 레벨에서 잡고 시작한 것 자체가 애초에 아닙니다.

[에이다웡]

좋게 좋게 생각하죠.. 200억짜리 서든어택2와 비교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