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웨스턴 디지털, 말레이시아 하드디스크 공장 퇴역

[살려줘]

장기적인 HDD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HDD제조 작업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2019년 말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에 있는 HDD공장을 퇴역시키고 페낭에 있는 SSD공장을 확장할 예정

페낭의 두 번째 SSD시설은 마지막 시운전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몇 달안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

말레이시아 공장을 퇴역시키면 WD의 HDD공장은 태국에 두 개가 남음.

HDD시장감소와 SSD시장의 성장을 볼 때 WD의 샌디스크 인수는 현명한 결정으로 보임.

출처 : https://www.overclock3d.net/news/storage/western_digital_to_close_an_hdd_factory_in_malaysia/1

[TASKFORCE141]

HDD는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가..

[복어와북어]

이제 몇년 있으면 아재판독기로 하드디스크 나오겠네

[Octa Fuzz]

또 MP3는 하드디스크에 넣고 들어야 제맛이제 하는 흑우 나오겠네~

[소용도링2]

나중엔 하드도 디스켓 취급받겠지?

[wizard]

10테라 이상 하드가 보급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쪽도 기술의 한계에 달하면서 개인용으로는 몇 년 째 4~8테라 이상 보급이 잘 안 되는듯.

[DCat1]

10테라가 10만원대 중반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하드용량 도 그렇고 가격도 재자리인느낌

[wizard]

하드값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지니까 덩달아 스스디도 느려진듯.
지금 스스디는 500기가, 하드는 4테라가 10만원대 중반 선에서 몇 년 째 변화가 없는 상태....

[Kerty]

기술한계도 한계지만 클라우드저장소와 스트리밍이 점점 대중화 되면서 개인 수준에선 크게 고용량을 필요치 않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스트리밍... P허브가 너무 쎔....

[conf t]

그 용량 한계 극복하려고 헬륨도 주입하고 기록 방식도 바꾸고(SMR 등) 부던히 노력은 하는데,

안정성 문제라던가 소음문제 라던가 이슈도 많을 뿐더러,

NAND 등의 반도체 기반 저장 매체가 무어의 척추를 씹어 먹을 기세로 성장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밀릴 수 밖에 없죠.

개인용 컴퓨터(PC)의 보급 속도가 줄어든 것도 이와 일맥상통 하리라 생각합니다. 휴대용 기기나 클라우드(원격)에 기반한 서비스나 환경이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라...

[DCat1]

백업이나 대용량쪽으로는 계속 유지는 하겠죠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4테라급 가격 싸지기 시작 했는데
이러면 되려 올라가게 생기겠군

[다이와 스칼렛]

SSD 가격은 아직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