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차세대 아톰 트레몬트는 10nm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天ノ川沙夜]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이 현행 14나노 골드몬트 플러스에서 10나노 트레몬트로 이행합니다.

이 새로운 아키텍쳐는 성능개선 외에 CLFB, GFNI, ENCLV등등의 새로운 명령어 세트 확장이 이루어지며 이 명령어 세트은 아이스레이크에 아키텍쳐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인텔의 공식문서입니다.

출처 : https://software.intel.com/sites/default/files/managed/c5/15/architecture-instruction-set-extensions-programming-reference.pdf

[s알카드s]

아톰이 아직 살아있었구나

[AbsolJu]

내부적으로 여러모로 복잡하더라고요. 겉으로 보면 그냥 펜티엄/셀러론 실버(J/N시리즈)로 옮긴거지만, 서버 그런 거 제끼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패시브쿨링 아톰 아키텍쳐는 아톰, 액티브쿨링(팬 쿨링) 아톰 아키텍쳐는 펜티엄/셀러론 실버로 분리시킨건데(이 자체는 펜을 달고 소비전력을 높인 성능 좀 더 높은 아톰에 대해 착각을 유도하는 거겠지만) 전자가 체리트레일 이후로 죽어서 코어m 시리즈보다 아톰이 겉보기로는 TDP가 더 높은 요상한 상황이.. 물론 코어m시리즈는 전력 부스트까지 있어서 좀 다르지만요.

[AbsolJu]

뭐 겉으로는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팬 쿨링도 실제 써먹는 데는 별로 없는 것 같지만요. 사실상 "전 아톰 대비 CPU 성능 대폭 향상!(액티브 쿨링 기준)" 용도 이상으론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요시에탄마리오]

코어M보다 N/J계열이 TDP가 더 높은건 SoC다보니 원칩화 되어있어서 그렇고 칩셋까지 합친 전력 소모는 코어M쪽이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모바일쪽에 들어가던 Z계열이 죽으면서 N/J쪽이 TDP가 소량 올랐는데 그만큼 성능 체감은 안되는것 같네요.
과거 베이트레일때는 J1900이 기본 2Ghz에 터보 2.4였다가 J4105은 1.5에 터보 2.5인데
코어 계열의 터보부스트 처럼 빠릿하지 않은지 기본클럭이 낮아져서 실 성능 체감은 잘 안되는듯 합니다

[북파~핵선생]

이거시 홈쇼핑에 나오는 인텔 최신의 게이밍 시피유 아톰인건가요

[깨알글씨]

아니 앞으로 나올거에요

[Executrix]

AVX512 가짓수가 대체 몇 개냐.
AVX512를 대중화할 생각 자체가 별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