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이머 기사입니다.
어제 태풍이 노스 캐롤라이나를 강타해 긴급상황, 대규모 정전 등 그린스보로 마을에 큰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포트나이트에 전념하던 사람이 게임을 빨리 끄게도 만들었죠.
안톤 윌리엄스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앉아서 포트나이트를 하고 있는데 소리가 엄청 많이 났어요.
창밖을 보니까 지붕이 집 앞으로 날아왔죠. 하지만 게임에 사람이 몇 명 더 있어서 다시 앉았어요. 게임을 끝내고 싶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전선도 떨어지길래 여동생이랑 조카한테 욕실에 들어가라고 했어요."
욕실에서 태풍이 끝나길 기다리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솔직히 게임에 대해서 생각했어요. 그래도 모든 게 괜찮길 바라기도 했죠."
어린이 여러분, 재앙이 밖에서 온다면 PC를 제대로 끄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냥 도망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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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엇을 상상해도... | 18.04.17 17: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