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개막’ D-1, 관전 포인트는?

[슬픈 애플렉]

즐겜팀인 플로리다 메이햄의 스테이지1 등장씬 모음

출처 :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66

[블루베리맛위도우]

사야가 이젠 저 퍼포먼스를 해야하다니 ㅋㅋㅋㅋ

[닉네임다사용중이래]

[루리웹-4663766526]

아래에도 똑같은거 달아놨더만
마치 관종이 처음보는 짤에 재미들려서 마구잡이로 써먹는 꼴이네

[와카리]

어? 이팀은 한국인이 없네요?

[블루베리맛위도우]

이번에 영입해서 아마 중반부터 나올거에요

유명한 사야플레이어가 출전합니다

[파이팅 맨]

상하이 반점은 언데드 빼고 총체적 난국이라 팀을 다시 짜야할정도니 별로 달라질게 없을거같고
플로리다도 티빜만 고통받는 수준이라 사야플 와도 얼마나 달라질지..
댈러스는 xQc 징계 풀려도 수준급 딜러만 이미 3명인데 akm까지 영입한건 좀ㅋㅋ 탱힐 보강해야할팀이 핀트가 어긋난거같음

[29lv]

시걸 이펙트는 모르겠지만 타이무는 스테이지1에서 한거 아무것도 없어요. 예전 기량이 아닙니다.

[GromIceCream]

이펙트 들어오고나서 그래요.
이펙트 이후부터 엔비어스에서 타이무는 그냥 포커싱 집중적으로 당하면서 딜하는 미끼 수준의 역할을 했고 이펙트가 그렇게 풀린 어그로에서 벗어나서 날뛰는 흐름 그리고 다시 이펙트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타이무를 위시한 본진이 중요 포인트를 장악하고 힘싸움에 이기는 흐름이었습니다.
그게 이번 메타에 들어오면서 탱커진이 딜러와 힐러를 지키는 난이도가 올라가서 미키같이 공격적으로 탱커를 운영하는 타입의 탱커 선수들 다 폼이 떨어졌죠. 거기에 메르시 버프 이후 루시우와 아나의 용도가 한정되면서 메르시와 젠야타로 힐러 메타도 옮겨가면서 퓨얼의 장점이 다 사라지고 단점만 남은 상황입니다.

[GromIceCream]

선수 한명을 짚어서 잘못을 따지는건 퓨얼에게 의미가 없어요.
선수들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팀 전술로 조율하는게 퓨얼의 최대과제고 그건 현 코치진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