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락실 간판 슈팅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극장식 4D로 돌아왔다

[켠김에 왕까지]

오락실 간판 슈팅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극장식 4D로 돌아왔다

출처 : https://m.gamemeca.com/gm/news/view.php?m=news&gid=1428530

[루리웹-840442871]

4d안경까지끼면 더 공포스러울듯

[스파르타쿠스]

신작은 고마운데 이제 슬슬 5편이나 전작 리메이크라도 좀 내줬으면...
미스터리가이 떡밥은 엄청나게 뿌려놓고 회수를 안해주니...
이제 남은 타롯카드도 3장뿐인데

[형돈아_형돈좀]

4D면 피까지 튀나?

[맥듀컵]

아리수가 튑니다

[행복이란무엇인가]

4D!

[정몽즙VS닭근액]

하오데 가 흔한 건슈팅 게임 중에서도 당시 신선했던 점이 기존 건슈팅과 다른 공방요소가 아닐까 싶음

기존 건슈팅 게임들은 인간 VS 인간, 총 VS 총 의 싸움이라서
적은 대부분 한방에 뒤짐 & 저쪽에서 공격 타임이 지나기 전에 한방에 처리함
(특히 버추어캅 은 타겟 마크와 공격 타이밍까지 표시해 주는 등 가장 노골적인
느낌)

이 천편일률적인 플롯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하오데 는 좀비 라는 것 때문에 여러방을 맞아도 죽지 않아서 일반 액션게임마냥 한놈 한놈과 좀 더
질긴 대결이 되고 적이 공격해 오는 타이밍도 좀 더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 전에 총으로
넉백을 일으키고 처치한다 라는 식.

적절한 비유일진 몰라도 기존 건슈팅 들이 적의 공격 타이밍도 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걸 그 전에
맞추느냐 마느냐 하는 단순한 디지털식 공방이었다면 하오데 는 좀 더 아날로그 느낌의 공방?

그래서 하오데 가 다른 건슈팅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거 같음 내게는

[눈바라미]

이번 작도 smg인가보네요. 3때 샷건이 무겁지만 장전하는 맛이 있었는데

[지지마리오지지]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돈을 많이 못쓰니까...

[나타]

이 덧글을 케이트가 불편해 합니다.

[나타]

4는 카운터 어택으로 잡았었죠.
나오는 입구를 난사하는 방법도 있고요

[보조배터리]

와우 ! 보스이름을 메이저 아르카나로 가는 전통은 그대로 지키려나요 ?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아르카나가 꽤 의미심장한 이름들이라 낼 법도 한데 안 낸게 이상했는데
하이 프리스티스, 데빌, 문이죠.
문제는 보스 숫자가 5~6마리 정도인 이 게임에서 부족한 숫자...
보스이름이 괜히 궁금해지네요.

[나타]

정식 넘버링은 아니라서, 오버킬처럼 독자적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