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日 간호 로봇, 요양원 중심으로 무려 5000곳서 활용

[YongMun]

日 간호 로봇, 요양원 중심으로 무려 5000곳서 활용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1124010009466

[엠파이어워]

일본의 재활로봇 업체 사이버다인

사.. 뭐요?

[supergumba]

심지어 로봇의 이름은 HAL

[란마다]

간호사가 망하기보다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망하겠네

[IncomeCountry]

> “환자가 눈짓으로 차 한 잔을 달라고 하면 사람은 줄 수 있지만 로봇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 로봇이 인간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을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설명이다.

대신 리모콘, 스마트폰, 마음만 먹으면 음성으로도 요즘 기술로는 충분히 작동시킬 수 있을텐데.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 바이탈 관련 센서를 환자에 미리 연결해두면
- 거창할 거 까지도 없고, 그냥 애플워치 같은 거 하나만 채워놔도 -
24시간 대기 / 모니터링 / 즉각 조치가 가능한 점 등등... 인간과는 비교불가한 장점들이.)

굳이 언론에다 대고 저렇게 흠 잡아 말하는 건, 그냥 사회적 혼란을 줄이기 위한 립서비스라고 봄.

[Kain00]

간호사 업무중 vital check는 10%도 안될겁니다.. 물론 중요하기는 합니다만..
애플워치나 모니터링 기기채워서 v/s 감시하고 간호인력 줄일수 있다면 국내 병원들 진작에 바꿨죠..
일본의 경우 간호인력 자체가 부족하니 저런 형태의 수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